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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사자지맥 1차--옹암마을에서 가짓재
덩달이 추천 0 조회 291 15.02.11 22:3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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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12 08:12

    첫댓글 길도 안좋고 접근도 쉽지않은데...물팍까지 말썽을~ 고생하셨고...무탈완주 바랍니다.ㅎ

  • 작성자 15.02.12 08:41

    네~~사람 잘 만나는 복으로,멀리 장흥 바다 구경도 다해봅니다.친구들 덕분에 겨우겨우 완주 하였습니다.

  • 15.02.12 08:47

    가시밭길과 강풍으로 고생을 했지만, 함깨 해서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자주자주 뵙기를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15.02.12 10:21

    동밖에님이 없었으면,사지지맥을 시작도 못할 뻔 했습니다.무겁게 지고 온 막걸리도 맛나고요.억새님은 막걸리를 한 잔 정도만 하시곤 했는데,이 날엔 막걸리가 맛나다고 잘 드시네요.

  • 15.02.12 11:12

    @덩달이 이날 막걸리 마이 마셨더니만 땀이 안나니 수시로 일보느라 ㅎㅎ

  • 15.02.12 09:23

    강풍과 눈보라로 어러운 산행길 고생하셨습니다...이렇게도 산행이 힘들게.... 사자지맥은 두고두고 기억이 나겠습니다....
    영산포 홍어도 맛 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2.13 07:42

    아침,점심 준비에~~하루를 다 보내셨습니다.회장님 덕분에 잘 진행했고요,스페이스팀의 분위기가 부러운 날이었습니다.

  • 15.02.12 10:08

    날도 안좋은데 가시밭길 가시느라 고생 많았네요. 사자산까지 무탈하게 완주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5.02.12 10:19

    아마 혼자서 시작했으면,중간에 탈출했을겁니다.꾸준히 진행해서,철쭉이 활짝 피는 계절에 마치려고 합니다.

  • 15.02.12 10:29

    가끔씩 내려주는 눈보라와 강풍으로 몹시 추웠지만 마음이 따뜻한 산님들과 함께 걸으니 가시밭길도 즐겁게 걸었습니다.
    무릎이 불편해도 끝까지 해내는 모습이 대단했습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사자지맥 산줄기도 걸어보고 참 좋았습니다.
    자주 함께 산행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 많으셨고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 작성자 15.02.12 11:50

    덕분에 즐겁게 잘 걸었습니다.날씨는 변화가 심했어도,다들 즐겁게 웃어가면서 지나갔습니다.너덜 대장님과 3월1일에 다시 이어가자고 하였습니다.그 때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 15.02.12 18:03

    3년전인가 봅니다.
    공성산밑의 하분마을에서 올라 공성산, 부곡산, 천태산 거쳐 천관산으로 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대포 카메라 사가지고 망원렌즈까지 갖고 가서 그 무게때문에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 남니다.
    천태산까지는 별 기억이 없는데, 천관산 오르면서 암릉이 멋있었다는 생각이 나네요,
    덕분에 그때 그 모습 다시 볼 수 있네요. 저도 가고 싶었는데, 집안일 땜에 못갔습니다.
    남은 구간 즐겁게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5.02.12 18:22

    다음 구간은 3월1일에 갑니다.그 당시에도 가시는 길이 만만치 않았을텐데~~~

  • 15.02.12 18:36

    와우짱 머나먼 장흥땅의 사자지맥을 좋은분들과 함께 도움받아가며...일출과 천관산 조망을 보며 잘 산행하셨습니다.
    덕분에 처음보는곳의 멋진풍경까지 잘봤습니다 ^^**

  • 작성자 15.02.13 09:07

    남도는 풍광이 멋진 곳이 많더라고요.작년의 고흥도 그리 풍광이 좋더니~~~~주변 사람 잘 만나는 복으로,겨우겨우 완주를 하였습니다.

  • 15.02.12 21:12

    형님 무릎은 어떠신지요?
    요즘은 가시잡목도 좀 있고해야 산행한것같습니다.
    운전해주신 태극스패이스 이회장님과 너덜님. 동밖에님. 스파님 도움으로 그 먼곳을 알차게 잘 다녀왔네요

  • 작성자 15.02.13 08:59

    무릎은 거의 나은 듯합니다.이번 일요일에 용문산에 다녀와야 알겠지요^^*^^;가시잡목이 거추장스럽기는 한데,그래도 산행 후에는 무엇인가 ,즐거움도 있는 듯~~~

  • 15.02.13 06:06

    멋진 곳입니다.
    근데 그 놈의 가시나무는....
    여름은 필히 피해야겠으니 내년 겨울에나 갈 수 있으면 다행이겠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5.02.13 09:03

    그렇지 않아도 현오님이 금남기맥을 여름에 간 산행기가 생각이 나서요,여기는 더 어렵겠다는 생각도 하면서 걸었습니다.조망을 하려해도,여름에는 지맥은 피하는 것이 좋겠더라고요~~

  • 15.02.13 17:14

    저런 곳 홀로 가기에는 인내 필요할 것 같단 생각이
    덕분에 사자지맥을 알고 갑니다. 수고하셨네여^^

  • 작성자 15.02.13 17:42

    그냥 가기로 마음 먹었으니까 ~~가기는 합니다만~~사실 저 혼자서는 무척이나 버거운 곳입니다.옆의 친구들을 따라서 가보는 겁니다.그래도 막상 걸어보면,남도의 풍광이 무척이나 마음에 듭니다.잔잔한 바다와,느긋한 사람들과 주변 농어촌 풍경이~~~그리고 인심도 넉넉해 보입니다.혹시나 여건이 되시면 다음 구간에 같이 가보시면 좋지요.억새님은 근무를 하셔서요~~~

  • 15.02.14 05:45

    @덩달이 제가 지맥을 잘 안하는 변명같은 이유
    첫째는 부지런 하지 못함이요 둘째는 비산비야'가 내겐 안맞아서
    세번째는 남들 따라하기 획일적 스케쥴이라는 편견으로^^
    권유를 감사드리며 남은 구간 해피산행으로 이어지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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