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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호남지회 목화꽃과 다래
수선화 추천 1 조회 56 23.11.11 06:5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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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1 07:31

    첫댓글 참 좋은 추억속의 사진입니다.
    목화 송이가 익기전에 다래 따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23.11.11 13:44

    목화송이가 꽃지고나면 열매가 맺히는데 얼마나 달꼼하고 달달 맛있어서얼마나 많이 따먹었는저 몰라요.흑매선배님도 많이 따드셨던 추억 생각 많이 나지요.
    즐거운 토요일 되세요.

  • 23.11.11 07:14

    수선화님
    맞아요. 우리는 혼수로 친정어머님께서
    이불 만드는 날엔 찰밥도 해주시고 두꺼운 솜이불을 정성겉 만들어 주셨습니다
    지금은 무겁다고 다 버렸지만....
    목화꽃을 보니 추억이 떠오릅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작성자 23.11.12 19:02

    집안 당숙모들과 마당에 덕석을 많이 깔아놓고 이불 만들어 주시고 당숙모님들이 잘 살아라고 응원해주시던 부모님과 당숙모님들이 많이 그립습니다.
    따뜻한 답글 감사 드립니다.

  • 23.11.11 07:15

    즐감

  • 작성자 23.11.14 13:46

    즐감 하셨다니 초산후배님 감사 합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 23.11.12 11:31

    수선화님~
    목화솜 보니 옛날 생각이 나네요.
    밭에 나가 다래도 따먹었습니다.
    겨울이불 목화솜으로 만들어 덥어
    주시든 어머니 생각도 납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1.14 13:47

    감사 합니다.
    어린시절 다 똑같은 세월 보내고 살았지요.

  • 23.11.13 14:35

    미영꽃이 꼭, 금화규 타게서 도싱하지요.

  • 작성자 23.11.14 13:50

    감사 드립니다.
    너나들이선배님
    날씨가 추워졌지요.춥지만 즐거운 삶의 나날 되세요.

  • 23.11.13 19:53

    제가 태여난집 앞에도 목화밭이 있었습니다
    목화송이 맛을 잃어버렸어요
    사립문 옆으론 탱자나무 울타기가 둘려쳐 있었고
    초가지붕 처마속에서 아버님이 참새를 잡는것도 보았어요
    그당시 기역자 군용 덴찌(손전등 후레쉬) 를 새집에 비추면 잡히더군요
    나는 목화로 옷감이나 실 짜는건 못봤고 누에고치 걸어놓고 명주실 뽑는건 봤네요
    실 다 뽑으면 번데기 하나 똑 떨어지면 얼른 주워먹고 ㅎㅎㅎ

  • 작성자 23.11.15 08:06

    그시절 시골에는 농사를 지어서 목화꽃과 다래를 볼수가 있지요 .
    누에고치로 실 뽑으면서 번데기를 드셨군요.
    잘 하셨네요.좋은 경험 하셨군요.정말 고소하고 맛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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