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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인서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카페 게시글
인서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추석연휴 두렁농에서.. http://cafe.naver.com/farmingday1/225
책사이(벽설엄마) 추천 0 조회 78 13.09.24 19:1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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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9.24 21:34

    첫댓글 이제 10월이네요. 두렁농 햇살 어딘가에서 하루종일 들었던 아이들의 웃음 소리.. 오늘도 귓가에 머무네요. ^ ^

  • 13.09.25 10:42

    언니~정말 시월이예요...^^두렁농의 일이 많이 진척이 된것 같아요, 늘 아벗님과 어멋님 그리고 재법이가 수고를 하시고. 저가 도와드리지 못해 넘 죄송해요...제가 할수 있는 일은 많지 않지만, 그래도 밭일이나 어멋님이 하시는 일은 도와 드릴수 있을 텐데. 그나저나 벽설이는 어쩜 그렇게 어여쁜 숙녀 같은지요. 속이 참 깊은 아이예요, 벽설이는^^너무 사랑스러운 벽설이^^ㅋㅋㅋ 빛채하고 담풀이 노는게 말괄량이 언니같고! ㅋㅋㅋ 밖의 세상은 신경 안쓰겠다, 난 내 세상에서만 놀겠다! 두렁농에 손님들도 오시고...ㅎㅎㅎ 늘 밝고 환하며 재미있는 두렁농이네요^^!

  • 작성자 13.09.25 20:08

    방문해주어서 고마와요^^ 큰애가 좀 컸나봐요 하는짓은 아기같은데..가끔 얘기하는 거 들어보면 초등고학년티가 조금 나는듯해요.

  • 13.09.25 20:43

    ㅎㅎㅎ 언니 애들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해염^^ㅎㅎㅎ 벽설이가요? ㅎㅎㅎ 벽설이는 책도 많이 보고 어른들 심부름도 잘하고 그 나이치고 참 성숙한 아이 같아요. 아직은 나이가 어린 아이지만 자라면서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 나갈수 있을것 같아요^^ㅎㅎㅎ 제가 벽설이를 넘 예뿌게만 보나요? ㅎㅎㅎ 실제로 예뿐데 어떡해요??? ㅋㅋㅋ 전 둘째이고 둘째 아이들이 심리학적으로 자신들의 영역을 치고 나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전 첫째 아이들이 그렇게 예뻐요. 제 조카중에도 첫째 아이가 하나라고 있는데, 하나가 벽설이하고 비슷한데가 있어요. 착하고 순종적이면서 책임감이 강한 첫째 아이들이 얼마나 예쁘던지요...ㅎㅎㅎ

  • 13.09.26 12:05

    어제도 퇴근 길에 밭으로 가서 밤 열한시까지 비닐하우스를 짓다가 집으로 돌아 갔단다.

  • 13.09.26 13:45

    아벗님...일하시는 모습 사진으로 봤어요...두렁농에 사람이 한둘씩 왔다 갔다 하면서 더욱 환해지는게 나중에 사람이 더 들어차면...들어차면서 서로 가족이 될것 같아요. 보여지기에 두렁농의 환경이 그렇게 되도록 지어진 것 같기도 하구요...함께 생활하는 공간이라는 그림이 그려지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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