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부산교대3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통합◎◎게시판 [주말.....2] 이렇게 아름다운 분이 계시기에 살아갈 맛이....
동박새 추천 0 조회 58 08.09.20 16:2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9.21 12:31

    첫댓글 이렇게 아름답게 잘 부르는 우리의 토종가수가 있었나요?

  • 작성자 08.09.22 01:08

    물순이님...물순이님이 좋아하시는 곡..작곡자가 그리스인이라....그리스여행하셨죠.잘 아시겠지만..과거 터키의 전신인 "오스만 트르크'가 그리스를 오랫동안 지배한 적이 있데요..터키의 음운체계도 우리와 같은 '우랄알타이語族'이잖습니까? 그래서 그런지 그리스노래는 동양적인 색감이.. 저가 이곡을 다른 Site에 올린적이 있는데. 기자, 의사,교사등이 댓글을 많이 올려주어 이 노래의 호감도를 짐작햇죠..정말 애절하게 부른 이는 캐나다의 Sarah McLachlan이라는 여가수인데 유감스럽게 유료Shop에 없어 올리지 못했습니다..글 고마워요_()_

  • 08.09.22 12:38

    이곡의 원조라고 생각되는 발차와 음색과 분위기가 참 많이 닮았군요. 좋은 소개 감사합니다. 이 곡을 처음 만났던 그리스의 노을이 그리워집니다.

  • 작성자 08.09.22 19:15

    자작나무님..우리가 무슨 소설을 읽을 때 그 소설의 무대가 되는 곳에 한번 가 보고나서 그 소설을 읽으면 더욱 실감이나지요. 님께서는 그리스의 풍광을 체험했기에 이 노래가 더욱 와 닿을 것입니다..Agnes Baltsa와 좀 비슷한 음색이죠.발차 나이도 우리와 같아 더욱 친근감이나요..실크로드 잘 다녀오십시오.. 글 고마워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