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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박필령
소리없이 내려
하얀 세상을
선물 해 주는
함박눈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어 주니까요
내 안에는
일년 내내
함박눈이 내립니다
늘 함께 하는
당신 사랑으로
♡아름다운 당신의 향기
바람따라 고요히 흔들리며
모든 이에게 아낌없이 향기 나누는
꽃을 바라보면
나눔이란 이토록 아름답고
평화로움이 묻어나올까요
우리는 남에게 아름답게 보이려
화장을 했을 뿐이지 아름다운
마음을 가슴으로 나눈적 있었던가요
편견과 오해가 가득하여
가슴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있어
말에도 아픔이 묻어나지 않던가요
잔잔한 강에 작은 돌 하나
던졌을 뿐인데 얼마나 출렁이던가요
나는 행복할지 몰라도
그 돌에 맞은 사람은 얼마나 아플까요
아름다운 향기의 말은
꽃보다 더 아름답고 향기롭습니다
따뜻한 말 한 마디는
밝은 내일의 꿈이요 희망이기에
가슴속에 배려라는 향기를 나눈다면
당신의 마음이 얼음짱처럼 차가웠다면
어느땐가 따뜻한 가슴을 만지며
행복해 할 것입니다
-김홍성-
✴️190만원의 인생 경험
"아저씨!… 아저씨! 잠깐만요."
지난 어느 날 영동고속도로 ○○휴게소. 한 중년 부인이 승용차 창문을 반쯤 내리고 부근에서 빗자루질하는 미화원 P씨를 불렀다.
P씨는 부인이 부르는 '아저씨'가 자신이란 걸 뒤늦게 알고 고개를 돌렸다.
"이거(일회용 종이컵) 어디에 버려요?" " 이리 주세요."
'그걸 몰라서 묻나. 쓰레기통까지 가기가 그렇게 귀찮은가?!!!…'
P씨는 휴게소 미화원으로 일한지 이 날로 꼭 한 달째다.
그런데도 아저씨란 호칭이 낯설다.
지난 27년 동안 신부님이란 소리만 듣고 살았기 때문이다.
안식년을 이용해 휴게소 미화원으로 취직한 청소부가 된 P신부~
그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12시간 동안 휴게소 광장을 다람쥐 쳇바퀴 돌 듯하며 빗자루질을 한다.
그의 신분을 아는 사람은 주변에 한 명도 없다.
기자의 기습에 깜짝 놀란 그는 "아무도 모르게 하는 일인데.." 하며, 사람들 눈을 피해 어렵사리 말문을 열었다.
"사람들 사는 게 점점 힘들어 보여서 삶의 현장으로 나와 본 거예요.
난 신학교 출신이라 돈 벌어본 적도 없고, 세상 물정에도 어두워요.
신자들이 어떻게 벌어서 자식들 공부시키고 집 장만하고, 교무금을 내는지 알아야 하잖아요!"
그는 세상에 나오자마자 소위 빽을 경험했다.
농공단지에 일자리를 알아보려고 갔는데 나이가 많아 받아주는 데가 없었다.
아는 사람이 힘을 써줘서 겨우 휴게소 미화원 자리를 얻기는 했지만 사오정이니 오륙도니 하는 말이 우스갯소리가 아니란 걸 피부로 느꼈다.
그는 출근 첫날 빗자루를 내던지고 그만 두려고 했다.
화장실 구역을 배정받았는데 허리펴볼 틈도 없이 바쁘고 힘이 들었다.
대소변 묻은 변기 닦아내고, 발자국 난 바닥 걸레질하고, 담배 한대 피우고 돌아오면 또 엉망이고….
그래도 일이 고달픈건 견딜 만 했다. 사람들 멸시는 정말 마음이 아팠다.
어느 날, 한 여성이 커피 자판기 앞에서 구시렁 거리며 불평을 했다.
무엇을 잘못 눌렀는지 커피가 걸쭉하게 나와 도저히 마실 수 없는 상태였다.
P신부는 휴게소 직원으로서 자신의 동전을 다시 넣고 제대로 된 커피를 뽑아주었다. 그랬더니 그 여성이 "고마워요. 저건(걸쭉한 커피) 아저씨 드시면 되겠네"라며 돌아서는 게 아닌가?
"제가 그 때 청소복이 아니라 신사복을 입었더라면 그 여성이 어떤 인사를 했을까요? 겉모습으로 사람을
평가하면 안돼죠."
P신부는 "그러고 보면 지난 27년 동안 사제복 옷 덕분에 분에 넘치는 인사와 대접을 받고 살았는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눈물 젖은(?) 호두과자도 먹어 보았다.
아침식사를 거르고 나왔는데 허기가 져서 도저히 빗자루질을 할 수가 없었다.
하는 수 없이 호두과자 한 봉지를 사들고 트럭 뒤에 쪼그려 앉아 몰래 먹었다.
손님들 앞에서 음식물 섭취와 흡연을 금지하는 근무규정 때문이다.
그의 한달 세전 월급은 190만원.그는 "하루 12시간씩 청소하고 한 달에 190만원 받으면 많이 받는 거냐?,
적게 받는 거냐?"고 기자에게 물었다.
또 "언젠가 신자가 사다 준 반팔 티셔츠에 10만원 넘는 가격표가 붙어 있던데…"라며 190만원의 가치를 따져 보았다.
이번엔 기자가 "신부님이 평범한 50대 중반 가장이라면 그 월급으로 생활할 수 있겠어요?"라고 물었다.
"내 씀씀이에 맞추면 도저히 계산을 못하겠네요. 그 수입으로는 평범한 가장이 아니라 쪼들리는 가장 밖에 안 될 것 같은데....."
"신자들은 그런데도 헌금에 교무금에 건축기금까지 낸다" 며 "이제 신자들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것 같다"고 P신부는 말했다.
그는 "그동안 강론대 에서 '사랑'을 입버릇처럼 얘기는데 청소부로 일해 보니까 휴지는 휴지통에, 꽁초는 재떨이에 버리는 게 사랑임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면 누군가가 그걸 줍기 위해 허리를 굽혀야 합니다.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은 평범한 일입니다.
또 과시할 것도 없고, 누가 알아 주기를 바랄 필요도 없죠. 시기질투도 없습니다." 그게 참사랑입니다."
그는 "신자들이 허리 굽혀 하는 인사만 받던 신부가 온종일 사람들 앞에서 허리 굽혀 휴지를 주우려니까 여간 힘든 게 아니다"며 웃었다.
그는 "퇴근하면 배고파서 허겁지겁 저녁식사하고 곧바로 곯아 떨어진다"며 "본당에 돌아가면 그처럼 피곤하게 한 주일을 보내고 주일미사에 온 신자들에게 평화와 휴식같은 강론을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 날은 그의 마지막 근무일이다.
애초에 한 달 계획으로 들어왔다.
그는 낮은 자리에서의 한달 체험을 사치라고 말했다. "난 오늘 여기 그만두면 안도의 한숨을 돌리겠죠.
하지만 이곳이 생계 터전인 진짜 미화원이라면 절망의 한숨을 쉴 것입니다.
다시 일자리를 잡으려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나도 빽 써서 들어 왔는데.....
그리고 가족들 생계는 당장 어떡하고... 그래서 사치스러운 체험이라는 거예요."
그는 인터뷰가 끝나자 곧바로 청소 하는 일터로 뛰어갔다.
한 시간 가량 자리를 비운 게 마음에 걸려서 그런 것 같다. 미화반장한테 한소리 들었을지도 모른다.
쓸고 닦고 줍고… 몸을 깊숙이 숙인 채 고속도로 휴게소를 청소하는 P신부님!!... 그에게 빗자루질은, 사제생활 27년동안 알게 모르게 젖어든 타성에서 벗어나고 마음의 때를 씻어내려는 기도인지도 모른다.
월급 190만원 자리도 빽쓰고 들어가야 되는데 복지국가라고 얘기 할 수 있나유!??
우리 사회에 많은것을 시사하는 내용 입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받은 글 입니다]
(ROTC16절친 권영모 다윗이 2024.2.22주신글)
♤발상의 전환!
법정스님이 어느 날 버스를
타려고 막 뛰었대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주 간발의 차이로
버스를 놓치고 말았데요.
순간, 머릿속에서 이런 자책이
들더래요. "에이! 조금만 더 빨리 나올걸!"
이렇게 말하고 나니 마음이 점점 더 불편해지더래요.
그때 법정스님은 자신의 생각을
바라보면서 생각의 물꼬를 바꿨대요.
"내가 탈 버스는 다음 버스인데
내가 조금 빨리 나왔구나."
이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한없이
편해지더라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변함없는 사고의 고착성 때문에
자신을 스스로 비하하고
안 되는 쪽으로만 생각하지는
않았는지요.
긍정적인 사고는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요.
바로 법정스님의 생각, 이것이 바로 "발상의 전환" 이겠지요.
생각하나 바꿨는데 마음은 불편과 편안을 오고 갑니다.
우리가 살아가며 일상으로 부딪히는 문제의 고민에서,
순간순간의 발상의 전환으로
그 느끼는 결과는 행복과 불행으로 전혀 판이하게 달라지게 되지요.
오늘 나에게 일어나는 어떤 일도
이왕이면 "발상의 전환"을 좋은 방향으로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는지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옮긴 글-
(심상기 바오로 회장님이 2024.2.22주신글)
■오늘의 말씀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02/23)
무질서한 것을 올바르게 질서 잡으려는 분노는 정당합니다. 이것은 정의와 사랑을 위한 ‘거룩한 분노’로 일컬어집니다.
지금 나에게 분노가 일어났을 때, 그것이 이기심에서 오는 분노인지, 의로움을 지향하는 분노인지 식별하여야 합니다.
물론 거룩한 분노일 때도 그 분노의 부정적인 감정에 잠식되어 자신을 스스로 파괴하지 않으려면,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겨 드리는 겸손도 함께 지녀야 하겠습니다. (최정훈 바오로 신부님)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02/22)
일치의 표지이자 목자의 구실을 하는 베드로좌는 당신 교회를 하나로 모아 구원으로 인도하시려는 하느님의 목자적 사랑을 보여 주는 특전적 표지입니다.
급변하는 세상에서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구실을 할 수 있도록 전망을 제시하고, 하느님의 백성이 그 길을 담대히 걸어갈 수 있도록 이끌고 독려하여야 하는 교황의 직무가 한 인간이 맡기에 얼마나 크고 버거운 것인지 묵상하게 됩니다.
세상의 풍파와 도전에도 교회가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갈 수 있도록 굳건한 반석의 구실을 하는 교황께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 아침 7시 미사 중 기억,
주님 찬미 감사 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성령을 받아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있을 것이다.
(요한20,22-23)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그러면 너희가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요한8.31-32)
진정 원하는 나의 삶, 나의 길, 내가 될 자유, 사랑할 자유-아모르파티
내영혼을 채워준 생각들
cpbcTV 최강신부님
2024.2.21일
27분3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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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zV1edNgUcg?si=5xoYJM0KyhENHVRu
감사, 기쁨, 평화, 사랑과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소서♤
2024.2.22
김원수마르띠노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02/21)
우리도 주님께 기적을 요구하지는 않는지 되돌아봅니다.
더 깊이 회개하고자, 그리고 주님께서 계신지 온전히 믿고자 어떤 놀라운 일이 나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랄 수도 있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한 유일한 표징이십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보고 우리는 이 길을 걸어갑니다. (최정훈 바오로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사순 제1주간 수요일 아침7시 미사 중 기억,
주님 찬미 감사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겸손과 주님을 경외함에 따른 보상은 부와 명예와 생명이다.
(잠언22,4)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마태7,8)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감사, 기쁨, 평화, 사랑과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소서♤
(선물)
함께한다는 것은?
사랑이다.
최황진라파엘 신부님
강론 2024.2.19
28분2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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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a5mhLQ5fvY?si=D9CLrty8EZAtvJ5b
언제나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겸손, 절제와 웃으며 사랑합니다.
2024.2.21
김원수 마르띠노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02/20)
주님의 기도를 통하여 우리는 점점 예수님과 일치하게 됩니다.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하게 되고, 그분의 나라가 오고,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는 데는 우리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형제들이 일용할 양식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의 양식을 나누고, 나에게 잘못한 이들을 용서하며, 유혹과 악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하는 것도 우리의 몫입니다.
이처럼 주님의 기도는 주님의 은총과 우리의 응답이 협력하는 삶, 청원과 의무가 신비롭게 일치하는 삶을 보여 줍니다. (최정훈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명언
자신이 한 일에 대한 후회는 세월이 지나면 희미해질 수 있지만, 하지 못한 일에 대한 후회는 사라지지 않는다.
시드니 J.해리스
약한 자는 절대
누군가를 용서할 수 없다
용서는 강한 자의 특권이다
- 간디 -
(이상은 고교1년 선배이신 김중호 대표님이 2024.2.23.21주신글)
☆문무일 멘토님의 스토리텔링
2024.2.20동영상
2024.2.21동영상
2024.2.22동영상
●치아 건강에 좋은 먹거리
치아가 나빠지면 몸 전체가 영향을 받는다.
음식을 제대로 씹지 못해 소화와 영양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물론이고 여러 가지 병이 생길 수 있다.
치아 주위의 조직에 생기는 질병인 치주 질환에 걸리면 통증이 심할 뿐 아니라 입 냄새 등으로 대인 관계에서 있어서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치주 질환을 방치하면 당뇨병, 뇌졸중,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있다는 연구결과도 여러 차례 나왔다.
치아에 감염된 세균이 잇몸을 손상시킬 뿐 아니라 몸속을 돌면서 다른 치명적인 병들도 불러오기 때문이다.
여기에 잇몸병이 있는 남성은 발기부전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는 최근의 연구결과도 있다.
양치질을 열심히 하는 것은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
또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도 있다. 치아 건강에 좋은 식품 6가지를 소개한다.
1.우유
우유는 입 속의 산 성분 수치를 낮춘다. 그 효능은 물이나 사과주스보다 더 크다.
2.차
녹차와 홍차에 함유된 폴리페놀이라는 물질이 충치와 잇몸 질환을 예방해준다.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연구팀에 의하면 하루에 10번씩 홍차로 1분간 이를 헹구면 플라크(치태)가 덜 생기는 것으로 확인됐다.
3.건포도
건포도에 함유된 천연 당분은 입 속에서 세균이 고착되는 것을 막아준다. 또 충치를 형성하는 플라크를 죽인다.
4.사과, 당근, 오이
사과, 당근, 오이 등 씹어 먹는 과일이나 채소는 플라크를 막아주고 입 속을 청소하는 효과를 낸다.
5.달걀, 생선
달걀, 생선, 아몬드 등 비타민과 인 성분이 함유된 식품들은 치아의 에나멜(사기질)을 강하게 만들어준다.
6.무설탕 껌
식후에 무설탕 껌을 씹으면 침의 분비를 촉진해주는데 이는 구강 속의 세균을 제거해준다.
[지금보다 나은 삶을 위한 오늘의 묵상]
"지금 나에게 분노가 일어났을 때, 그것이 이기심에서 오는 분노인지, 의로움을 지향하는 분노인지 식별하여야 합니다."
인간이기에 실수도 할 수 있고 화를 낼 수도 있다.
하지만 똑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해서는 안된다.
내가 화를 내었으면
왜 화를 내었는지? 그것이 의로움의 분노인지 나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인지?
식별하고 거룩한 분노가 아니라면 다시는 화를 내어서는 안된다.
그가 나에게 왜 화를 내었는지를 생각해본다.
내가 원인제공을 했을 것이다. 화를 낸 그가 나에 대한 좋지 않은 느낌이 생각이 되었고
그 생각이 화를 내는 말과 표정으로 표현된 것이다.
그가 화를 내지 않도록 좋은느낌을 줄 수 있도록
나는 삼사일언 신중하게 좋은 말을 해야하고 에티켓과 매너로 대해야 한다.
좋은 생각이 좋은 말을 좋은 습관을 좋은 인격으로 좋은 운명이 된다는 명언이 있지만
좋은 생각을 할려면 좋은 느낌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내탓이요 내탓이요.
내가 먼저 상대에게 좋은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언행을 해야한다.
상처는 남이 주기도 하지만 내가 받는 것이다.
내그릇이 적으면 상처를 더 받기가 쉽다.
상처를 받아 냉담하는 사람들에게 누구에게 상처를 받았는가?
그 순서는 성직자와 수도자와 리더봉사자의 순이라고 들었다.
모든 사제는 하느님으로부터 선택을 받았기에 존경해야한다.
세부류의 사제가 있다고 한다.
상처를 받지 않도록 내 그릇을 키워야한다.
2024.2.23
김원수마르띠노
¤보관해 두고싶은 피드백
"내가 잘 못하는 일을
적을 볼게요.
나름 철저한 자기관리를
한다고 생각을 하면서
매일 아침 체중기에 올라가면서 수년째 80~83을 왔다리 갔다리하면서 목표치
79미만으로 가지 못한 일이 첫번째인데
그래서 이번 사순기간
매일 저녁식사 단식하기로 결심했어요
간헐적단식도 1년반은
해볼려고 합니다.
두번째는 자주 연습을 하고 노력하는데
줄지 않는 골프핸디,
이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세번째는 수입내 지출을
할려고 가계부를 적고 있지만 수년간 지키지 못하고 마이너스가 누적되어 가는 일,
그래서 활동을 줄이고 사람들 만나는 일을 줄이기로 카톡대상도 좀더 줄이고
정리해야겠다며 생각을 했어요.
대학동해피인 운영위원장 그만둔 것도 그렇네요.
또 한가지 더 말하지면
자동차운전을 참 천천히 하는편인데 종종 과태료를 내는 일, 특히 속도위반 30제한에 43,47로 최근에 과태료를 내면서 안타깝네요.
그래서 아는 길도 지금부터는 네비켜서 운행하기로 했어요
이상이 내가 안타깝게도
잘 되지 않는 일로
한번 적어봤어요
2024.2.19
김원수마르띠노 "
"마르띠노 선교사님 건강을 지키려면 조심하는 것이 제일이죠 선교사님 평안하시죠 오늘도 좋은 하루되셔요 감사합니다.
네 선교사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두분께서 힘은 드시지만 둘째 자부님의 건강이 좋아지고 있고 귀여운 손주들을 자주 볼 수 있으니 이것도 감사함이 아니겠습니까 선교사님 저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미사때 마다 이은정 로사님의 쾌유와 가정의 평화를 바라며 기도드립니다
저역시 한 가정의 아내며 엄마이기에 더욱 간절히 바라게되네요
저는 당분간 두분이 해피인이 아니라 며느님과 가족분들위해 또한 두분을 위해서 많은 시간을 보냈으면 합니다. 안젤라 봉사자님 께서 마음이 여려서 너무 미안해하거나 부담 안느꼈으면 합니다
이제는 어디 한곳에 몸담지 마시고 여행하시고 두분이서 건강히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저는 선교사님의 선택이 맞다 생각합니다
이번주 금요일에 사랑방하면서 나눔해요^^"
"요즘 의사들 사태에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다행이 다음 항암일정까지 잡혔다니 다행입니다.
가족일이 먼저지요..
잘 알겠습니다.
금요일 되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
"찬미예수님!
대부님 대모님
오늘 못봬서 서운했어요. 회비 1년치 입금했어요. 이은정 로사의 쾌유를 빕니다. "
"오늘 저도 함께할수 있어 너무 감사드렸어요. 제연주 좋아해 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미사 감사드리며 주님의 은총 아래 좋은 하루 되세요."
"여기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입니다. 여행중에도 보내주신 소식 잘 읽고 있어요. 그래서 몸은 멀리있지만 마음은 항상 함께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찬미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총속에 좋은 하루 보내시고
항상 건강 하십시오.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어제부터 내내 비가 내리니
서늘한 기온의 아침입니다
2월도 하순에 접어들고
곧 춘삼월이 되어
봄 기운 가득 감돌면
앙상한 가지에도 희망이 피고
꽃 미소 꽃 향기 가슴 일렁이게
할 날도 멀지 않겠지요
아직 남은 늦겨울 싸늘한 바람에도
곱게 미소 짓는 매화향기 따라
메마른 가슴에도 꽃물 들여 주니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오늘도 가시는 발길마다
훈훈한 정 나누는 기쁜 날 되세요"
(2.22)
"하얀 눈을 밟으며 몸과 마음이 하얗게 깨끗하게 되었겠네요.
전 미끄러질까 봐 오늘은 방콕입니다.
주님과 함께하는 좋은 하루 되세요♡
온 마을 하얗게 변했네요.
설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우리 아파트도 멋있네요 ㅎㅎ"
"찬미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총속에 좋은 하루 보내시고
항상 건강 하십시오. "
"선교사님.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이동시 눈길 항상 조심하십시요~! 귀감이 되는 좋은글 보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
"감사드립니다
저는 발목이 눈에 푹푹 빠지면서
아침미사다녀왔어요
직원들은 눈치우고 있구요.
미사집전
신부님도 늦게 오셨고
폭설입니다.
아침에 눈을 마음껏 밟았네요"
-
"예 설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지나가는 겨울을 시샘하듯 오랜만에 함박눈이 내렸네요. 눈덮인 설경을 만끽하며 따뜻한 차 한잔 하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저녁에는 기온이 내려간다니 빙판길 조심하세요~^^"
"원수야 고마워
거두절미
나의 친구 나의 멘토 나의 주치의
다른 카톡은 거의 즉결처분
원수 꺼는 장기 미결수??? (신나)"
"여기는 비, 높은 산자락에는 눈 입니다. 늘 경건을 사모하는 삶에 박수를 보냅니다."
"서울에는 눈이 많이 왔네요
포항은 종일 비만 내립니다
오늘도 행운 가득하여
즐거운 발걸음되세요"
(2.23)
"좋은 글들 감사합니다
봄으로 가는 길을
늦겨울 눈,비가
머뭇거리게 하여도
봄을 이미 오고 있으니
오늘도 희망찬 발걸음으로
즐겁고 신나는 날 되세요"
"함박눈 詩속에서
함박눈은
사랑인데 이는
사랑이 모든 허물을
덮어 주기때문이라 하셨습니다
함박눈은 그리스도의 보혈과도
같음을 보았습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은 더럽고 추한
죄를 덮어서 눈보다도 더 희게
하시니까요..
오늘도 그리스도의 보혈을
생각하면서 흰눈을 맞습니다.."
"발상의 전환에서 등장한 법정스님처럼 저도 늘
그렇게 모든걸 그리 받아들일 수 있길 바래봅니다
좋은 마음 키워주는 길
인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여유있는 마음으로 행복을 일깨워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소중합니다~~
하늘에서 상이 크실 분 같아요~~
늘 좋은 길을 안내해 주시니말이예요
위에 글 너무 좋아서 퍼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