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갔습니다.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첫댓글 길이 시원합니다. 누군가와 함께 걸어갔으면 좋겠네요!
가을이 떠나는 자리!
가을이라 그런지 쓸쓸해 보입니다.. 님이 갔다고 하니 더욱.....
올해 가을님도 멀리 갔네요ㅠㅠㅠㅠ
아름다운 길입니다 꼭 용문산 올라가는 길같네요 낙엽을 보니 왠지 풍요로운 것 같기도하고 쓸쓸한 아니 벌써 훌쩍 먹어버린 제 나이 인것 같아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길이 시원합니다. 누군가와 함께 걸어갔으면 좋겠네요!
가을이 떠나는 자리!
가을이라 그런지 쓸쓸해 보입니다.. 님이 갔다고 하니 더욱.....
올해 가을님도 멀리 갔네요ㅠㅠㅠㅠ
아름다운 길입니다 꼭 용문산 올라가는 길같네요 낙엽을 보니 왠지 풍요로운 것 같기도하고 쓸쓸한 아니 벌써 훌쩍 먹어버린 제 나이 인것 같아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