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사랑합니다 小天姜粉子 행여! 누가 볼까 봐! 몰래 감춰 두고 혼자 차지하고 싶은 보석 같은 사람입니다 날이 가고 달이 가니 포도송이처럼 영글어 버린 향기 좋은 유혹에 벌이 되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대 마음 한 자락을 풀어 편한 자리 만들어서 내 삶에 동행하고 푼 그런 욕심입니다 당신의 그림자가 되어 단 하루를 살다 갈지언정 짧은 생의 하루살이라도 이 마음 다해 그대를 사랑합니다. (유리알처럼)시집수록
달래가 조신한 할마이로 변화하는과정임돠^^
좔봐주이소 잘안봐주믄 다시꺼이 꺼이 하는 달래가딜꺔댜^^
첫댓글 조신한 할마이가 들려주는 노래를 들으니 오래전 보았던 "사랑과 영혼" 이라는 영화가 생각이 나네요.
---더욱 분발할끼야욤^^^^응원좀 부탁드렵니다욤--------
첫댓글 조신한 할마이가 들려주는 노래를 들으니 오래전 보았던 "사랑과 영혼" 이라는 영화가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