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벌써 할머니 할아버지가 된 아이들 권사가 되고 장로가 되고 목사가 되고 있는 곳에서 제법 큰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들도 되고...(씨앗스쿨 꼬맹이들은 아직) 그래도 난 아직도 만나면 이름을 부른다.
4. 이것들이(미안) 언제커서 무엇이 될까 싶었는데 언제 벌써 커서 큰 나무가 되고 그 나무들이 제법 숲을 이루어가는 모습을 본다. 하나님이 거두는 목회보다 뿌리는 목회를 하라는 마음 주셔서 씨 뿌리듯 작은 묘목 심듯 거둘 생각 못하고 마음 주며 살아왔는데 많이 거뒀다. 푸른 의의 나무가 가득한 세상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