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999.잠20:15
오늘 본문은 귀한 입술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20:15] 세상에 금도 있고 진주도 많거니와 지혜로운 입술이 더욱 귀한 보배니라
15절 지혜로운 입술을 금보다, 진주보다 더 귀한 보물이라고 말씀합니다.
모든 입술이 보배가 아니라 지혜로운 입술이 보배입니다.
그리고 입술을 아름답게 하는 것은 입술 모양이 아니라 입에 담긴 말입니다.
바울은 주님을 알기 전에는 육체의 자랑을 가지고 있었는데, 주님을 만난 뒤에는 이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가장 귀한 것으로 여겼습니다.
금, 진주를 추구하다가 주님을 만난 뒤 지혜로운 입술을 추구하게 된 겁니다.
이것이 주님을 만나면 모든 성도들에게 일어나는 변화입니다.
여전히 금, 진주가 지혜로운 입술보다 귀하게 여겨진다면 자신의 신앙에 대해 하나님 앞에 물어 보아야 합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금, 진주보다 귀한 말씀을 입술에 담기 위해 새벽을 깨우는 성도들을 축복합니다.
- 잠20:15 여전히 금, 진주가 지혜로운 입술보다 귀하게 여겨진다면 자신의 신앙에 대해 하나님 앞에 물어 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