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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여행/박필령
행복한 계절
7월입니다
청포도알 같고
빛고은 복숭아 같고
잘 익은 수박 같이
추억이 채워지는
7월
다시 주어진
7월 속으로
여행을 떠나요
당신과 함께라면
기쁘게 춤추며
행복하게 떠나요
♧참된 삶이란...
살아가는 날까지
내가 걸을 수 있고
내 손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 그날
그때까지의 삶이 진정한 삶이고
남에게 의지하는
순간의 삶은
죽어있는 삶이다.
인명은 재천 이라했던가
모진 삶에도
숨을 스스로 거두지 못함은
부질없는 이승에 미련이
남아서 일진데
불편한 몸으로 하루를 더 살아 본들
무슨 의미가 있고 무슨 낙(樂)이 있으랴?
내 스스로 먹을수 있고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갈 수 있고
내 스스로 할 수 있을 때
웃고 즐기면서 하루를 살아가는게
최고의 행복이요
최고의 기쁨인듯 합니다.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 즐겨라
몸이 성(盛)치 않으면서 마음만
청춘인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100세 인생을 살더라도
의미없는 인생을 살지 말아라!
하루를 살더라도
의미있는 인생을 살아라!
그것이 참된 인생의 삶이다.
지나온 삶을 돌아보니
인생이 무상이로다.
무엇을 얻었고 무엇을
잊고 잃고 살아 왔던가?
어쩌면 인생은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
많은 세월이 흐른 후에야
깨달았습니다.
피할수 없는 인생의 시간이라면
즐겁고 유쾌한 삶을...
내 몸이 허락하는 순간까지
즐기면서 살다 가세요!
몸도 마음도 청춘인 지금
이 순간 즐겁고 좋은 생각하면서
늘~ 행복하시길 바램합니다!
(U3A5 한영교 선생님 2024.7.3주신글)
♡복이란?
남에게는 있는데
나에게는 없는 것을
얻게 되는 것을
복이라 생각 하는것 같습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남에게는 없는데
나에게 있는것
그것이 복이 아닐까요 ?
생각만 바꾸면
모든게 복이 됩니다.
♤ 책속의 한줄 ♤
(최광렬 미카엘 친구가 2024.7.3 주신 글)
🌳 관 상
사람은 누구나 좋은 얼굴을 가지기를 원한다.
관상을 잘 믿지 않는 사람도 누가 "당신 관상이 좋다"고 하면 금세 입이 헤벌레 벌어진다.
백범 김구 선생이 젊었을 때의 일이다.
청년 김구는 열심히 공부해서 과거 시험에 응시했지만 번번이 낙방했다.
당시엔 인맥과 재물이 없으면
출세할 수 없는 시절이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밥벌이라도 하려면 관상이라도 배워보라 고 권했다. 김구는 ‘마의상서’라는 관상책을 구해 독학했다.
어느 정도 실력을 연마한 그는 거울을 갖다 놓고 자신의 관상을 보았다.
가난과 살인, 풍파, 불안, 비명횡사할 액운이 다 끼어 있었다. 최악의 관상 이었다."내 관상이 이 모양인데 누구의 관상을 본단 말인가!"
때마침 탄식하던 김구의 눈에 책의 마지막 구절이 들어 왔다.얼굴 잘 생긴 관상(觀相)은 몸이 튼튼한 신상(身相)만 못하고, 몸이 좋은 신상은 마음씨 좋은 심상(心相)만 못하다.
얼굴보다 마음 가짐이
제일 중요하다는 얘기였다. "옳거니''
김구는 무릎을 쳤다.
용기를 얻은 그는 책을 덮고 어떻게 하면 좋은 심상을 만들지를 생각했다.
그는 기울어져 가는 나라를 위해 헌신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훗날 상해임시정부를 이끄는 민족지도자가 되었다.
이책을 쓴 마의선인이 길을 걷다가 나무하러 가는 머슴을 만났다.
그의 관상을 보니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었다.
마의선인은 머슴에게
“얼마 안 가서 죽을 운명이니 너무 무리 하게 일하지 말게.” 라고 일렀다.
그 말을 들은 머슴은 하늘을 바라보며 탄식했다.
그 때 나무껍질이 계곡물에 떠내려왔다.
머슴은 나무 껍질 위에서 개미떼들이 물에 빠지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것을 보고는 측은한 생각에 나무껍질을 건져 개미들을 살려 주었다
며칠 후 마의선인은 그 머슴을 다시 만나게 되었다.
놀랍게도 그의 얼굴에 서려 있던 죽음의 그림자가 사라지고 부귀영화를 누릴 관상으로 변해 있었다
작은 선행이 그의 관상과 운명까지 바꾼 것이다. 머슴에게서 개미 이야기를 들은 마의선인은 크게 깨닫고는 마의상서에 글을 남겼다.
김구가 읽은 마지막 장의 "심상"이 그 대목이다. 사람들은 턱을 깎고 새 눈썹을 만드는 성형으로 자기 얼굴을 바꿀 수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람의 진면목은 마음에서 나온다. 남에게 호감을 주는 얼굴을 가지려면 마음을 곱게 써야 한다.
심성이 착하고 남을 돕고 배려하면 얼굴이 부드럽게 변하기 때문이다.
중국 당나라에
배도라는 사람이 있었다.길에서 유명한 관상가를 만난 그는 자기 관상을 한 번 봐달라고 청했다.
관상가가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말하기 민망스럽지 만 당신은 빌어먹을 상이오." 관상가의 말을 들은 배도는 타고난 운명을 어쩔 수 없다면 남에게 좋은 일이라도 하고 죽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선행을 베풀었다.
세월이 한참 지나 배도는 길에서 그 관상가를 다시 만났다. 관상가는 배도를 찬찬히 살피더니 깜짝 놀라 말했다. 정말 놀라운 일이오. 당신의 상이 바뀌었소. 당신은 이제 정승이 될상이오
실제로 배도는 훗날 벼슬길에 올라 정승이 되었다.
조선 후기의 문신 성대중이 쓴
'청성잡기'에 이런 말이 나온다. '사람의 관상을 보는 것보다 사람의 말을 듣는 것이 낫고, 사람의 말을 듣는 것보다 사람의 행동을 살펴보는 것이 낫고,
사람의 행동을 살펴보는 것보다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 보는것이 낫다.'
얼굴보다 말을, 말보다 행동, 행동보다는 마음을 보라는 당부이다.
좋은 마음이 좋은 얼굴을 만든다.
반면 좋은 얼굴을 가지고 있더라도 나쁜 마음을 먹으면 사악한 인상으로 바뀔 것이다 즉 모두 좋은 마음으로 서로서로 돕고 살아간다면 반드시 좋은 운이 우리에게 온다는 뜻입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마음으로 즐겁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상유심생(相由心生,**
(외모는 마음에서 생긴다)
나의 얼굴은 마음에서 생긴다
마의상법(麻衣相法)'이라는 책에는 상유심생(相由心生) 이라는 사자성어가 나온다.
옛날 중국 산동(山東)에 한 조각가가 있었는데, 외모가 아주 잘 생긴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요괴나 귀신과 같은 것들을 조각하길 좋아했고,
그의 작품은 모양이 아주 생동감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앞다퉈 구매했다는데...
세월은 흘러갔고 장사도 잘 돼 적지 않은 돈도 벌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니, 잘 생겼던 얼굴은 간데 없고 몰골이 괴상하게 변해 있었다.
그는 예전의 자신의 모습을 찾고 싶어 두루 유명한 의사들을 찾아다녔지만, 아무 효과가 없었다.
어느 날 우연히 한 사찰에 들르게 되고, 그곳 주지 스님의 충고를 들었다.
"내가 당신의 소원을 들어줄 수는 있지만,
대신 조건이 있소.
반드시 각기 다른 모습의 관음상을 여러 개 조각해서 내게 주어야 하오."
조각가는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주저 없이 스님의 조건을 받아들였다.
이리하여 그는 끊임없이 관음보살의 모습과 표정을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이를 자신의 작품 속에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半年이 지난 後 그는 각기 다른 모습의 관음상을 만들어냈고,
다시 스님을 찾아가게 된다.
그러자 스님이 빙그레 웃으며 이렇게 말한다.
"거울을 한 번 보시오.
당신의 얼굴은 자비롭고 선량한 것이 마치 관음보살처럼 보입니다."
그제야 그는 자신의 얼굴 모습이 단정하고 장중하게 변한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토록 고치고 싶었던 얼굴이 저절로 좋아진 것이다.
사람은 각자의 얼굴에 세월의 흔적을 새기며 삽니다.
아브라함 링컨이 대통령이 된 後, 내각을 구성할 때 비서진에게 어떤 사람을 추천 받았는데,
그 사람 얼굴을 보고는 거절을 했다고 합니다.
거절한 이유를 묻자 링컨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뱃속에서 나올 때는 부모가 만들어준 얼굴이지만,
그 다음부터는 자신이 얼굴을 만드는 것입니다.
나이 사십이 넘으면 모든 사람은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과학적으로 보더라도 심리 변화는 신경전달 물질의 농도 차이를 발생시키고,
근육은 표정에 변화를 만듭니다.
항상 신경질적이고 초조하고 우울했던 사람은 얼굴에 그 마음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늘 화를 내던 사람의 얼굴은 보기만 해도 무섭습니다.
지금 주위에 거울이 있다면,
자신의 얼굴을 한 번 보세요.
얼굴 단장을 하듯 보지 마시고,
그냥 전체적인 분위기를 봐 보세요.
여러분의 얼굴은 어떤가요?
모든 건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상유심생(相由心生).
"외모는 마음에서 생겨난다"는
뜻이다.
사람은 각자의 얼굴에 세월의 흔적을 새기며 산다.
우리가 지나온 세월,
생각과 가치관,
심리 상태의 모든 변화 하나하나가 얼굴에 흔적을 남긴다.
여기에는 어느 정도 과학적 근거가 있다.
심리 변화는 신경전달 물질의 농도 차이를 발생시키고,
근육을 만들어 표정에 변화를 만든다.
오랫동안 일정한 정서를 유지한 사람은 표정에 크게 변화가 없지만,
항상 초조하고 우울한 사람에게는 '불안한 얼굴'이 생긴다.
나이가 들수록,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하지요.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라도 종종 거울을 봐야 합니다.
내 얼굴 속에 평온함이 있는지,
불안함이 있는지...
내 낯빛에 깃든 초조함이나 우울함을 유쾌함과 생동감으로 바꾸는 일이 자기 얼굴을 바꾸는 길입니다.
오늘도 당신은 좋은일을
생각하시면 좋은 얼굴이 된다는 평범한 사실을 기억하는 한주간 되시길 소망드립니다.
(이상의 두 글은 내인생의 첫멘토 박장묵 외숙부님이 2024.7.2과 7.3일 주신글)
■오늘의 말씀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07/03)
예수님께 예외가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가 믿음을 잃어버릴 때조차, 이를 그냥 넘어가지 않으십니다.
토마스에게 하셨던 것처럼 다시 찾아오시어 우리가 다시 당신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여러분은 이제 더 이상 외국인도 아니고 이방인도 아닙니다. 성도들과 함께 한 시민이며 하느님의 한 가족입니다.”
바오로 사도의 이 말씀처럼 우리는 하느님께 외국인도 이방인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김재덕 베드로 신부님)
최황진라파엘 신부님 강론2024.7.2일
28분30초
-
https://youtu.be/MwH-lLnQOg8?si=psrvZ94eELg82h8I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07/02)
용기를 내십시오. 그분께서 풍랑 속에서 제자들과 함께 계셨던 것처럼, 우리가 겪는 풍랑 속에서도 분명히 함께 계십니다.
우리가 정말로 경계하여야 할 것은 우리의 약한 믿음이 아니라,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기도하지 않는 마음입니다.
기도하지 않는 신앙생활은 예수님을 찾는 방법을 완전히 잃어버린 신앙생활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기도하는 신앙인인가요?
“주님, 구해 주십시오. 저희가 죽게 되었습니다.”
(김재덕 베드로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본당 10시 미사 중 기억,
주님 찬미 감사드리며
우리의 비람을 기도합니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그러면 너희가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요한8,31-32)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너희가 내 안에 머무르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무르면,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청하여라.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요한15,7)
“사람에게는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그렇지 않다.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마르10,27)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요한14,14)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감사, 기쁨, 평화, 사랑과 행복 가득한 하루보내소서♤
(선물)
최황진라파엘 신부님
강론2024.6.30일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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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LjOTODy1ZU?si=gVeLvlanzczJCw0e
(선물)#2
치매예방운동
-
https://blog.naver.com/dipro2024--/223497075713
언제나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겸손, 절제, 웃으며 사랑합니다.
2024.7.2
김원수마르띠노
『시편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Your word is a lamp to my feet
and a light to my path.
☞ 쉼표가 없는 믿음의 삶
인도에서 복음을 전하던 89세의
할아버지 선교사가 뇌일혈로 쓸어져
걷지 못하고 본국인 미국으로 돌아가야 했다.
그러나 이 할아버지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걸을 수 있다." 는
믿음을 가짐으로써 반년 만에
다시 일어나 인도로 가 복음을 증거했다.
이 선교사가 '인도의 성자'로 불리는
스텐리 존스다. 그는 주님께서 마침표를
찍으실 때까지 자신이 결코 쉼표를
찍지 않았다. 그의 고향은 미국도 인도도 아닌
오직 예수님이었다.
(모교 대학 12년 선배이신 지부길 멘토님 2024.7.3주신글)
◇오늘의 명언
아무런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다면
더 큰 위험을 감수하게 될 것 이다.
- Erica Jong (미국의 작가)
(김중호 대표님이 2024.7.2 주신글)
☆문무일멘토님의 스토리텔링
2024.7.2동영상
2024.7.3동영상
□건강정보
♥ 돈보다 귀한 '마늘껍질'
이젠 절대 버리지 마세요!♥
💦"마늘껍질이 인삼보다 좋은 거 모르셨죠?
항암부터 성인병예방까지 수퍼효능!"💦
♣️그동안 요리를 하며 당연하게 버렸던
'마늘껍질'의 놀라운 효능이 발견되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한국인이 압도적인
섭취량을 자랑하는 '마늘'은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선정한
"최고의 항암식품 1위"로 알려졌 있는데요.
👁우리가 그동안 알맹이만 사용하고 버렸던
'마늘껍질'이 상황버섯 보다 무려 "4배"나 높은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암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진 마늘은 최근 한 연구를 통해서
알맹이보다 "껍질"에 더 많은 "항암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실제로 대구 한의대 연구팀에서
마늘 껍질 추출물이 암세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확인 한 결과
🗨다양한 암세포에 "높은 억제 효과"를 보였고,
🌀특히 유방암 세포인 경우엔
억제율이 90%에 달했고,
간암은 87%에 달했고,
위암은 71%로
강력한 암세포 억제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여기서 주목할만한 사실은
암세포 억제에 좋다고 알려진
"상황버섯 추출물"보다 "마늘 껍질 추출물"이
무려 4배나 뛰어난 '항암효과'를 가졌다는
사실인데요!
👁또한 "한국영양학회지" 연구에 따르면
🗨'마늘 껍질'은 알맹이 보다
식이섬유가 4배나 더 많고,
면역력을 키워주는 '폴리페놀' 역시 7배나
더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복부에 쌓인 "내장지방"을 없애주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Q : 이렇게 좋은 마늘 껍질!
과연 어떻게 제대로 섭취할 수 있을까요?
🔸️1. 차로 마시기
👁마늘 껍질의 좋은 성분을 온전히 섭취하기
위해선 "차(茶)"로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껍질은 깨끗히 씻어 물기를 말린 후
기름 없는 후라이팬에 볶아 수분을 날려준 뒤
따뜻한 물 500ml에 껍질은 7g 정도의 비율로
우려서 마시면 됩니다.
(하루에 한잔 정도가 적당)
(꾸준히 마시면 정말 좋아요!)
🔸️2. 육수 재료로 활용하기
👁마늘 껍질은 열을 가하면 가할수록
항산화 성분이 증가하기 때문에,
"육수 재료"로 사용해도 좋다고 합니다.
👁마늘 껍질을 깨끗이 씻어
냉동실에 얼린 다음 평소 육수 재료로
활용한다면 영양은 물론 깊은 맛 까지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알맹이" 부터 "껍질" 까지 이렇게 건강에
좋다고 하니, 오늘부터 버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소중한 분들께 알려주세요 💦
(이상은 아기 아가다 선교사님 2024.7.2 주신글)
[어제 십수년만에 만나서 감사의 뜻을 표한 옛상사]
많은 세월이 지난 후 -생각해보니 그분은 나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인품도 양반 선비같은 훌륭한 분이었다.
2004년 내가 두번째 외환은행지점장으로 재직할 때 직속상사로 만난 본부장이다.
74학번 동년배였지만 명문 중고와 대학을 졸업하고 입행을 빨리하고 능력을 인정 받아 본부장으로 승진을 한후 강서본부장으로
4년간 근무하시면서
나와 처음 만났다. 임원으로는 승진을 못하고 퇴직하셨다.
나보다 1년 먼저 입행하셨고 5년먼저 퇴직을 하셨으니 외환은행 근무기간은
나보다 3년을 적게한 셈이다.
내가 한번은 개인적으로 만나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은 분이라 생각하고 몇년 전부터 수차례 연락을 했지만 수신 확인을 하고서도 무응답이셨다. 언젠가 한번 만나서 식사를 하자고 답을 한번도 한 적이 있었다.
그로부터 몆년이 지났다.
지난 달에 내가 환은동우회 음악회에 참석하고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영상으로 편집하여 안부와 함께 보냈다.
피드백이 없었기에 더 이상 연락을 하지 않았다.
며칠전에 톡으로 한번 만나 점심식사를 하자고 몇개의 날짜를 제의하였다.
그 중에 가장 빠른 날 어제 약속을 정하고 만났다.
아내에게 세월을 지나고 보니 그분이 나의 성공적인 은행생활을 할 수 있도록 큰 도음을 주신 고마운 분이라 이야기를 하고서 선물을 준비해서 나갔다.
점심식사와 차를 대접하면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음을 표현하면서 그동안의 근황을 주고 받았다.
우리부부 공저
자전적에세이 내인생의터닝포인트 책을 구입하고 읽어보셨다고 하셔 감사했다.
처음 들은 이야기로는 부모님이 가톨릭신자였고 어릴때 세례를 받았고 주일에 성당에 안가면 어머니로부터 꾸중을 받은 적도 있었다고 한다.
중고시절 진화론을 배우면서 성당에 가지도 않았고 절을 찾아 불교에 대해 공부하고 불자가 되었다고 한다.
지금도 사모님과 함께 법명도 받은 불자로 살고 있다고 한다.
그와 나는 다른점이 많았다.
출신 지역과 학교와 성장 환경과 능력, 종교, 취미, 기호 등 여러가지 다른 점이 많았다. 한마디로 말한다면 코드가 달랐다. 그러나 직장상사였기에 주간활동보고서 작성시 존경하는 본부장님으로 표현 하는 등 기회가 되는 대로 존경하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였다.
그렇게 했더니 실제로 마음까지 존경하게 되었다.
말을 하는 대로 됨을 체험하게 되었다.
그 뒤로 상대에게 존경하는 사랑하는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좋은 생각은 좋은 말이 되고 좋은 말은 좋은 행동이 되고
좋은 습관이 되고 좋은 인격이 된다고
말을 하지만
행동이 생각을 바뀌게 될 수 있다.
내가 아내의 중환이 발병후 2007년6월
이후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자 평일미사에 참례하게 되었다. 외국여행 등 특별한 일 이 없으면 매일 미사에 참례하고 기도하는
세월이 17년이 흘렀다.
미사 말씀 기도는 나의 생활이 되었고 나의 힐링.행복의 첫번째 방법이 되었다.
두번째 방법은 운동과 산책, 세번째는 여행이다. 골프가 포함된 여행이면 더 좋다.
네번째는 음악이다.
클라식, 연주회, 성악 트롯 가요 모든 장르다. 다섯번째는 좋아하는 사람만나 밥먹고 차마시고 대화하기이다.
사랑방모임을 할 수 있어 좋다
여섯번째는 글쓰기이다. 계획.반성.다짐의 글을 쓰면 정리가 되어 깨운함을 느낄 수 있고 때로는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믿음이 구원이고 기쁨과 평화가 되니 힐링이 되고 행복해진다.
내가 해보고 좋으니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믿는 그리스도교를 전교하는 이유이다.
다만 다른 종교가 있는 분께 개종은 권하지 않는다.
2024.7.2
김원수마르띠노
¤보관해 두고싶은 피드백
"여러가지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시간 내 주어 고맙습니다. ~~ "
"본부장님과의 뜻깊은 점심을 하시게 되셨군요 코드가 많이 다른분이었음에도 보이지 않은 쏠림과 이끌림의 관계였으리라
사랑은 기꺼이 아름다울 수 밖에 없다는걸 보여주신 하루셨네요 오늘도 좋은날 만나가시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장맛비가 시원하게 내리는 아침입니다
어쩌면 7월의 뜨거운 열기를
미리 식혀놓는가 봅니다
하루 이틀 장마도 이어지다 보면
끝날 날이 오겠지요
가는 세월은 하루 하루인데
한 달이 가고 계절도 바뀌어 가더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는지…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에
아쉬움도 들지만
얼마나 살지가 문제가 아니고
얼마나 보람되게 살지가 문제이니
내가 선택하고 만들어 갈수 있는 것에
좀 더 충실하고
즐거움을 쌓아가는 것이
행복의 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미소 머금은 모습으로
삶의 가치와 품격을 높여가는
멋진 인생길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전 아직 골프에 입문하지 못했습니다
멀리까지 골프 오셨는데 연락주심
식사라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골프는 안해요
포항 오시나봐요
19일 계획이 어떻게 되세요
혹시 점심 같이 하실 수 있으세요?"
-
"포항아우님
소식주셔
감사드립니다.
예정입니다만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가게 되면 미리 연락드릴게요"
"원수야! 느낌이 있는 글 너무 좋다
감동적이고 교훈적인 글 정말 고마워
여생의 지침이 되기에 족하다"
"도움을 받은 직장상사를 계속 챙겨서 연락을 취하고 식사를 대접하는것은 쉽지않은 일인데 잘 챙기시는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사람이 어떤 은혜를 입었으면 그 받은 은혜에 대해 감사의 표시를 하고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한다고 봅니다. 보이는 사람에게 감사치않으면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도 감사를 할수없을테니까요...
좋은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지리한 장마가
시작 됐는데 우찌 잘 지내나?
여긴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
35-38 도 지만 습기가
없어서 그럭저럭 지낼만함.
안그래도 일정을 우찌 짜야
하나 둘이서 생각중이다
대마도여행을 생각한다니
모처럼 같이서 즐거운 여행이
되겠구나..
또 보고 연락하자
요번에 엥간하면
다들 얼굴보는걸로 하고..
제수씨랑 알콩달콩
잘 지내고^^
이번주 교회행사 있어서
계속 바쁠듯하다.."
"네 아무 때나 카톡 주셔도
방해되지않아요.
대신 급한 것도
바로 못 볼 때도 있어요~
카톡은 아무 때나 좋아요~♡"
(7.3)
"잘 지내시지요
잘보고 있고 반응도 보내는데
왜 안 보내십니까?
잊으셨나!"
"지점장님! 어제 맛난 점심도 사주시고 좋은 말씀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을 통해 행복바이러스가 전해지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다음에는 제가 대접할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오늘 새벽엔 친구 글을 완독 했다네. 주옥같은 체험적 글들을 읽어 가다보면 내 곁에 친구가 함께 있는 것 같아 마음이 편안해 지는구나. 이제 귀국날이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아. 그간도 건강하게 잘 살고 있기를 기도한다.안녕!"
"오늘 새벽엔 친구 글을 완독 했다네. 주옥같은 체험적 글들을 읽어 가다보면 내 곁에 친구가 함께 있는 것 같아 마음이 편안해 지는구나. 이제 귀국날이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아. 그간도 건강하게 잘 살고 있기를 기도한다.안녕!"
"마르띠노 선교사님 요즘 장마비도 잦고 습도도 높은 무더운 날씨지만 두분 건강하게 잘지내시죠 카톡을 보지못해 죄송합니다 요즘 저는 저희 가족 구원을 위한 기도중인데 마음이 조급하고 많이 애가 탑니다 선교사님 별다른 오해는 마세요 그냥 제 마음의 여유가 없네요 기도하면서 이은정 로사 자매님의 기도도 빠지지않고 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님 둘째 자부님 건강은 나날이 회복되시고 많이 좋아졌지죠 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겠습니까 선교사님 오늘도 수고하시고 건강도 챙기시고 평안한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성 토마스 사도 축일 가톨릭회관 706호 10시반 이은정로사 치유 감사 생미사 봉헌 중 기억,
주님 찬미 감사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겸손과 주님을 경외함에 따른 보상은 부와 명예와 생명이다."
(잠언22,4)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너희가 내 안에 머무르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무르면,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청하여라.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요한15,7)
감사, 기쁨, 평화, 사랑과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소서♤
(선물)
7월여행/박필령
♧참된 삶이란
♡복이란?
🌳관 상
♤相由心生
■말씀
☞쉼표가 없는 믿음의 삶
◇명언
☆스토리텔링
□건강정보
-마늘껍질
[옛상사]
¤피드백
- https://m.cafe.daum.net/happy5s/K6Ki/3561
언제나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2024.7.3
김원수마르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