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 읍내 노상주차장 일부 유료화 추진한다.
〈괴산타임즈 최정복 기자〉= 동진천길 · 성황천길 하상 주차장 괴산읍 주차 공간 확보에 효자 역할 기대 한다.
괴산군은 괴산읍 전통시장 주변 옥외주차장(신협 협동조합 앞, 괴산우체국 앞, 전 전원 식장)외 괴산읍 내로 격주 주차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나 주차공간의 부족으로 괴산 장날(5·8일) 관광 차량과 일부 주민들의 차량으로 인하여 교통 혼잡과 통행 불편을 겪고 있다.
괴산군은 주차난 해소와 장기주차에 따른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자 동진천, 성황천 하상 주차장을 착공(137면)하여 금년 말에 완공 예정이다.
일부 주민의 말에 따르면 “동진천길, 성황천길 하상주차장에 주차하고 볼일을 보려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지 모르겠다.”는 말이 다수의 의견이 기도하다.
괴산군은 주민여론 수렴과 주차장 조례 개정 후 내년 3월 시행 목표로 무분별 주차로 인한 불편사항을 막아 차량의 원활한 소통과 통행권확보를 위하여 노상주차장 유료화(시계탑 사거리∼괴산경찰서, D 마트∼역말다리, 시계탑 사거리∼괴산 대교, 시계탑 사거리∼아성 교통)구간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괴산군은 △자동차 수요의 급증으로 인한 시가지 교통난 해소와 선진교통문화 정착 △자연 친화적 주차장을 설치하여 군민의 만남의 장소 등 여가시설 제공을 위한 주민편의시설 확충하기 위하여 총사업비 625백만 원(국비 300, 지방비 325)으로 2016년 7월 동진천길 일원 실시설계 용역 실시 한 바 있다.
군은 괴산읍내 무질서한 불법 주정차를 해결하고 공영주차장 확보로 시가지 교통흐름을 개선하여 전통시장의 이용편의를 도모하고 각종 축제의 교통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