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가 지난 8월달에 마트에 쇼핑을 갔다가
신용카드를 만들었습니다
목돈이 들어가는 자동차보험 때문에 만들었고
그동안 무엇을 사든지 현금만 쓰고
카드는 한번도 쓰질 않았습니다
조금전 카드를 만들어준 카드상담원에게 전화가 왔는데
최소한 4개월에 10만원 이상은 써야지
그렇지 않으면 월급 받을때 수당에 지장이 있다고
이달이 가기전에 사용 좀 해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카드가 이런 카드도 있는지요?
의심이 많은 저는 웬지 수상해서 질문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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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강제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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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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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국장님이 카드를 안써주면 카드상담원 수당이 없다는 뜻 아닌가요?
그렇다고 합니다
카드사에서 전화가 와서 그런다면 이해가 가겠는데
카드상담원이 그러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그게 사실일 수도 있겠지요. 분명한 것은 회사에서 그런 내용의 전화통화를 하라는 업무지시가 있었을 것이라는 거예요.
본인에게 불필요한 카드사용은 않는것이 최고죠.
아!
맞습니다 업무지시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이상할것도 없겠지요
집사람은 제가 카드를 쓰면 질색을 하기 때문에 사용을 안했습니다
경험자 입니다..이달안에 10만원만 써주시면 계좌로 1만원 넣어드립니다...라고 했습니다..불필요해서 응하지는 않았지만 여기까지는 사실입니다~
소비를 조장하는것 같아
마음이 좀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자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카드사에서 소비자에게 혜택을 주면 남는것도 없을텐데
카드사용을 권장하는 이유는 뭘까요?
정부의 세수목적을 맞춰줄려고 하는게 전부인지 궁금합니다
카드 사용하면 연말정산 때 유리하지 않나요?
외상이면 소도 잡아먹는다는 폐단이 있긴 하지만...
요즘 계좌 개설하고 카드 발급하면 1만원 이상 주는 곳이 많아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