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봉민근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해야한다.
믿지 않는 자들과 어울리면서 크리스찬이라는 사실을 알리기를 부끄러워 하는것은 생명이되신 그리스도
부끄러워하는 행위요 부인하는 행위다.
마치 어린소자 앞에서 예수님을 부인했던 베드로와 똑같은 행동을 하는것이다.
닭이 우는 소리를 듣고 이것을 깨달은 베드로가 통곡을 하며 회개 했듯이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온전히 드러내지 못한것은
반드시 회개해야 할 일이다.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 답게 살지 못하고 세상사람과 똑같이 행동을 하므로 운신의 폭은 넓을지 몰라도
그것은 성경의 가르침대로 바로히 살고 있지 않다는 증거요 성경의 말씀을 배반하는 생활인 것이다.
주님이 우리에게 부여하신 사명을 따라 살려면 그 길은 좁고 협착하여 그곳으로 가는이가 적다고 하였다.
내 자신이 주님을 믿는다면 주님을 자랑스럽게 여긴다면 어디서나 무엇을 하던지 주님을 나타내는 삶을 사는것이 마땅한 의무요 가야 할 길이다.
천주교인에게 물었다.
"교회에 나가십니까?"
"아니요 성당에 나갑니다"
또 물었다.
"기독교인 입니까?"
"아니요. 천주교인입니다"
대부분의 한국 천주교인들은 그렇게 말 한다.
그러나 이말에는 매우 큰 실수가 있다.
교회는 예수님을 믿는 구원받은 무리인데 그것을 부인하는 말이며 기독교란 예수믿는 종교인데 예수님을 부인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무시무시한 말이다.
그러면서 좀 안다는 이들은 천주교도 기독교라고 강변한다.
이처럼 우리의 정체성을 바로히 알고 말하며 행동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므로 잘 생각하고 말 하며 그렇게 살아야 한다.
자칫 우리 주님을 부인하는 결과로 마귀는 인도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개신교인도 그 어떠한 종파를 따르는 종교인도 아니다.
세상에 개신교란 종교가 어디에 있는가?
오직 예수교인이요, 기독교인이라는 분명한 명제 앞에 선 그리스도인 일뿐이다.
칼뱅과,웨슬레를 몰라도 된다.
그러나 예수님만은 반드시 우리의 평생과 저 세상에서도 같이 동행해야 할 존귀하신 우리의 구세주요 참된 주인이기에 그분을 빼놓고 생을 논하거나 신앙을 이야기 해서는 안된다.
예수님 없이 구원도 천국도 영원한 생명도 믿음과 소망과 사랑도 다 무의미 한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앞 길과 잠시후의 일을 몰라도 예수님은 우리의 완전한 주인이요 우리는 그의 완전한 소유이기에 그분이 우리를 끝 까지 책임 지실 것임을 확신하며 살아야 한다.
이러한 믿음을 바탕에 늘 깔고 사는 사람의 정체성은 어디에서나 예수님 중심이요 예수님으로 시작하고 예수님으로 끝을 맺게 된다.
삶이 아무리 고달프고 곤란하고 형편이 그리 아니할지라도 예수님 빼고 생을 말 하지마라.
예수님으로 먹고 예수님으로 살고 예수님으로 함께 죽는 자는 천국을 소유한 자요 하늘에 그 이름이 별과 같이 빛 날 것이다.
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꼭 지켜주세요)
첫댓글 아멘입니다.
예수님으로 먹고, 살고, 함께 죽는 자는
천국을 소유한 자가 되어 별같이 빛날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주예수님 사랑 안에서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아멘
좋은 글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아멘 오직 예수님 오직 믿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