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등려군의 노래를 접한것은 정년퇴직을 하고 6개월의 기간을흘러 보내고 청주시의 평생학습관에 수강을신청하여 중국어기초회화를 수강하면서 부터입니다 선생님께서 우리중국어반 수강을 들으시는 분들에게 푸린터물로 주신노래의 가사가 등뤼진님이 부른첨밀밀이란 노래말이었습니다 이노래의 가사와 내용이 너무도좋아서 그때부터 등뤼진님 에대한 인터넷 카페가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다는것을알고 바로 이카페에 가입하여 지금까지 회원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허락할때마다 수시로 등뤼진님의 노래를 감상하고 있는중입니다 님의 흐느끼듯 가련하게 이어지는 노래가락은 너무나도 애절하고 마치 사랑하는님을 이별하고서 구슬피울어우는 한 여인의 갸냘픈 하소연같은 그런느낌을 받곤한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님 목소리의 마력에빠져드는 님의아련한 노래하는그목소리는 정말 너무나 아름답고 구슬피 목놓아 울부짖는 꾀꼬리의 노래소리같아서 이밤 이렇게 나의 넋두리를 두서없이 적어보았습니다 회원님들, 지기님도 이밤 행복한밤으로 역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鄧麗君님의 목소리가 주는 느낌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애절함의 호소력도 심금을 두드리는 강한 매력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