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님 말씀처럼....
막걸리가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지대로~~~~
살아 있는 효모가 든 막걸리 200cc
체친 중력분 500g
설탕 200g
35도 물 160cc + 효모 1ts(티스푼.커피 타는 작은 스푼)
소금 1ts
볼에 넣고 반족하세욤!!
아래 전기 방석을 깔고 패드위에 올려 1차 발효합니다...이불 포옥 덮어주세요!!
4시간후 가스를 빼고 빵틀에 넣어주세요(주걱으로 휙휙 저어주면 됩니다)
빵틀로는 저의 경우 피자팬을 이용했구요...종이를 깔았습니다,,,
호일로 먼지가 들어가지 않게 덮어주고...다시 이불도 덮어줍니다...
이때 온도는 35~40도를 유지해 주세요!!
거의 2배로 부풀었습니다...
제가 검색한곳에서는 가스를 2번 빼라고 되어 있지만....전 안뺐어요!!!
그대로 찜통에 넣어서.....
5분은 중간불로...20분은 센불로...다시 5분간 중간불로....
물이 졸지 않토록 유심히 지켜보세요!!!
술빵엔 역시 강남콩이 빠지면 심심하지요? ^^
쨘~~~~~~
조마조마한 맘으로 썰어봤습니다....
오~~~~GOOD!!!!!!!
아주 잘 부풀었구요...
맛이 기가 막혔습니다...
쫄깃하니.....
아이들이 다음엔 노랗게 해 달라고 합니다....
과자 구우려고 사 놓은 옥수수 가루를 섞어서 만들어봐야 겠어요!! ^^
이번 주말에 함 만들어보세요~~~~
느므느므 쉬워요!!!!
첫댓글 막걸리 안보내도 되겠는데요!... 이것 잘만들면 행사용 캐익 대용으로도 좋을듯 합니다...잘 보았습니다..
ㅎㅎㅎ축하드립니다....^^....담에 맛 좀 보여주시는거죠?.....전 옥수수 많이 들어간거이 좋아요....^^....그럼 담에 옥수수 파운드 케익 해드릴께요....^^
저희집 작은아이녀석은 지엄마가 빵이며 과자, 쵸컬릿 양갱등을 만들면 학교앞으로 나가서 팔재요 ㅎㅎㅎ 보노님! 사거리 교차로에 들고 나가 5분만 계시면 금새 동이 날것 같은데요? 대박날것 같네요. 강낭콩이며 완두를 약간 달달하게 졸이고 밤도 있으면 4등분해서 조려 빵반죽위에 얹어 쪄내면 아주 맛나요. 방금 저녁을 먹었음에도 입안에 침이 고이고 먹고 싶어지네요. 눈요기만으로도 맛있게 먹었슴다.*^^*
바클의 매력이 여기서 다시한번 발휘됩니다,실패하면 원인을 찾고 다시도전 해보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보노보노님 따라하기 줄서실분......여기 붙으세요...ㅋㅋㅋ
줄섭니다... 1등
맛있게 먹었습니다^^
보노님...반 자른 쪽이 ":녹"는데요..^^..=3=3=3=3
ㅋㅋㅋ 대단합니다요...
누구는 좋겠슴다 !! ^^ 부럽네용...^^
나두 함 해봐야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