진주에서 궁전같지않은 궁전에서 하루밤을 쉬고 아침에 일어나 다시 준비^^
삼천포에서 잡아왔다는 아구찜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진주/창업반 을 만나 사천으로~
사천/예비티쳐 사천/장선생 ~*~ 장선생집으로 쳐들어가서 ㅎㅎㅎ
아빠와 아들들/조카까지 모두 도망가게 만들고 에고~(미안스러워서...죄송)
4명이서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하고 마음에 서약서를 쓰고...(서로가 노력하는 것이 목적은 하나.^^)
궁금증을 해후하고~*~
거제로 출발~ 와~거제는 무지 사람들 많데요. 2시인데 이미 표가 매진되어 해금강 배도 못타고
돌아서 부산으로...도착하여 울대장 친구만나 해후를 풀고.^^ 온천장에서 하루밤을 쉬었어요.
이제는 구포/이선생 태우고 울산갈려고 문자보냈더니 가만이 있으라고 온다네...아들데리고 함께
내가있는 곳으로 와서 바로 출발하면 빠르다고~~길 밀리면 안되니ㅎㅎㅎ그냥 온다네여.~*~
오늘은 울산에서 함께들 만나 정다운 얼굴들 보며 하루를 보내겠지요. 즐거운 나날을
돌며~돌며~ 보내고 있답니다.
2006-8-2 이경애
첫댓글 선생님은 휴가에도 맘 편히 쉬지 못하시네요.^^ 그래도 전국을 누비면서 즐겁게 지내시는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대장님은 친구분들 만나 즐거운 시간 보내시구 원장님도 좋은 분들 만나셔서 즐거우시고~ 전국을 누비시느라 고생하시지만 뜻 깊은 시간들 보내고 계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