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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박필령
창가 줄을 타고 오른
활짝 핀 나팔꽃 한송이
기쁜소식이라는 꽃말처럼
설레는 아침을 엽니다
가만히 들여다 본 나팔꽃 안에
웃고있는 당신
당신도
늘 기쁜 소식으로
나를 설레게 하는 나팔꽃 당신입니다.
♡긍정의 삶
사람들이 좋아하는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표정은 항상 '매우 밝음'이었습니다. 그 밝은 표정으로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 여인이 10살 때 고아가 됐다는 걸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한끼 식사를 위해 혹독한 노동을 해야 했던 어린 시절, 소녀는 돈을 '땀과 눈물의 종잇조각'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소녀에게는 남들이 갖지 못한 자산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낙관적 인생관으로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비관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엄마가 되어 여섯 자녀 중 한 아이가 숨을 거뒀을 때에도 "아직 내가 사랑 할 수 있는 아이가 다섯이나 있는 걸?" 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창 정치활동을 왕성하게 하던 남편이 39세 때에 갑자기 소아마비로 인해 걸음걸이가 곤란해져 다리를 쇠붙이에 고정시키고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 했습니다.
절망에 빠진 남편이 방에서만 지내는 것을 말없이 지켜보던 아내는 비가 그치고 맑게 개인 어느날, 남편의 휠체어를 밀며 정원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비가 온 뒤에는 반드시 이렇게 맑은 날이 옵니다. 당신도 마찬가지예요! 뜻하지 않은 병으로 다리는 불편해졌지만 그렇다고 당신 자신이 달라진 건 하나도 없어요! 여보! 우리 조금만 더 힘을 냅시다...!”
아내의 말에 남편이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영원한 불구자요! 그래도 나를 사랑하겠소?”
“아니 여보! 그럼 내가 지금까지 당신의 두 다리만을 사랑했나요?”
아내의 이 재치있는 말에 남편은 용기를 얻었습니다. 아내의 사랑과 격려는 남편을 다시 일으켜 세웠고, 훗날 미국 대통령이 되었으며 미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4선 대통령이 되어 경제 대공황으로 절망에 빠진 미국을 구출해냈습니다.
이 여인이 바로 미국의 제 32대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부인, <엘리너 루스벨트>로 미국인들의 가슴 속에 “영원한 퍼스트레이디”로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제주의 조태묵회장님이 2024.5.2 보내주신 글)
♧原則(원칙)과 正直(정직)
낚시를 좋아하는 아버지와 아들이
마을의 외딴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몇 시간을 낚싯대 앞에 앉아 있었지만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결국 부자(父子)는 빈손으로 낚시를 마무리하려는 순간,
아들의 낚싯대에 큰 물고기가 걸렸습니다.
아들은 무척이나 신난 목소리로 아버지에게 자랑했습니다.
아버지는 흐뭇해하며 건져 올린 물고기를 보았는데,배가 볼록한 것이 알을 잔뜩 밴 물고기 였습니다.
하지만 어종 보호를 위해 산란 어종은 낚시를 금지하고 있었기에 아버지는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이 물고기는 알이 가득해잡을수없겠구나..
아쉽지만, 풀어주고 그만 가자"
그러자 아들은 펄떡이는
물고기를 보고 울먹이며 말했습니다.
"아무도 없는데 그냥 가져가면 안 돼요?
이렇게 큰 물고기는 처음 잡았잖아요!"
그러나 아버지는 아들에게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아무도 없다고 규칙을 어기는 건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다"
아들은 아버지의 말에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물고기를 풀어주곤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 후 세월이 흘러 사업가로 크게 성공한 아들은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공 비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이제껏 정직하게
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어릴 적 아버지와 낚시하며 배운 정직의 원칙이 오늘의 저를 있게 만들었습니다.
'원칙(原則)과 정직(正直)'은 누가 보든 안 보든 내가 손해를 보든 이익을 보든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이 바르고 곧은 것"을 말합니다.
당장 눈앞의 이익을 손해 보는 것 같아 보여도 그렇게 원칙과 정직을 지키는 사람들이 많아질 때 세상이 아름답게 바뀝니다.
-같이사는세상 좋은 글중에서-
(대구의 박장묵 외숙부님이 2024.5.2주신글)
🌿사브라
이스라엘 부모님들은 사랑하는 자녀에게,
"너는 '사브라' 이다"
라고 부른 답니다.
사브라는
선인장 꽃의 열매 이름 인데요,
선인장은 생명이 살기 어려운 악조건에서
자라는 식물이죠.
사막의 혹독한 환경에서도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까지 10년이라는
세월을 참고 인내합니다.
지정학적으로 이스라엘은,
처해 있는 척박한 환경 속에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려면
오래 참고 인내해야만 하는 나라인데요.
유대인들이
자녀를 사브라로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댓가 없는 성공에 대한
환상을 내려놓고,
심는 대로 거두는 인생의 법칙을 가르치는
유대인들의 지혜라고 할 수 있겠죠?
어느 한철 찬란히 피어나는
선인장 꽃은,
모든 잎을 가시로 바꾸면서까지
끝끝내 지켜온 선인장의 꿈이듯이,
유대인의 자녀 교육은
피 맺힌 가시들을 고스란히 품고 인내하여
온전한 순결의 꽃을 피우는
'사브라'를 닮아가길 꿈꾼답니다.
어릴 때부터 유태인의 교육은
'하지 마라'가 아니라
사브라처럼 '참아라' 라고 하는데요,
꽃을 피울 때까지 기다리는 교육이죠.
그래서 오늘날 유대인은
전 세계 인구의 0.2%이고,
미국 인구의 2%밖에 안 되지만,
하버드대 등 아이비리그 대학생들의 20% 이상,
노벨상 수상자들의 30% 이상을
그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들은
우리가 익히 들어 본
수 많은 내로라하는 기업들을 비롯하여
미국의 정치, 언론, 영화, 금융, 산업, 학문 등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죠.
'사브라'라는호칭은
의지 강화 교육의 지혜입니다.
자녀에게 '사브라'라고 부를 때마다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심어주는 겁니다.
"내 인생은 선인장과 같았고
나는 사막에서 뿌리를 내리고,
비 한 방울 내리지 않고 땡볕이 쬐는
악조건 속에서 살아 남았다.
아침에 맺히는
이슬방울 몇 방울 빨아 들이며
기어코 살아 남았다.
그러니 너는 얼마나 소중한 존재냐!?
'너'라는 열매를 맺기까지,
나는 인고의 세월을 견뎠다.
너는 '사브라'다.
선인장 열매다.
그러니 너도 끝까지 살아 남거라.
그리하여 또 다른 열매를 맺어라.
그 열매가 맺어지거든 그를
'사브라'라고 불러 주어라."
♥글 옮김 ㅡ康ㅡ
++++++++++++++++++++++
🏠 어머니가 중요합니까...!
아내가 중요합니까? 라는 질문에서
중국 갑부 전자상거래 알리바바
그룹 회장인 마원의 정확한 대답
입니다.
1. 나는 어머니가 낳았기 때문에
어머니가 나한테 잘해주는 건
의무이지만,
아내는 장모님이 낳았기 때문에
아내가 나한테 잘해주는 건 의무가
아니다.
2. 어머니가 나를 낳을 때 고통은
아버지가 만들어낸 것이므로
아버지는 어머니한테 잘 해야 할
의무가 있지만,
아내가 아이를 낳을 때 고통은
내가 만들어낸 것이므로 나는 당연
히 아내한테 잘해야 한다.
3. 내가 어떻게 하든 어머니는
영원한 나의 어머니지만, 내가 잘못
하면 아내는 남의 아내가 될 수 있다.
4. 어머니는 나의 1/3의 인생을
책임지지만,
아내는 나의 2/3의 인생을 책임진다.
5. 아내는 나의 후반생을 보살피니
까 어머니는 아내를 따독여 주셔야
하고,
어머니의 후반생도 아내가 보살
피니까 나는 응당 아내한테 감사를
해야 한다.
6. 아내가 종이 한 장 믿고 시집와
서 못해본 고생하는 건 나 때문이다.
장모님은 아내를 고생 한번 안 시키
고 나한테 시집보냈다.
아내란 누구인가요?
아내란 바가지를 긁으면서도
그 바가지로 가족을 위해 밥을 해주
는 사람.
아내란 아이들을 혼내고 뒤돌아 아이
들보다 더 많은 눈물을 흘리는 사람.
아내란 친정엔 남편의 편이 되어
모든 물건 훔쳐다가 남편을 위한
남편의 편인사람.
아내란?
남편과 아이들만 보고 울고 웃다가
결국엔 이 세상을 떠나는 사람.
아내란?
사랑을 주면 줄수록 얼굴이 수줍어
지고 예뻐지는 사람.
아내란?
살이찌고 뚱뚱해도 엄마라는 이름
으로 아름다운사람.
아내란?
남편이 저 세상 가는 길에도 끝까지
홀로남아 못 다한 정 아파하며 울어
주는 사람.
아내란?
가족이 먹다남은 밥을 먹으면서도
행복해하는 사람.
아내란?
홧병이 나도 드라마 보다가 남편과
아이들 잘못을 금세 잊어버리는 사람
아내란?
당장 잃어버린 1,000원에 안절부절
해도 남편과 자식위해 아낌없이 희생
하는 사람
아내란?
밥 한끼보다 "수고했네 사랑해"
한마디로 더 행복을 느끼는 사람
아내란?
이 세상에서 가장 의리 있고 착하며
늙어서까지도 남편에게 만큼은 여자
이고픈, 소녀같은 친구입니다.
때로는 엄마로 아내로 며느리로
맞벌이 주부로 1인 4역을 끄떡없이
해내고 있는 무한한 에너지의 소유자
이기도 합니다.
언제나 지칠 수 없고 지칠 것 같지
않던 아내에게도 주름진 얼굴과
흰머리에 에너지가 고갈되며 나약
하고 힘없는 시기가 오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이와 같은 만능 아내
에게 에너지를 충전해줄 수 있는사람
은 오직 남편 한 사람 뿐입니다.
남편의 따뜻한 포옹 "고마워 사랑해"
말 한마디에도 아내는 이 세상을
들었다 내려놓을 수 있을 만큼의 큰
에너지를 충전 받습니다.
아주 작은것에 상처받고
아주 작은것에 큰 감동을 받는 아내.
평생토록 아끼며 사랑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 아침 행복편지 中에서 -
~~~~~~~~~~~~~~~~~~~~~
🌄 진기한 영상입니다!
http://talkmoim-v.kakaocdn.net/streaming/biKQdV/7hCEs6dC9D/nkT96DVQRR2HGkEQkxx7iK/groupv_high.mp4?size=7800693 🌄
(이상은 심상기 바오로 회장님이 2024.5.2주신 글)
■오늘의 말씀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05/03)
하느님을 뵙고 만나는 일은 모든 움직임을 멈추고 있는 그 자리에서 더 깊이 내면으로 들어갈 때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당신 안에 머무르라고 하시며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버지께서는 예수님 안에 계시고, 그분 안에 온전히 하나로 계시며, 서로의 ‘안’에 ‘깊이’ 계시는 분이십니다.
그 긴밀한 관계성을 인식할 때, 비로소 삼위일체 하느님을 온전히 뵙고 만나게 됩니다.
(김혜윤 베아트릭스 수녀님)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05/02)
아버지께서는 예수님 안에 계시고, 그분 안에 온전히 하나로 계시며, 서로의 ‘안’에 ‘깊이’ 계시는 분이십니다.
하느님을 뵙고 만나는 일은 이론이나 설명, 논증으로 확인되는 일이 아니라 체험으로 이루어지는 은총입니다.
그럴듯한 설명을 들으려고 여기저기 쫓아다니는 노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 내면 깊은 곳에 계시는 하느님께 가까이 다가가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필립보처럼 ‘어서 하느님을 보여 달라.’, ‘그분을 만나게 하여 달라.’는 일이 되풀이될지도 모릅니다.
(김혜윤 베아트릭스 수녀님)
최황진라파엘신부님
강론2024.5.2일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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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apBeKiBkK0?si=ILMmNxiqxgCnWnIx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성 아나타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아침 7시 미사 중 기억, 주님 찬미 감사드리며
우리의 비람을 기도합니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그러면 너희가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요한8,31-32)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너희가 내 안에 머무르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무르면,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청하여라.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요한15,7)
감사, 기쁨, 평화, 사랑과 행복 가득한 하루보내소서♤
(선물)
빈틈 cpbcTV 내영혼을 채워주는 생각들 27분
-
https://youtu.be/0o6qFjgKXWo?si=ehRunM7GmLCZwiwG
언제나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겸손과 절제하고 웃으며 사랑합니다.
2024.5.2
김원수마르띠노
◇오늘의 명언
인생은 한 번뿐이지만, 제대로 산다면 한 번으로 충분하다.
메이 웨스트
(고교 1년 선배이신 김중호 대표님이 2024.5.2. 주신글)
🌿불가근불가원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이란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너무 가깝지도 않게, 너무 멀지도 않게 하라는 뜻입니다.
지구가 태양을 사랑한다고 해서 태양 쪽으로 갑자기 뛰어든다면, 혹은 달이 지구가 좋다고 와락 달려와 안긴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별빛이 고운 것은 그 빛이 오래전 출발해 지금 우리 눈에 닿았기 때문입니다.
가까운 지척에서 별의 표면을 본다면 그것은 한낱 울퉁불퉁하고 거친 광야 같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이처럼 사랑은 무례히 행하지 않으며 아름다운 거리감이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함부로 대하지 않으며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 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랑을 통한 아름다운 거리감은 서로의 공간과 시간을 존중하면서도 마음의 연결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때로는 열정적이고 격렬할 수 있지만, 그 열정이 상대방을 무례하게 다루거나 침범하는 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서로에게 필요한 공간을 인정하면서도 그 거리를 더욱 아름답게 유지하는 것은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사랑입니다.
어느 한쪽이 너무 가까이 다가오면 느슨해지고, 어느 한쪽이 너무 멀리 달아나면 끊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사랑은 가까이하되 아름다운 거리를 둬야 합니다.
귀하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고교 동기단톡방에 이성구 친구가 올린글 펌)
☆문무일 멘토님의 스토리텔링
2024.5.2동영상
2024.5.3
□건강하게 장수하는 비결
1 걷는건 두 배로
2 웃는건 세 배로
3 먹는건 절반으로
● 세상에 없는 3가지
1 비밀이 없다
2 공짜가 없다
3 정답이 없다
● 죽음에 대해 모르는 3가지
1 언제 죽는지 모른다
2 어디서 죽는지 모른다
3 어떻게 죽는지 모른다.
중요한건 누구나 다 죽는데 자신이 죽는지 모른다.
□ 노자의 인생삼락(三樂)
1 쾌식(快食), 잘먹고
2 쾌면(快眠), 잘자고
3 쾌변(快便), 잘싸는 것이다.
ㅡㅡㅡ
잘지내시죠?
5월에도
봄꽃이 만발하듯 좋은일이 만발하시길 바랍니다~^^
□오래 오래 행복하게 장수할 수 있는 비결
*첫째,
밝게 사세요.
마음이 밝으면 병이
발을 붙이지 못합니다.
*둘째,
열 받지마세요.
열을 자주 받으면 건강만 해칩니다.
*셋째,
맨손체조와 걷기는 헬스 클럽보다 낫습니다.
*넷째,
느긋하게사세요.
성질이 급한 사람은
단명합니다.
*다섯째,
고민을 하지 마세요.
고민은 병을 부릅니다.
*여섯째,
남을 미워하지 마세요.
미움은 피를 탁하게하는 주범입니다.
*일곱째,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세요.
수면 부족이 노화를
앞당깁니다.
*여덟째,
흙을 자주 밟으세요.
자연이 명의입니다.
*아홉째,
과로를 삼가세요.
과로는 조용히 찾아오는 저승사자입니다.
*열 번 째,
맑은공기와 좋은물과 소금을 섭취하세요.
이보다 확실한 장수비결은 없습니다.
꽃은
다시 필 날이있어도
인생은 다시 젊음으로 되돌아갈수는 없습니다.
○헷갈리는 우리말
♤덩탱이=>덤터기
흔히 "덤탱이 씌우지 마!"라는 얘기 많이 하지요. 덤터기(남에게서 억지로 떠맡게 되는 억울한 누명이나 큰 걱정거리)가 맞는 말입니다.
♤오랫만에=>오랜만에
이거 많이 틀리지요.
"오랜만에 한식을 먹으니 참 좋구나!"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 많네."
등과 같이 써야 합니다. 특히 60대가 넘은 분들이 많이 틀리는 것입니다.
♤설레임=>설렘
"마음이 가라앉지 아니하고 들떠서 두근거림. 또는 그런 느낌"은 설렘이라고 해야합니다. 살다 =>삶, 설레다=>설렘. ㅁ이 명사형 어미입니다.
♤어의없다 =>어이없다
"너무 뜻밖이어서 기가 막히다"는 말인데, 많은 사람들이 '어의없다'라고 써요. 심지어 기자들도 그렇게 쓰는 사람 있어요. 語意(어의)가 아니랍니다.
예문 : 삼룡이는 술에 취한 아내를 어이없다는 듯한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와 같이 써요.
❤️최태호의 한국어교실 ❤️
[나의 아름다운 인연- 사이버로만 만나는 멘토님들]
"찬미예수님!
존경하는 마르띠노 선교사님,
"아름다운 인연" 과 같은 감동적이고 유익한 건강정보와 신부님의 좋은 묵상글을 한결같이 보내주심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은정로사 며느님 치료가 점점 좋아지신다고 하시니 제마음도 기쁨니다. 며느님 암치료 소식 듣고 변변치 못한 저의 기도가 오늘로 296일 째가 되어가네요. 완치 판정 받으시는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열정으로 활동하시어
믿는 모든이의 모범으로 사시는 선교사님 가정에 주님께서 많은 복을 내려주시어 온가족이 보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샬롬!"
"돈은 얼마 안되지만
좋아하는 잉꼬부부님을 향한 나의 사랑은 엄청 큽니다.
아름다운 우리의 우정은 너무나 소중하니까 변함없이 영원하리라 믿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르띠노 멘토님 진심으로 칠순을 축하 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화목하고 다복한 가족사진 사랑으로 똘똘 뭉쳐서 환하게 꽃이 피었네요.
특히 장손이 엄청 커서 총각 같네요.
가족 모두가 너무 사랑스럽고 보기가 좋아 흐뭇합니다.
가정에 큰축복 주심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엄마의 따뜻한 품처럼 친절하게 따뜻한 사랑으로 품어 주심에 안젤라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이상은 어제 내가 보낸 '아름다운 인연' 글을 읽고 주신 박스테파노 선생님은 오래전 성령세미나 조장으로 만난 후 사이버로만 소통을 하고 있다.
두번째 글은 며칠 전에 내아내로 통해서 받은, 서로 멘토라고 부르는 서루시아 후원자님이 보낸 축하의 글이다.
십수년전에 버스정류장에서 우연히 만난 분으로 기도를 많이 하는 가톨릭교우라는 이유로 오랜시간 사이버로만 소통을 했다.
어제 내가 보낸 아름다운인연의 주인공과 여러가지로 닮으신 분이다.
결혼을 한 후에서야
중고등을 검정고시와 야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50대에 가톨릭대학 장학생으로 입학한 분으로 지상에 소개가 된 진정한 성공자이시다.
슬하에 두 아들 사업가로 성공을 시켰으며 자신도
경제적으로 원하는 바를 이루었고 성가정으로 아름답게 살아가는 분이다.
나의 초대로 아가폐회원으로 한두달에 한번씩 만나는 좋은 우정으로 지내는 멘토 후원자이다.
아름다운 인연을
보내주신 박상하 멘토님은 내가 주경야독시절
2년간 재직한 국가기관에서 만난
고교선배이며 직장상사로 일반공무원으로 최고직인 지방청장과 본부 국장과 관리관을 하시고 은퇴하신 성공자이시다.
내가 다시 만난 2001년 대구에서 외환은행 지점장으로 근무할 때 주말부부로 자주 타던 비행기에 만난 후 지금까지 사이버로만 소통하고 있다.
또 한분은 제 인생의 첫멘토이신 대구의 박장묵 외당숙부님도 집안의 결혼식에서 본이외는 사이버로만 소통하고 있다.
어제 나와 오고간 톡글이다.
"안녕하신가?
정말 좋은 이야기
모처럼 읽었네. 감동이고 가슴이 뭉클하다네...
옛날 대천에서의 어린 시절도 생각나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빌겠네."
-
"네 염려덕분에
저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박장믁 외숙부님은
제 인생의 첫 멘토입니다.
외숙부님 뵈면서 야간대학이라도 꼭 졸업을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예비고사를
준비했습니다.
다행이도 그해 계명대학 야간대학은
첫해였는데 제가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3학년때 ROTC입단하고 국방부장학금을 2년간 등록금전액을 수혜받았고
2년 복무연장을 해야했지만 경리장교로 군복무하면서 군복무중 결혼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대구의 큰형님내외분과 마음이 잘 맞지 않는 부모님을 모시고 수 있었습니다.
유아시절의 꿈인 부모님모시고 자식낳아 오손도손 행복하게사는 꿈을 이루었습니다.
부모님 덕분에 두 아들 잘 양육하고
제가 현직에 근무할 때 결혼하고 독립분가해주어
퇴직일시금을 안받고 퇴직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었고 국민연금과 함께 연금수령권자로 은퇴후에는 새로운 취업을 하지 않고 봉사의 삶을 살고
공부와 운동을 하며
행복하게 살 고 있습니다.
대구가면 찾아뵙고
밥이라도 모시고 싶어요.
감사드립니다."
-
"그래, 건강하고 행복하고 가정 화목하게 잘살고 있다니 정말 반갑고
기쁘다네....
다음 기회되면 식사 한번하세나. 항상 건강하게나."
이외도 사이버로만 주로 소통하는 모교 대학12년 선배이신 지부길멘토님,
모교대학 조미카엘은사교수님, 한국여성자원금고 김글라라이사장님,
강헬레나기자님,
중견기업CEO인
김선교사님이외도
50년이상 변함없는 우정으로 지닌 대구의 친구들이 있어 행복하다.
우리의 아름다운인연
Forever~!
2024.5.3
김원수마르띠노
¤보관해 두고 싶은 피드백
"약함이 강하게 되는 자유를 생각해 봄니다 최강 신부님과 대화하시는 여자 선생님의 강론 대화 감명 깊게 반추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찬미예수님
맑고 화창한 날입니다^^
보내주신 유투브
외방선교회 신부님 말씀
빈틈이 매력이라는...
완벽하게 하려고 애쓰려 말고
부족함이 있어도 흘러가는대로
편안맘으로 살아야겠어요^
덕분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오늘도 화이팅!!!"
"빈공간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것 또한 매력이다"
"정말 좋은 글입니다.
옛날에는 어느정도 가능한 일이겠지요.
가슴 뭉클했습니다.ㅎㅎ"
"선배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도움이 성공하여
좋은 인연으로 다시 사돈이
되어 도움 받은 만큼 배푸니까
소설같은 드라마 입니다
글 감명받고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찬미예수님!
존경하는 마르띠노 선교사님, " 아름다운 인연" 과 같은 감동적이고 유익한 건강정보와 신부님의 좋은 묵상글을 한결같이 보내주심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은정로사 며느님 치료가 점점 좋아지신다고 하시니 제마음도 기쁨니다. 며느님 암치료 소식 듣고 변변치 못한 저의 기도가 오늘로 296일 째가 되어가네요. 완치 판정 받으시는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열정으로 활동하시어
믿는 모든이의 모범으로 사시는 선교사님 가정에 주님께서 많은 복을 내려주시어 온가족이 보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샬롬!"
"많은 내용중에
아래 내용이 와 닫습니다
건강 잃으면 아무 소용 없어.'
하늘은 계속 우리를 잊지 않고
지켜보시고 있다가 이렇게 엮어서
저와 선생님을 만나게 해준 것
같았어요.
"선생님,
시골에서 나물이나 캐고 땔감이나
주워 오던 저를 오직 책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공부 시켜 주시고 문제집도
사 주시고 대학교 첫 등록금까지
마련해 주셨습니다."
"감동입니다
보여지는것이 전부인듯 살고있는 현실에 멈추어서 바라보니 많은 것들이 그 속에 담겨져있었네요
고맙습니다
편안한 저녁되십시요"
(5.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주님안에서 사시는
안젤라 형님 선교사님 두분의 넘치는 사랑실천은 늘 모든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행복을 알게 해주시는 분입니다
늘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쭉 주님안에서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빕니다~^^"
"감사합니다 어제밤늦게 아름답고 정말 감동을 주는 따뜻한글을 읽고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주위에 이렇게 훌륭한분들이 많으셔서 행복한 선물이네요 특히 제일가까운 안젤라를 우선으로 시작해서 하느님의 축복임을~~그리고 칠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예쁜로사의 건강도 축하드려요 언젠가 두분의 따뜻한 사랑으로 만남의 기쁨을 기다리며~~^^감사합니다 "
"샬롬
편안밤 되셨어요 ^^
지금 저는 새벽 미사해설 봉사로
준비중 선교사님의 글을 읽어봅니다.
참 많은 사람들과 소중하고 아름다운
인연을 맺고 계시네요.
사이버소통까지...
대단하십니다.
많은 인연들 관리도 쉽지는않을 것 같아요.
그만큼 정성과 노력을 하셨음을 글을 읽으며
느낄 수 있었네요.
그런 멋진 선교사님과 저도 인연이되어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가족사진 참 아름답네요. 자녀분들 손자손녀 모두 행복한 성가정의 가족답게 표정과 분위기가 절로 흐뭇한 기도가 나오네요. 하느님 이렇게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온가족 건강하고 화목하게 이가정 꼭 지켜주시길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부부의 매사에 모범을 보면서 자녀들 닮아가는 같은 모습이네요. 축하드리고 감사드려요.~♡"
"선생님은 참으로 인복이 많으신 분입니다.
배우자인 안젤라 선생님을 만난게 그 처음이고 주위에 많은 좋은 인연으로 둘러 쌓여져 있네요.
세상에 공짜가 없고 모두 주고 받기인데 선생님은 뭘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살아 가시는지..
눈에 보이는 것 외에 또 뭐가 있을까 곰곰 생각해 봅니다.
배우고 싶어서요."
"저도 어젯밤 늦게 아름다운인연읽고서
무척 감동했습니다.
세상에 여러 만남이 있지만
좋은 친구를 만나는것만큼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것 만큼
좋은 스승을 만나 는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인연을 만나고도
그저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 참으로 감사하고 고마움을 깨달을 줄 아는 사람이 바로 사랑을 완성할 줄 아는 사람인듯 합니다.
나에게 늘 시금석이 되는 좋은 글을 배달해 주는 티노와
진심어린 우정과 기도를 아끼지 않고 해주는 안젤라 야 말로 나에게는 아름다운 인연입니다.
거기다 티노의 고교동창인 양신부님과의 만남 은 말씀학교수업으로 나에게
최고의 스승이자
매주 살아서 만나는 예수아버지십니다.
이 모든 것을 정교하게 이루어 주신 하느님가족이기 때문에이룰수 있는 네트워크 연결에 새삼 놀라고
감사찬미드립니다.
티노와안젤라
칠순축하드려요 .
한해 가장 아름다운 5월에
두잉꼬를 위해 미사와 기도봉헌하며
영적꽃다발과 사랑가득한 마음함께 보냅니다"
"어제 보내주신
“아름다운 인연” 글 감동입니다
부족한 제가 사이버 맨토라기엔
좀 과분한 듯 합니다만
참 좋은 인연들과
함께하시는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
희망찬 아침입니다
5월도 보폭을 넓혀가니
하루란 시간도 가속도가 붙어
빠르게 달려 갑니다
길을 걷다 보면
등짝이 축축해짐을 느끼니
봄날이 가는 줄도 모르게
여름으로 가는 듯하지만
아카시아의 향긋한 꽃 내음과
활짝 미소 짓는 장미의 손짓에
가슴 가득 꽃 향기로 채워집니다
아카시아도 장미도
가시로 아픔을 주기보다
향기로 남아 기쁨을 안겨주니
더불어 가는 길에
소중한 인연과 함께 인정 넘치는
향기로운 나날을 기원합니다"
"칠순을 축하드립니다. 어느듯 칠순을 맞았네요. 남은 시간도 더욱 행복한 삶을 이어가시길 기도드립니다. "
"나의 벗이신 마르띠노
하느님의 섭리로 만나진 우리의 삶이 성모님과 함께 하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장미와 같게 이어지길 바랍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총 안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Good Morning
선교사님께서
보내주시는 문자가 언제나 저에 하루를 시작합니다. 제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는 저에게 변함없이 보내주시는 사랑만으로도 충분히 기쁘고 행복하옵니다.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선교사님께 주님께서 함께하시어 보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스테파노드림"
"저도 어제 저녁 아름다운인연 잘 읽었고 크라이막스에 눈물을 훔쳤습니다
좋은글로 힐링 하고 잤습니다.
로사를 위한기도도 소식 접한날 부터 오전에 한번도 빼먹지 않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늘도요
오늘 제주여행 가셔서 좋은 시간들 많이 가지시기바랍니다.
형부 사랑합니다"
"주 감사 찬미, 로사 늘 건강하소서~"
"에고 언제나 한결같은 사랑과 정성을 보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자신의 일에 빠져 살다보니 친애하는 마르띠노님 의 칠순 축하도 못해주고 며느 님 안부도 못드렸네요 .
이제라도 칠순 축하드리고 며느님의 쾌차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매일을 출장준비와 잠시 집을 비우는사이 바오르씨와 아들이 집에서 밥을 먹는다하니 어미로써 준비도 해놓아야되고,
등등 매일이 분주했답니다 또한 거기서 발표할 원고와 Ppt준비도 있었고요 ... 아뭏튼 뜨거운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
스페인 다녀온후 만나뵙고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
"+ 지극히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존경하는 마르띠노 선교사님과 시인 안젤라 자매님오늘도 수고 참 많이셨습니다.
모든분들께 평화를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