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pon |
Attack |
Charge |
Lethality |
spear |
17 |
8 |
0.13 |
axe |
11 |
8 |
0.165 |
Morale |
Armour |
Defensive Skill |
Shield |
16 |
14 |
11 |
4 |
리비-페니키아인들은 페니키아와 아프리카인들의 혼혈인들로 묘사된다. 도래인과 토착인들의 혼혈인 리비-페니키아인들은 처음에는 아티카와 아드루메토 같은 아프리카의 카르타고 식민지에 거주했으나, 이들이 식민지 인구 증가에 활용됨에 따라 기원 전 약 5세기에 이베리아와 시킬리아 같은 지중해 곳곳에서 다른 카르타고 정착지들을 발견하기 시작했다. 리비-페니키아 주민들은 용모와 특성에서 카르타고 시민들과 많이 유사하였으나, 같은 권리를 누리진 못했다. 카르타고 시민들과 달리 리비-페니키아인들은 카르타고 군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다.
이들 정예 전사들은 다른 카르타고 부대처럼 전형적인 호플리테스의 방패와 창으로 무장했으나, 금속제 흉갑과 백병전용 보조 무기인 리뷔아 식 도끼로 추가 무장을 했다. 매우 다양한 능력을 지녀 카르타고 해군에서 상륙병으로 배치되기도 했다. 중무장을 하여 가장 강력한 적수를 상대로 맞서 싸울 수 있다. 이들은 적이 지친 순간 창과 도끼를 매섭게 퍼부어 회심의 일격을 가할 수 있기에 가장 격전이 치뤄지는 곳에 전개되어야 한다.
역사적으로 리비-페니키아인들은 카르타고가 벌인 전쟁의 모든 주요 전투에서 참전했다. 이들은 로마, 리뷔아, 이탈리아, 헬라스, 이베리아와 대적하여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이들은 훌륭한 방진대 창병으로 다른 대부분의 정규 보병대에 훌륭히 대적할 수 있다.[europabarbarorum]
첫댓글 이런 괴물들이 해병으로 복무하던 1차 포에니 전쟁 해전에서 왜 진 것이더냐 (...)
로마 로 하면서 애들이 붙으면 녹아나는 기적을 보여 주시는 분들.
성벽위에 버티고 있으면 혈압이 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