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이 기회를 부여할 때 붉은 눈동자가 강림한다. 붉은 숙명 블러드 파인즈. 여신의 가호를 받은 선택된 인간 마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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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임달영
아마 아실껍니다 만화책 ZERO-흐름의 원-아시죠? 이작가 지은 소설입니다
크게 1부와 2부로 나뉩니다.
1부-섬광의 세레나-
2부-무슨무슨 전설 이던가??? 기억이 안남 ㅈㅅ --;-
조금 내용이 야합니다.
1부는 마이언과 페르시아라는 여신과의 싸움. 끝내 여신 페르시아는 봉인당하죠
2부는 1000년후 마이언의 핏줄이 인연이 닿아 여신 페르시아를 꺠웁니다.
페르시아는 자신을 꺠운자가 마이언의 후손이란 사실에 광분하지만 페르시아는 마이언에 의해 힘이 봉인당합니다. 그 봉인을 푸는 방법이 마이언의 후손(이름이 기억안남 ㅈㅅ --;)이 페르시아의 가슴에 키스를 해야만 잠깐이나마 봉인을 풀수 있는대 이러타 보니 둘 사이에는 사랑이 싹틉니다.
2부는 '드레곤 레이디'와 내용이 거의 흡사합니다.
진짜 이거 보다 한번 울었씁니다.
첫댓글 흠,제로라...스토리?정말 짱.치밀하고 방대한 스토리.그러나...게임?이세계드래곤이나 투명드래곤과 동급...할말없음.무적의 마우스 노가다는 정말 수준급.
-ㅁ- 임달영-_- 레기오스 보고 울었다, 내가. 이런, 쓰읍-_-
솔직히... 드래곤 레이디와는 느낌이 확실히 다릅니다. 어쨌든 동화풍의 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마미언 전기도 추천할 만한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문체에 관해서는 말하기가 좀 힘드네요. (그런 걸 신경 쓰기 전에 읽은 작품이라서 말입니다.)
마이언 전기 1부는 재미있게 봤는데 아직 2부를 못 봤네요^^;
끝 마무리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음 ;a
맞아... 마무리... 정말 마음에 안 듬. =_=;;
저도 글케 생각 --;
천산가?하여튼 뭐가 나와서 시간이 어쩌구하더니...끝~
2부 초마여신전설.. 1부보다 볼만함 쩝;;
맘에 안 든다는 게... 세드 엔딩이라서 맘에 안 들어... -_-;;
전 오늘 읽을려구 가져왔는데...정말 끝이 영~~아니에요?? 전 해피엔딩 좋아하는데...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