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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깊은 교제생활이 이루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
멘토링이란 말은 원래는 희랍신화 오디세이에서 비롯한다. 오디세이의 주인공 오디세우스 왕은 트로이 전쟁에 출전하면서 아들의 교육을 친구인 멘토에게 위탁하였다.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 오디세우스가 전쟁에서 돌아와 보니 아들이 텔레마쿠스가 건장한 청년으로 자라 있었다. 친구 멘토의 지도를 받으며 바람직스런 모습으로 자라게 된 것이었다. 멘토가 텔레마쿠스를 교육시킨 방법의 첫째는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사색하는 것이었다. 다섯째 멘토는 제자에게 철학, 논리학, 수학 등을 집중하여 지도하였다. 지도자가 됨에 가장 중요한 과정이 논리적 사고능력을 길러주는 일과 합리적 판단력을 높여 주는 일이다 요즘 흔히 하는 말에 “교사는 많으나 스승은 적다”말이 있다. 교회나 학교 회사나 가정에서 진정한 멘토링이 이루어 질 때에 스승과 제자의 바람직한 관계가 이루어져 나갈 것이다.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한1서 3장 18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요일 3:18-19 ; 벧후 3:8-14
詩(나에게 한가지로 족합니다)
위장한 것을 도금이라 하고 섞여진 것을 합금이라 하고 순수한 것을 정금이라 합니다.
주님 인간의 때를 벗겨 주시고 수단과 요소를 제거해 주시고 진실한 마음으로 변치 않게 하소서
비웃는 것을 조소라 하고 따라서 웃는 것을 실소라 하고 마음의 웃음을 기쁨이라 합니다.
주여 어리석은 자를 보고 지혜를 구하고 아부하는 자를 보고 순교를 각오하고 정직한 자를 보거든 함께 하게 하소서.
이 시를 쓴 작가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이 시인의 심정을 바라볼 때 너무나도 부패한 이 세대에 대하여 탄식을 금치 못하며 위선적인 모습으로 도금이 되어 있는 인간의 모습 속에서 내면의 것을 찾고 간직하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변절되어 가고 있으며 특히 세상을 변화시켜야 할 그리스도인들까지 세상의 것으로 도금화, 합금화되어 살고 있는 현실이다. 그러나 우리는 본래의 모습으로 회복을 해야 한다. 우리의 마음이, 삶이, 목적과 방향이, 원래의 모습으로 변화되지 않는 이상 아무런 의미가 없다. 비록 인생은 즐거울는지는 모르나 그 영혼은 죽어 가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1. 행위가 진실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요1서 3:8-14)
이 말씀(요1서3:18)은 형제를 사랑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구체적으로 가르켜 주는 것인데 궁핍한 사람이나 불행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보고서 그냥 있거나 말로서만 사랑의 모습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행위를 통해서 구체적인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라는 것이다. 적어도 진실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진실한 삶을 살아야 한다. 진실한 사람은 이웃에게 행하는 삶을 산다.(요3:17,18), 우리도 진실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어떤 사람이 진실한 사람인가?
1)다비다(행9:36-39) 이 여인은 선행과 구제하는 일에 전념하므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사람이었다. 얼마나 많은 것으로 구제하고 선행을 하였는지 다비다가 병이 들어 죽었다. 그 지역에 살고 있는 가난한 사람들이 슬프게 애도하고 있는데 베드로가 오는 것을 보고 다비다가 생전에 만들어 준 여러 가지 옷을 내보이면서 통곡을 하는 것이었다.
2)고넬료(행10:1-2) 고넬료의 성품--예의가 바르고 비굴하지 않으며, 자기 집을 잘 다스리고, 정복자의 태도를 버리고 그들과 함께 처지를 이해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어떠한 보상도 바라지 않는 순수한 마음에서 나온 구제와 하나님의 은총만을 구하는 사람이었다. 이 사람은 하나님을 항상 경외하며,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3)바나바(행11:24) 이 사람은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다. 이는 그리스도를 영접하기 전부터 심성이 착한 사람이다. 좋은 성품에다가 성령과 믿음에 충만하였으니 그에게 얼마나 큰 은혜를 소유한 사람인가를 잘 알 수 있다.
4)나다나엘(요1:47-48)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대화를 하실 때 나다나엘이 오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시되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고 칭찬하셨다. 은밀하게 봉사하고 섬기며 자기의 이름을 나타내지 않고 선행과 경건 생활에 열중을 한 나다나엘이 놀라서 물었지만 사람은 몰라도 주님은 다 알고 계시는 것이다. 진실해야 할 일은 믿음이 진실해야 한다.(딤전1:5). 예배가 진실해야 한다.(요4:23,24). 생활이 진실해야 한다.(시15:2,고후1:12,엡4:25). 복음을 전하는 일이 진실해야 한다.(고후2:17) 그러나 다음과 같은 사람은 되지 말자.
1)발람 선지자(민22: )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의 긴 여행을 거의다 마치고 모압 광야에 진을 쳤을 때 모압왕 발락이 이스라엘을 두려워해서 그들을 저주하기 위하여 발람에게 사신을 보냈다. 이때 발람이 가져온 돈에 욕심을 내고 이스라엘을 저주하기 위하여 나섰다. 하나님의 뜻을 알아보지 않고 돈에 눈이 어두워서 하나님의 백성을 저주를 하려 했던 발람! 이런 사람이 되지 말자.
2)아나니아와 삽비라(행5:1-11) 초대 교회 교인의 수가 늘어나고 물심양면으로 섬기는 사람들이 칭찬을 받는 것이 부러워서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헌금 액을 작정하였다. 그러나 사단이 마음에 들어오니 둘이서 공모하여 밭을 팔은 돈을 다 바쳤다고 사도들 앞에 거짓말을 하였다. 이들은 성령을 속인 죄를 죽임을 당하였다. 이런 사람이 되지 말자.
3)가룟 유다(행1:17,18) 가롯유다는 원래 예수님의 제자이었으나 자신이 생각한 정치적 메시아가 아니고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위하여 사역을 행하시는 모습을 보고 실망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동안(3년) 따라다니며 헛고생한 것이 생각나서 예수님을 은 30에 팔아 버렸다. 스승을 배신한 유다는 양심에 가책을 받고 목메어 자살을 하였다. 이런 사람이 되지 말자.
2.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요17:19)
1)거룩은 자신을 깨끗게 하며 하나님께 헌신하는 것이다. 자신을 깨끗게 한다는 것은 성결한 삶을 의미한다. 출3:5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수5:15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하니라” 살전4: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니라” 히9:13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라” 이러한 말씀들은 성도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진실과 성실로 이루어 져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이 없거나 부족하면 관계는 여지없이 무너지고 만다. 또 이것이 무너지면 이웃과의 관계도 무너진다. 이 세상에서는 이해타산을 벗어난 사람을 찾기가 힘든다. 그래서 세속화가 되어 가고 영적으로 생명력을 잃어 가는 것이다. 그래서 겉은 깨끗한 것 같지만 속은 더러운 것으로 채워지고, 탐욕과 이기적인 것을 축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거룩함을 회복해야 한다. 우리의 모습이 거룩으로 회복하지 않는 이상 하나님을 만날 수 없으며 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 될 수 없는 것이다.
2)거룩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어진다.(고전1:2) 거룩은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며, 계속 그 분을 의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성도가 거룩하려면 끊임없이 예수를 구주로 고백해야 한다. 그리고 성령을 늘 의지해야 한다. 의지하지 않고서는 거룩으로 나아갈 수 없으며, 그 형상을 닮을 수 없다. 예) 한 사람이 어느 특정한 사람의 인품이 좋아서 그것을 닮으려고 노력한다고 할 때 그냥 바라보므로 인해 닮는 것이 아니라, 사모하고 의지하고 닮기를 소원할 때 그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성품이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서는 결코 이루어질 수 없다. 어떤 사람은 명상, 요가, 특별한 훈련을 통해 거룩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3)거룩하게 사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최대의 행복이다.(요1서 2:6)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사실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는 그리스도께서 행하시는 대로 행동하는 것이다. 인류를 사랑하시는 것, 배고픈 무리를 먹이신 일, 복음 전하신 일, 십자가에 죽으신 일, 등 예수님의 사역은 사랑과 거룩한 삶이시다. 그러므로 우리가 거룩하게 산다는 것은 사랑을 실천하는 일인데, 그리스도의 사랑을 본받아 실천하고 거룩한 모습으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 일인가?
4)성도는 거룩한 삶을 통하여 세상 사람들이 감동을 받도록 해야 한다.
3. 화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욥22:21)
욥22:21--“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 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우리들은 화목한 생활이라 할 때 친구와의 관계, 가정, 끼리 끼리를 생각하기 쉬우나 그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개선해서 화목해야 한다. (사59:1-3)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웠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발함이라” 사실 하나님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지 못한다면 얼마나 불행한지 모른다. 왜냐하면 여러분의 가정을 보면 아버지 앞에서 잘못을 했는데 자존심 상한다고 아버지 앞에서 잘못을 빌지 않고 나가서 친구와 친하게 놀고 기분 전환을 통해 마음의 고통을 벗어버리려고 한다면 처음에는 마음이 편하다고 생각 할련지는 모르나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공허하고,불안하고,침체되고,걱정,수심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집에 어떻게 들어갈꼬! 라는 생각이 내 마음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이다. 집에 가면 화가나 있는 아버지의 모습을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그 때의 심정은 어떻겠는가? 이같이 하나님과의 화목한 삶을 살지 않고 아무리 친구와 즐겁게 지내고, 찬양하고, 봉사하고, 예배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나의 모습을 받아 주지 않으신다면 그 모습이 어떻겠는가. 예) 아버지와 다투고 토라진 아들이 집나 간 사건 어머니의 죽음으로 부자간이 화해함. 그래서 1)화목의 출발은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며, 하나님 안에서 화목을 이루어 나가야 한다. (롬5:11)--“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하나님 안에서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한다. 우리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다. 흥히 사람들은 자기의 뜻대로 해 놓고선 하나님의 뜻으로 매도하는 일이 많다. 그러나 우리의 뜻은 우리를 편하게,육신적,불평,분쟁,이기적,인간적이지만, 하나님의 뜻은 때로는 우리의 생각과는 전혀 달리 나타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스도를 본받아 화목한 길을 찾아야 한다. 예수께서 죽기까지 복종하신 것같이 우리들도 하나님의 뜻에 죽기까지 복종하는 삶이 필요하다. 예수님은 자신을 많은 사람들의 대속물로 주신 것 같이 우리들도 많은 사람들의 대속물로 주는 삶을 살아야 한다. 예수님은 섬기는 삶을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 주셨듯이 우리들도 그러한 삶을 살아야 한다.
2)언제나 화목해야 한다.(고후6:2)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그렇다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에 동참하는 일에 늦장을 부려서는 안된다. 또 하나님과의 화목하는 일에 늦장을 부릴 여가가 없다. 지금 결단을 해야 한다. 아침에 잠을 뜸을들이 듯이 여유만만하게 지낼 시간이 없다. 봄비가 오면 여름이 올 때까지 기근이 생긴다. 항상 흡족한 비가 오는 것이 아니라 비가 오지 않을 때도 있다. 비가 내릴 때에 물을 모아 두지 아니하면 필요할 때 쓰고 싶어도 쓸 수가 없다. 이같이 영적 기갈도 다가온다 지금 평안하다 평안하다 할 때 영적으로 성령의 충만함으로 충전해 놓지 않고 있다가 기갈 상태가 오면 그때는 쓰라린 고통과 화를 입게 될 것이다.(암8:11)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화목치 못함으로 오는 영적 갈등을 치유해야 한다. 다른 방법은 없다. 영적 갈등을 치유하지 않으면 살아날 길이 없다. (암8:11,14)--
3)화목의 결과는 화평이다.(엡2:14) 기쁨과 평안(요16:23)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에 들어가며, 영광을 보며 즐거워함(롬5:1,2) 찬양이 나온다.(시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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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샬롬![~](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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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 장로님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