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큰 바위 얼굴 함께하는 이수아
주제 : 큰 바위 얼굴을 닮아도 교만하지 말자
나는 이 큰 바위 얼굴을 보면서 우리 마을에도 큰 바위 얼굴어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큰 바위 얼굴이 있으면 그 큰 바위 얼굴을 보며 자신만의 꿈을 키워 나갈 수도 있겠지만, 정작 다른 사람이 나에게 “너는 큰 바위 얼굴 같아!” 라고 말하면 그 사람은 “내가 큰 바위 얼굴을 좀 닮긴 했지.” 라며 교만해질 것 같기 때문이다.
큰 바위 얼굴을 닮은 건 좋은 일이지만 사람들이 교만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물론 나도 그럴 것이다.
따스한 박하유
나는 오늘 <큰 바위 얼굴>을 읽었다. 나는 많은 차례 중에서 큰 바위 얼굴이라는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 왜냐하면 솔직히 이 책 내용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한 번 더 읽으려 했는데 너무 길어서 큰 바위 얼굴이라는 이야기만 읽었기 때문이다. 이 차례 이야기에 내용은 앞으로 언젠가 이 부근에서 한 아이가 태어날 터인데 그 아이는 자기 시대의 가장 위대하고 고귀한 인물이 될 운명이고, 어른이 되면 큰 바위 얼굴과 똑같은 모습을 지니게 되리라는 내용이다.
나는 이 책에 내용이 정확하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러니까 이 책은 한 번 더 읽어야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