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에게서도 다음의 일곱 가지를 배울 수 있다.
그는 밤늦도록 까지 일한다.
그는 자신이 목표한 일을 하룻밤에 끝내지 못하면 다음날 밤에 또다시 도전한다.
그는 함께 일하는 동료의 모든 행동을 자기 자신의 일처럼 느낀다.
그는 적은 소득에도 목숨을 건다.
그는 아주 값진 물건도 집착하지 않고 몇 푼의 돈과 바꿀 줄 안다.
그는 시련과 위기를 견뎌낸다.
그런 것은 그에게 아무것도 아니다.
그는 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자기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를 잘 안다.
-랍비 주시아-
어떻습니까? 도둑에게서도 배울 것이 있지요? 어쩌면 세상 안에서 쓸데없는 것은 하나도 없을 것 같습니다.
다 소중하고 의미 있음을 기억하면서 아주 작고 쓸모없어 보이는 것이라도 따뜻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으면 합니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요한 14,27-31ㄱ)
평화는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입니다. 예수님과 분리될 수 없는 참 평화입니다.
자녀들이 진정 원하는 평화를 예수님께서는 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살리시는 평화로 이끄십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주어지는 평화입니다.
주님 안에서 찾게 되는 참된 평화입니다.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주님께서 주시는 참 평화입니다. 가지 않았던 평화의 길을 예수님께서 직접 걸어가십니다.
평화는 잃어버린 주님을 되찾는 길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주님을 만나는 것이 참된 평화입니다.
주님을 통한 참된 평화입니다.
십자가의 여정과 함께하는 평화이며 십자가를 통해 비로소 얻게 되는 참 평화입니다.
평화는 우리의 여정과 함께합니다.
모두를 살려내는 주님의 평화입니다. 매일의 삶 안에서 평화를 갈망합니다.
주님의 평화가 소중한 벗님과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