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4355년(예수기 2022년), 부처기(2566년) 설날 인사말씀 올립니다
2022 任寅年 설날(2월 1일 화요일陰曆)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방방곡곡, 집집마다 행복한 일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작은 변고에 일희일비하지 마시고, 인생을 하늘에 가득히 그려지는 큰 그림으로 보아 아름다운 것들로 차곡차곡 채워가시기를 바랍니다. 주어진 생의 단 1%도 살지 못하는 것들이 재벌이니, 정치, 사법,종교 권력이니 하면서 거드름을 피우더라도 그런 하늘로 부터 징벌을 받아서 도태될 것들에 회유되지 말고, 부러워하지도 말고, 타고난 사명을 올바로 인식하고, 거듭된 깨달음과 실천으로 하늘로 가는 날에 지옥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더러운 대열에서 선각 하여 빠져 나오기를 바랍니다. 단기 4355년 11월 29일 서기 2022년 1월 1일 동해바다 해오름, 해맞이 사진
정치인구더기, 검사구더기, 판사구더기, 재벌구더기, 연예인구더기, 종교인구더기 등등 많은 못난 구더기들이 선량한 사람들을 속여서 거들먹거리고, 그에 종속되지 않으면 으름장을 놓거나 쥐꼬리만한 힘을 가지면 어떻게 해서든지 선한 사람들에게 트집을 잡으려고 하는 짓을 하는 것들도 결국 똥통에 빠져 죽게 될 것들인데, 의연하게 대하기를 바랍니다. 임인년에는 구더기들을 부러워 하는 줄도 모르고 살아가는 학벌자랑, 지식자랑하는 무지렁이들이 더이상 세상을 속이는 짓을 하지 않도록 달관자는 불가능할지라도, 실낱같은 다음(사후)에 올 큰 세상에 들어갈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대자연과 교류, 교감하는 길에, 늘 함께 해오셨던 우리 회원님들에게 보 다 가치롭고, 하늘과 조화되는 길이 더욱 넓게 열리기를 바랍니다.
2022년은 서력기원(西歷紀元)으로 예수가 탄생한 해를 원년으로 하는 서양력(일력)을 뜻합니다.
2022년 서양력으로 陽歷이라고 함은 곧 예수가 태어난 때로 부터 지구가 태양의 둘레를 2022번 공전했다는 의미입니다.
2022년은 단기(檀紀)는 檀君이 태어난 때를 기원으로 하므로, 4355년입니다. 달이 지구를 한바퀴도는 시간 달력(책력)을 사용합니다. 한국은 단기를 사용하다가 약 130여년 전에 서기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인도나 불교에 영향을 받는 곳들은 붓다(부처)가 태어난 때를 원년으로 하므로, 2566년이 됩니다. 하늘이 인간에게 내린 성스러운 수명은 40여년 정도이지만, 현재는 인간의 교만함이 인간의 수명을 늘리다본, 이제느 대략 100년정도 살 수가 있습니다. 20세만 넘으면 실상은 노인인 셈인데, 먼저 나신 다른 노인들을 비아냔거리면서 공격하는 10대, 20세쯤된 못난 노인들도 많은데, 방송국 등에서 일하는 못난 작가나 못된 MC, PD 등이 이를 선도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것에 편승하는 못난 선택은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강릉해변 풍경 서기 2022년 1월 1일 동해바다 사진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경쟁이 심한 국가이고, 쉽게 순응하는 국민성도 있어서, 일본놈들의 침략으로 식민지시대 겪어가면서 잘못된 가치관이 경쟁을 인간성 말살의 법습으로 굳어버린 형국입니다.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보내는 현재의 시간들이 목표를 이룬 시간보다 더 소중함을 망각해서는 안됩니다. 현재 주어진 것들이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며, 그런 순간들을 가지고, 스스로 처연해지고, 자포자기 하는 짓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길거리에서 묻지마 살인을 하는 분들이 나타날만큼 경쟁으로 메말라버린 각박한 세상이기는 하지만, 선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울분을 풀지 말아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애정신으로 남들을 사랑하는 마음, 아끼는 충심으로 대하시기를 바랍니다.
4355년 설날을 맞이하여, 세상사람들이 타고난 숙명을 올바로 이해하고, 종교따위나 정치따위가 인간을 구휼하고, 내세를 구한다는 거짓에 속지 말고, 자기 자신의 영역을 선하고 아름다운 것으로 충만케 하기를 바랍니다.
주문진바다 핸드폰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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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울림있는 말씀 감사드려요.
힘차고 강건한 좋은 덕담의 글을 오랜만에 들어와서 보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스노우보드와 래프팅 카페도 오래도록 지켜가시면서 많은 회원님들의 건승과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