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서울
여유로운 전원생활이든 생계를 짊어진 귀농이든
사람들의 마음에 여유를 갖고 싶은 욕구
전보다 다른 변화의 바람이 강하게 다가 오는것이 느껴진다
관심을 갖고
귀농카페서 흡입하는 농촌의 현실은 가혹하기만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툭 던져 놓았던 내것을 챙기며 놀란다
어..왜 이러지?
100억을 과자 이름처럼 부르고
(실제로 가까운 천** 개발부지의 홋가다 @@)
요즘 자주 가보는 그곳은
지적도를 들고 땅을 보러 다니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소녀같은 소박한 시골살이는 봄낮의 꿈일뿐
살아내어야 하는 인생살이는 더덕더덕 붙은 욕심덩어리와 손잡아야 한다,,,
첫댓글 많은 도시인들이 전원생활을 동경합니다
하지만 배워야할것이 무척많은삶이죠
부디 잘 이겨내셔서 좋은결과있기를 바랍니다
저도 비슷한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치열한걸 하나 갖고 들어가려고 열심히 노력줄입니다.
천천히 준비하세요..
다른분들이 운영하는거 많이 보고 배우시고..기회가 되면 이웃나라에서 팁도 얻으시고..
오픈하시면 꼭 놀러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