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한국방문으로 출발합니다.
정확한 일시는 10월11일 0시5분이지만, 10월10일 월요일 오후 8시30분에 공항으로 향합니다.
여기서의 삶, 한국에서 할 일들, 현재 주어진 일들, 주변 친구들, 내가 해야될 일들,
여러가지 생각에 착잡한 생각이 듭니다.
제가 받은 현재의 삶은 많은 축복과 은혜의 삶들입니다.
도박중독으로 오랜 괴로운 시간들이 있었지만, 모임을 통한 지속적인 치유로
평안히 은퇴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남은 삶을 제가 받은 돌봄의 은혜들을 돌려드릴지 생각케합니다.
가까운 친척 누님께서 유방암으로 항암 치료를 받으시고 힘들어 하십니다.
또 가까운 친척 누님의 딸이 다른 암으로 힘들게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무엇보다도 모임에서 다시 치유를 위해 힘써 노력하시는 형제 자매님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새 힘과 새 마음으로 원하시는 치유가 꼭 이루어지고, 온 가족이 단도박과 새 사람으로 거듭남으로 행복하고 평안 삶이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모임의 형제자매님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에드워드 형제님, 알렉스 형제님, 이미자 자매님, 탐형제님, 샘 형제님, 써니 자매님, 케빈 형제님, 제이케이 형제님, 제이씨 형제님, 대니엘킴형제님, 데비드에치형제님, 두 엘에이 형제님들, ...
제 자신 바로 서서 늘 수신 할 수 있게 지켜주시옵소서.
수신제가!
바른 삶의 믿음과 신앙으로 행동하는 양심으로 자녀들에게 모범이 되게하소서.
어머님의 건강과 동생들의 평안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이 시간에 감사드립니다.
늘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시고, 깨우쳐주시옵소서.
잘못된 것들을 고쳐주시고, 바른 길로, 행동으로, 삶으로 실천하게 이끌어 주시옵소서.
어제 손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들의 축복와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들.... 크나큰 은혜의 시간들임을 깨닫습니다.
모든 나이들어 감의 시간들이, 낭비되는 시간이 아님을 크게 깨닫습니다.
손주들을 돌봄이, 새로운 삶의 즐거움이고 기적임을 새롭게 깨달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내일, 한국갈 준비에 바쁩니다.
잘 준비하고 다녀올 수 있게 기도드립니다.
오늘 하루 잘 지낼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알게 모르게 지은 많은 죄와 나쁜 생각, 행동들을 용서해 주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 새 삶의 소망과 희망에 힘을 심어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 바로 삶으로, 건강한 내일을 만들어 감을 알고 있습니다.
행동하는 삶의 믿음으로 세워주시고 인도하소서.
주시는 모든 은혜와 축복에 늘 감사드리며,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첫댓글 선생님 가족과 친척분들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