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인생의 수많은 기회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이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라는 것을 모른 채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그 순간 그 기회를 잡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인생은 언제나 준비한 사람이 승리한다.
승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언제나 우연이라고 말하고 재수가 좋았다고 말하지만,
사실 우연이나 재수는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찾아오지도 않는다.
매일 매 순간 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집중하는 자세로 임한다면 나에게 찾아온 기회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인생에 있어 세 번의 기회가 온다고 한다.
그러나 준비된 사람에게는 하루에도 세 번의 기회가 찾아 올 것이다.
그때는 그저 내 앞에 지나가는 기회를 한눈에 알아보고 꽉 잡을 수 있는 용기만 가지면 된다.
그러니 지금부터 잘 준비하자. 인생을 바꿀 기회는 우리에게 보이지 않을 뿐 매 순간 찾아오고 있으니 말이다.
좋은 기회를 만나지 못했던 사람은 하나도 없다. 그것을 포착하지 못했을 뿐이다.
-데일 카네기-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마태 5,43-48)
아버지 하느님 눈에 원수니 벗이니, 악한 사람이니 선한 사람이니,
옳은 사람이니 옳지 않은 사람 따위의 구별이 있을까요?
원수와 벗, 악한 사람과 선한 사람,
옳은 사람과 옳지 못한 사람 따위의 구별은 옹졸한 인간들이 편 가르기 하려고 만들어 놓은 구별입니다.
대자대비하신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당신의 해가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이에게나 불의한 이에게나 비를 내려 주십니다.(마태 5,45)
벗님 가슴에서 미움과 증오, 적개심을 버리고 사랑과 자비와 용서만 남겨 놓으십시오.
벗님의 머리에서 원수니 적이니 하는 말 자체를 지워버리면 모든 사람이 사랑스러운 형제자매가 됩니다.
그러나 사랑하고 자비를 베풀고 용서하는 일은 죽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라는 사실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벗님의 오늘이 사랑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