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풀이에서 출생시간의 중요성에 대해

[햇별]

     사주풀이에서 출생시간의 중요성에 대하여

지금 어떤 예측인들이나 초보자 분들이 출생시간이 없거나 정확하지 못한 사주 팔자를 갖이고 한사람의 길흉을 논하는데 그들의 말에 따르면 시 간지란 말년운과 자식운을 표시하므로 말년운과 자식운은 풀이할수없지만 그외에는 다 풀이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런 견해는 명리학의 금물입니다. 실천 경험을 통하여 검증한바에는 시간지는 고정된 말년운도 자식운도 아닌 그 사람의 모든 운 즉 사업운,명예운, 관운,재운,혼인운...등등 모든 운을 대표로할수도 있는것이 바로 시간지 입니다. 명리학을 왜서 사주팔자 풀이학이라 하였을가요? 그것은 한사람의 출생 년,월,일,시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학문이기 때문에 사주팔자라 하는것입니다. 명리학의 선조는 3주육자 였습니다. 그러나 많은 실천과 경험으로 3주육자풀이를 가지고서는 한사람의 길과흉을 제대로 판단분석할수 없다는것을 알게 되였습니다. 따라서 출생시간을 첨부하여 실천을 하게 되였으며 그 실천과정에서 출생시간을 넣어야 비로서 적중률이 높고 정확한 풀이를 할수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였고 이때로 부터 3주육자 풀이가 사주팔자풀이로 발전하게 된것이 오늘 현재까지 전해지고 발전하여 내려오게 된것입니다.

아래서 무엇때문에 출생시간이 없거나 정확하지(정확하지 않다는것은 없다는것과 같음)못하면 정확성이 없고 제대로 된 사주풀이를 할수 없다는가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年    月    日    时

        己亥  己巳  戊申   **

첫째; 일간의 강약을 제대로 잡을수 없다.본사주는 무토일간이 사화월에 왕합니다. 또한 년간 월간기토가 무토일간의 겁재로서 일간을 생조하는 작용을 하게됩니다. 그러므로 아마 대부분 예측인들이 신강사주라 할것입니다. 허지만 실지 본 명식 3주 여섯글자만 갖이고서는 신강사주가 아니라 신약사주가 됩니다. 그러나 출생시간이 다름에 따라 본사주는 신약사주가 될수도 있고 신강사주가 될수도 있고 심지에 종왕사주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출생시간을 모르고 일간의 강약을 제대로 잡을수 있을가요?

둘째; 용신과 기신을 제대로 잡을수 없다. 모든 용신과 기신은 일간의 강약에 의하여 구분됩니다. 절대로 정관격이나 편관격,정재격이나 건록격,합격등에 의하여 결정되는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일간의 강,약이 시간지에 의하여 결정되는것이 사주명식 전체에서 60%이상을 찾이합니다. 그렇다면 시간지가 없이 제대로된 용신과 기신을 잡을수 있을가요?

셋째; 육친을 제대로 잡을수 없다. 사주풀이학에서 육친은 정육친과 편육친으로 나뉩니다. 어떤 명조는 월간지가 정육친 될수도 있고 또한 시간지가 정육친이 될수도 있으며 정상적인 육친인 정,편관;정,편인...등 육친이 년간에도 존재할수도 있고 월간 시간에도 존재할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시 간지가 없이 정육친이나 편육친 혹은 정상적인 육친을 제대로 잡을수 있을가요?

위의 사주를 예를들어 정사시에 출생하였다면 시간이 모친을 대표로 하므로 모친의모든 길흉과 정인에 대한 모든 길흉은 시간지를 통하여 판단분석해야 하는데 시간지를 모르고 월 간지나 년 간지를 갖지고 모친이나 정인의 길흉을 제대로 판단분석할수 있을가요? 예를들어 모친의 길흉을 분석한다는것이 부친이나 자식의 길흉을 판단하면 어떻게 될가요? 만약 병진시에 태여났으면 시간지는 모친이 아니고 편인이 되므로 편인에 유관된 모든 길과흉을 판단하는 것인데 편인이 아닌 아들이나 배우자 운을 풀이한다면 어떻게 될가요? 또한 을묘시에 출생하였다면 모든 사업,사업의 대소,사업으로 인한 재물운을 시간지로 판단분석해야 정확성이 있고 세심한 풀이를 할수 있는데 엉뚱한 년 간지나 월 간지를 가지고 풀이하면 무엇이 될가요?

위의 3가지는 사주풀이에서 기본이고 핵심입니다. 이 세가지 법칙에 의하여 한사람의 길과 흉이 반영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3가지중 한가지만 없거나 틀려도 제대로 된 사주풀이를 할수없습니다. 이것은 명리학이란 이 신성한 학문에 있어서 예측인이라면 그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철같은 법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