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만난 사람들은
카페에서 만난 사람들은
모두 님으로 만나게 됩니다.
님이란 말은 호칭 다음에 붙이는 존칭어 입니다.
이 말은 사전적인 해설이며,
카페에서는 친밀하다는 표현으로
서로의 사이에 통하는 용어 이기도 하지요.
모르는 사람끼리 얘기하다 보니
친밀감도 신비스럽기도 하고요.
모두 아리숭해져 궁금스럽기
짝이 없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서로가 서로를 알게 되면
기쁨도 배가 될수있지만,
때로는 실망도 배가 되기도 합니다.
카페에서는 대개가 생각과 목적
취미가 같아야 신비감이 더해지는 법입니다.
나를 알리고 싶기도 하고,
남을 알고 싶어하기도 하지요.
그것이 카페의 특성 이기도 하지요.
카페는 칭찬은 있어도 나무람이 있어서는
카페인으로써 신비감이 떨어지는 법입니다.
답답한 마음 자랑하고픈 마음을
토로 할수 있는 것이 바로 카페입니다.
칭찬해 주시고 위로해 주십시요.
바로 이것이 카페의 사람들의
특성일것입니다.
카페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은 서로를
존경하시고 사랑스런 마음으로 대하십시요.
잘난 사람도 없고, 똑똑한 사람도 없고요
또한 못난 사람은 더 더욱 없는곳이
바로 카페의 사람들입니다.
*- 좋은글에서 -*
사오모친구들은 서로간에 잦은 만남과 댓글 등으로 서로의 성향들을 많이 알아가서..서로 이해하고 보듬어주고 하기로 세계최강이라 자부 하는데...아닌가요가끔 제가 잘 알지도 못하는 사오모친구들에게 우리들 모임에 나와보라고 들이대는거...는 용서해 주실거죠 아글씨 딱 한번만 눈 질끈 감고 나와보시라니까용
우리 사오모카페는 학무님 태풍님의 노래에 깃든 고운 심성을 가진 그리고 어느정도 연배(?)에서 우러나오는 점잖음이 지금 우리카페의 좋은 모습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회원들끼리 비난글과 악플로서 피터지게 싸우는 카페들도 엄청 많아요.. 우리는 최고의 카페로서 손색이 없죠...
첫댓글 이만원님의 좋은글을 읽으며, 저 자신 다시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혹 제가 우리 까페 회원님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것이 있었다면 용서해 주시고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만원님.......정말좋은글이네요....감사히 읽었습니다
이마넌님이 올리신 글에 100% 공감이요.좋은 카페란 바로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임을 유념하겠심더.
사오모친구들은 서로간에 잦은 만남과 댓글 등으로 서로의 성향들을 많이 알아가서..서로 이해하고 보듬어주고 하기로 세계최강이라 자부 하는데...아닌가요 가끔 제가 잘 알지도 못하는 사오모친구들에게 우리들 모임에 나와보라고 들이대는거...는 용서해 주실거죠 아글씨 딱 한번만 눈 질끈 감고 나와보시라니까용
우리 사오모카페는 학무님 태풍님의 노래에 깃든 고운 심성을 가진 그리고 어느정도 연배(?)에서 우러나오는 점잖음이 지금 우리카페의 좋은 모습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회원들끼리 비난글과 악플로서 피터지게 싸우는 카페들도 엄청 많아요.. 우리는 최고의 카페로서 손색이 없죠...
갑자기 죄책감이 드네요. 나와 같은 생각이 아니라고 폄하했던 적이 있었는데 요즘 그 분의 근황이 궁금해 집니다. 도통 카페에도 잘 들어오지도 않으시고... 하기야 저부터도 왠지 점점 낮설어 지는 느낌은 왜일까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이만원님! 박수 짝짝짝...^*^
좋은글 감사합니다,,,배경의 경쾌한 곡도거움을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