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마지막 월롱산....,
월롱산은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에 있는 산으로 해발 229m의 낮은 산이다. 하지만 정상엔 시야가 막힌곳이 없이 탁 트여 멀리까지 볼 수 있다 . 서쪽으로는 한강과 임진강을 볼 수 있고 남쪽으로는 멀리 북한산 까지 볼 수 있으며 맑은 날이면 북한쪽의 산도 볼수 있을 만큼 높이에 비해 전망이 좋은 곳이다. 특히 정상부근에는 파주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리는 절벽 지대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월롱산 등산코스는 솥우물 코스, LG디스플레이코스, 용주서원코스등 여러곳이 있지만 서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갈수 있는 코스로는 여기에 소개된 용주서원 코스가 가장 무난한 코스라 할 수 있다. 월롱역에서 월롱산 정상을 거쳐 다시 월롱역으로 회귀 하는 코스는 천천히 올라가더라도 3시간이면 충분하게 다녀 올 수 있으며 등산로도 험한곳이 없어 초보자들에게도 추천 할 만한 코스라 할 수 있다.
월롱역.
날씨가 맑고 추위도 사라진 느낌이다.
도로공사로 인해 주변이 많이 훤해졌다.
저게 수증기는 아닐테고 매연이겠지?
도로공사현장.
공사현장 가림막.
그동안 공사진행이 많이 되었다.
벌써 기러기떼가 많이도 왔다
솥우물.
한파로 인해 물을 잠궜는지 물이 나오질 않는다.
오늘 오르게될 월롱산.
군부대 담벼락 벽화.
택지를 만들어놓고는 있지만 부대 사격장 옆이라 분양이 안되는 모양이다.
어리석은 짓이지!
누가 사격장 옆으로 살러 오겠나?
월롱산.
월롱산 용상사.
배수지 삼거리.
용상사 일주문.
용상사 일주문 현판의 마지막 사(寺)자가 잘못된것 같다.
낙엽때문에 조심조심 걸었다.
정상의 철쭉단지.
작은 월롱산.
인증샷.
셀카로 인증샷.
철쭉.
기간산.
월롱산.
L G 디스풀레이.
여기서 20여분 쉼.
날씨가 아주 따뜻했다.
배수지 쉼터.
용주서원.
내년 봄이면 다시 살아날 선인장.
월롱초등학교.
벌써 기러기들이 많이도 왔네요.
금년 월롱산 산행은 오늘이 마지막일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