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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여고시절 스케치
지기 추천 0 조회 92 11.04.30 13:4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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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30 16:12

    첫댓글 3반 학생들은 정말 복도 많습니다.

  • 11.04.30 22:53

    와아! 지영쌤 참으로 멋지시네요. 연예인이 따로 없네요..지영쌤이 바로 연예인이네요.
    류선생님 말씀 딱 맞습니다. 3반 아이들 참 복도 많구나..너희들이 엄청 부럽다...

  • 11.04.30 23:06

    아이들 티셔츠 본인이 거금 턴거 아닌감? 다른반 선생님들이 으으음....어쨋든 그 아이디어 기막히당!!!

  • 11.05.01 00:44

    어느 중학교 선생님의 남학생 폭행 동영상에 시끌시끌한데......
    홍익여고 아이들은 축복받은 것 같습니다~

  • 11.05.01 06:22

    세상에 이런 일이..

  • 11.05.01 11:10

    해맑은 아이들 넘 넘 사랑스럽고
    3반 학생들 복도 무지하게 많다~~~
    이런 선생님 밑에서 다시 여학생 되고 싶게 만드는 지기님.
    근데 그 티셔츠는 누구돈으로 했을까 궁금해지네요...

  • 작성자 11.05.02 12:52

    아이들과 함께 보낸 2박 3일이 꿈같이 지나갔습니다. 이제 늙어서 내년이면 담임을 하지 못하고, 조만간 교단을 떠날 거라는 생각이 들어 이번이 마지막 무대라고 생각하고 '지랄발광춤'을 추었답니다. 지랄춤을 추고는 어찌나 힘이 들던지 한시간 동안 기진맥진했지요.

  • 11.05.03 23:26

    슬퍼요... 지영쨈이 교단 떠난다는 생각 해보니.... (티샤쓰에 '지영쨈'이라 써져있는 거 같음^^)

  • 11.05.03 21:03

    드뎌 울 지기님이 아닌 다른 샘들의 얼굴을 보게 되었군요. ㅎㅎㅎㅎ 과거로의 여행 즐거웠습니다.

  • 11.05.05 10:14

    고1 아이들이 초등학교 6학년 같아요. 담임샘이 철이 없어 아이들도 점점 시간을 거꾸로 가나 봅니다.^^
    다시 오지 않는 소중한 여고 때의 순간들을 잡아 사진으로 남겨주시는 선생님,
    그 선생님도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한 순간을 보내고 계십니당!

  • 11.05.04 08:16

    이렇게 한 해를 산 아이들이 꾼 맑은 꿈은 빛나게 되지요. 아름다운 시간을 잊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길러네시는 선생님, 화이팅!!

  • 11.05.04 21:01

    하하하 옷 좀 봐. 여튼 대단하세요. 지영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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