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하킴이 나서니까 뭐가 되도 됩니다
현지시간 6월22일이 정확하게 27년전 휴스턴이 첫 우승을 했던 날이었고
그 주역인 하킴이 우리팀을 대표해 로터리 추첨에 나설때부터 예감이 좋았어요
결국 우리픽을 지켜냈습니다
전체 2번픽을 다음달 있을 드래프트에서 행사할수 있게 됐네요
1픽 커닝햄은 물건너갔지만
2픽도 올해처럼 좋은 드랩에서는 엄청난 가치가 있습니다
이번 드랩이 향후 10년을 책임질거라는 말도 있는데 과장이 아니죠
모블리, 그린, 석스
아마 저 3명중에 하나가 될거 같은데 남은 기간동안 행복한 고민만 남았네요
몇분전 워즈의 보도에 따르면
휴스턴이 탑4픽을 지켜내면 트레이드로 올스타급 선수를 노릴거라고도 하는데
어쨌든 지켜봐야 겠네요
첫댓글 ㅎㅎ 모블리라고해서 순간 쿠티노모블리를…
저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