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들이 아직 일어나지 않을 때 짐은 먼저 일어나고,신하들이 이미 잠들었어도 짐은 잠들지 못하노라.황제인 내가 강남의 부자 영감만 못하다니,저들은 해가 중천에 떠도 아직 이불 뒤집어쓰고 있거늘.百僚未起朕先起, 百僚已睡朕未睡, 不如江南富足翁, 日高丈五猶披被.―‘무제(無題)’ 명 태조(1328∼1398)
첫댓글 잠자고 일어나는것까지 ...사람마다 다름이 있을터인데
각기 상황이 다르긴 하죠.하지만 성실하라는 메시지 같아요~^^
첫댓글 잠자고 일어나는것까지 ...사람마다 다름이 있을터인데
각기 상황이 다르긴 하죠.
하지만 성실하라는 메시지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