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4007. 잠20:23
오늘 본문은 한결같음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20:23] 한결같지 않은 저울 추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이요 속이는 저울은 좋지 못한 것이니라
23절 한결같지 않은 저울 추는 속이는 저울을 의미한다고 말씀합니다.
저울 추가 한결같은 게 당연한데, 한결같지 않을 때는 장사꾼이 속여서 장사하려 할 때입니다.
한결같지 않은 저울 추가 장사할 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사람을 대할 때도 일어난다는 겁니다.
권력이 있는 사람을 대할 때와 권력이 없는 사람을 대할 때 사람의 저울 추는 달라진다는 겁니다.
내가 잘 보여야 할 때와 잘 보이지 않아도 될 때 사람의 저울 추는 달라집니다.
그것을 바로 하나님이 미워하신다는 겁니다.
한결같아야 하는데 한결같지 않을 때 일어나는 일은 재앙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의 원리는 한결같다는 겁니다.
그겻이 한결같지 않는다면 그건 재앙이 되고 마는데 자연은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우리는 자연을 통해 한결같음을 경험합니다.
그 한결같음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 한결같음이 있기에 사람은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에게 없는 것이 바로 그 한결같음입니다.
신앙생활은 그 한결같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고백하는 과정입니다.
- 잠20:23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우리는 자연을 통해 한결같음을 경험합니다. 그런데 사람에게 없는 것이 바로 그 한결같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