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부정선거를 밝히려는 국민적 노력에 고추가루를 뿌리는 사람들을 조롱하는 글을 자주 썼습니다만, 그 양반들을 나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하나같이 선관위가 재검표를 하면 단 한 방에 보수우파가 절멸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습니다.
죽더라도 재검표 한 방 맞아보기를 기다렸건만,
니미 ㅆ발, 재검표는 도대체 언제 하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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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양반들에게 다른 목적이 있을 수도 있고 선관위 뿌락치에게 속았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뿌락치들이 SNS에 들어와서 100% 수개표고 몇 번을 확인했다라고 새빨간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속았을 수는 있습니다.
실제 그들이 저의 페북에도 들어와서 댓글을 주렁주렁 달았습니다.
그리고 선거 데이타의 비정상성 Anomalies만을 가지고 부정선거를 감지하는 것도 한국적인 상황에선 전대미문의 일이기 때문에 놓쳤을 수도 있습니다.
혹은 김무성/유승민의 미통당이 너무 미워서 미통당이 망하고 이런 한국이 망하기를 바라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 분들의 심정도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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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직도 재검표를 하지 못하는 저들의 속사정이 어떤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조금 더 뜸을 들여서 더 많은 보수우파들을 단칼에 골로 보내기 위해서 침묵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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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생각을 하시든, 재검표를 촉구하는데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실재 투개표 과정, 결과에 동의하지 않고 재검을 요청하면 재검을 수행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기본적인 절차입니다.
이런 주장에는 최소한 동의를 하신다고 추정합니다.
투개표만 하고 재검에 응하지 않는다면, 그 자체로 민주주의는 무너진 겁니다.
그 사실만으로도 국민들이 낫을 들고 봉기를 하는 것은 정당화됩니다.
재검을 해야한다는 사실에는 99%의 국민이 동의를 할 것으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