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먼 곳에 그리움솔거 최 명운기억은 나지 않지만편안하고 부드럽고포근해 보이는 풍경낯설지 않고 눈에 익은 곳가끔 텔레비전 영상사진 이미지에서 볼 수 있다.마음속에 존재하는그리움일 것이다가보고 싶은 곳얻어 가지고 싶은 것문득문득 보고 싶은 사람원하는 것을 모두 행하며살 수 있으면 좋으련만삶이란 짊 때문에 마음뿐이다무상한 세월해와 달 별만이 위로해준다.💕휴아일랜드펜션💕http://www.huei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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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때론 일상생활 속에서도 모든 짐 내려놓고 훌적 떠나고 싶은 충동을 느끼기도 하고그냥그대로 정체되어 있는 느낌이 가슴을 짓누르듯 갑갑할 때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가지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만나고 싶은 사람들, 시간과 공간으로부터의 자유 이런 모든 것을 행하고 살 수 있으면 좋으려만 저역시 삶이 그냥 놓아주지를 않네요.어찌보면 동병상련의 무상한 세월에 해와 달 별만이 위로를 해 주겠지요.좋은글 감사합니다.
첫댓글 때론 일상생활 속에서도 모든 짐 내려놓고 훌적 떠나고 싶은 충동을 느끼기도 하고
그냥그대로 정체되어 있는 느낌이 가슴을 짓누르듯 갑갑할 때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가지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만나고 싶은 사람들, 시간과 공간으로부터의 자유 이런
모든 것을 행하고 살 수 있으면 좋으려만 저역시 삶이 그냥 놓아주지를 않네요.
어찌보면 동병상련의 무상한 세월에 해와 달 별만이 위로를 해 주겠지요.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