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에서 쓰고 있는 삼성 올인원PC(DM700A4J-KN28)가 있습니다.
(13.3인치 860g짜리 삼성 노트북이 있어서 많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당시에 ssd는 2280 m.2 NVMe 타입 128GB가 보드 슬롯에 장착되어 있었고,
또 500GB의 HDD도 내장되어 있는 타입이었습니다.
운영체계는 윈도우즈8.1에서 최근에 10으로 바꿨습니다.
문제는.. CPU인데요, 인텔 1150소켓의 듀얼 G3250T입니다.
게다가 메모리도 저전력 DDR3L 4GB로서 좀 작은 편입니다.
이걸...
CPU를 쿼드 i5-4590T로 바꾸고, (TDP가 G3250T와 35W로 같아서 이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올인원PC는 CPU 교체가 가능하도록 설계한 게 특징입니다. ^^
메모리도 4GB를 하나 더 장착하면 어떨까요? 체감이 많이 될까요?
다행스럽게도 메모리 슬롯이 하나 비어있습니다.
혹시 이쪽으로 경험 있는 분이 계실까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위 같이 해서 몇 년 더 사용하려고 하는데,
가장 문제는...
이젠 나이가 들어서 24인치 모니터도 안경을 써야 편하다는 겁니다. ㅠ.ㅠ
샵에서는 27인치를 사용하는데,
27인치 정도면 아직 맨눈으로도 눈의 피로감 없이 하루종일 사용합니다.
아래처럼 생겼습니다. 마치 애플에서 나온 거 같이 매끈한 타입입니다.
흠이라면 전면에 강화유리를 채택해서 모니터를 켜지 않으면,
흑경이 되어 사용자가 모니터 안으로 들어간다는 겁니다. ㅎㅎㅎ
첫댓글 저도 컴맹입니다만 일단 경험적으로는 메모리는 8Gx2 로 16G를 추천합니다.(win 10, 64bit OS 기준)
이미 SSD가 있으니(좀 작지만), CPU까지 i5로 교환 가능하다면 날아다닐겁니다.
예... 그래서 이제부터 하나 하나 준비하고, 빡세게 공부해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
용기를 내서 CPU(i5-4590T)와 메모리(저전력 4G)를 주문냈습니다.
써멀구리스도 필요하다고해서 4g짜리도 함께. ^^
메모리는 마더보드가 H81이라서 슬롯당 8GB까지 인식한다고 하는데,
4G * 2EA, 총 8GB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성공하면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빠른PC 보다는 모니터만 크면 됍니다.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이나 업그레이드 할 일이 없네요.ㅋㅋ
메모리는 업그레이드 완료했습니다.
CPU는 국내에서 수급이 안돼서 해외 구입을 했는데,
오려면 열흘정도 걸린다네요.^^
근데 메모리만 올려도 한결 빨라진 걸 느끼겠습니다.
나중에 CPU와 메모리를 다시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CPU : i7-4785T
메모리 : 8GB x 2ea = 16G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