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태국 물 뿌리기 축제 '쏭끄란‘이 아시아 3대 축제 중 하나로 선출, 한국 보령 머드 축제도
7월 25일에 한국에서 개최된 '2021년 국제 마린 시티 온라인 페스티벌 포럼(the 2021 International Marine City Online Festival Forum)'에서 태국에서 매년 4월에 개최되는 물 뿌리기 축제 '쏭끄란 축제(Songkran Festival)'이 아시아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선출되었다.
이 포럼 중 ’국제 축제 및 이벤트 협회(International Festivals and Events Association, IFEA)‘는 아시아에 있는 총 37가지 축제 중 아시아 3대 축제로 태국 ’쏭끄란 축제‘, 한국 ’보령 머드 축제(Boryeong Mud Festival)‘ 중국의 '하얼빈 국제 빙설 축제(Harbin International Ice and Snow Sculpture Festival)'를 뽑았다.
태국 정부 관광청 윳타싹 청장은 "우리가 사랑하는 쏭끄란 축제가 이처럼 권위를 인정받은 것에 모든 태국 국민들은 매우 자랑스러워 할 것이다. 동시에 이번 수상이 다시 한번 태국을 전 세계 여행자에게 다시 한번 열려있는 목적지로 홍보하는데 있어서도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쏭끄란 축제는 코로나-19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지난해인 2020년과 올해 2021년 2년 연속으로 행사 개최가 중지되었다.
쇼핑몰 내 음식점 영업 제한 완화를 검토, 배달 및 테이크아웃이 가능?
태국에서는 10일 연속 하루 확인된 신규 코로나-19 양성자 수가 10,000명을 넘으며, 매일처럼 최다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이러한 것을 예상한 보건 당국은 7월 20일부터 감염 위험이 높은 방콕 수도권과 남부 등 13개 지역을 ‘최고 수준 엄격 관리 지역(Dark Red Zone)’으로 지정하고, 일부 시설 폐쇄 및 야간 외출 금지 등의 엄격한 이동 제한을 실시하고 있으나 아직도 감염자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뜨라이쑤리(ไตรศุลี ไตรสรณกุล) 정부 부대변인은 26일 쇼핑몰 내 음식점 영업 제한 완화를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보건부에 대해 쇼핑몰 내 음식점이 테이크아웃과 배달 영업을 재개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작성하도록 지시했다고 한다.
가이드라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음식점은 온라인 주문만 받고 매장은 열 수 없다.
2. 직원의 감염 방지 조치 철저
- 페이스마스크 상시 착용.
- 친목회나 함께 식사를 할 수 없다.
- 직원은 봉쇄된 특정 경로로 직장으로 이동할 것
- 음식점 출입구만 개방
- 호흡 곤란에 처한 직원이나 높은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는 직원은 즉시 근무를 중지
3. 쇼핑몰에서 감염 방지 조치를 철저히 이행
- 고객이 음식을 받을 위치를 지정
- 고객은 사회적 거리를 두고 얼굴 마스크를 착용할 것.
- 수령 장소는 통풍이 잘되고 혼잡하지 않고 손소독제와 체온 센서 설치
- 고객은 ‘머차나(Mor Chana)’ 또는 ‘머프럼(Mor Prom)’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할 것
코로나 신규 감염자 14,150명, 11일 동안이나 10,000명이 넘어
7월 27일(화) 아침 태국 보건부 코로나 감염 최신 상황 발표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확인된 감염자가 전날보다 감소한 14,150명이었다고 발표했다. 사망은 118명이었다.
감염자 14,150명 중 국내 지역 내 감염은 13,905명, 245명은 교도소 감염, 39명은 해외 입국자 감염이다.
또한 현재 치료 중인 171,924명 중 4,284명은 중증 상태이고, 954명이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다.
태국에서는 최근 10일 넘게 하루 신규 감염자가 10,000명이 넘는 날이 계속되고 있다. 7월 17일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 10,082명(사망 141명)이 된 이후 18일 11,397명(사망 101명), 19일 11,784명(사망 81명), 20일 11,305명(사망 80명), 21일 11,305명(사망 108명), 22일 13,655명(사망 87명), 23일 14,575명(사망 114명), 24일 14,260명(사망 119명), 25일 15,335명(사망 129명), 그리고 26일에는 하루 신규 감염자가 최다인 15,376명이었고, 87명이 사망했다.
이렇게 감염 확대가 멈추지 않는 것으로 7월 20일부터 감염 위험이 높은 방콕 수도권과 남부 등 13개 지역을 ‘최고 수준 엄격 관리 지역(Dark Red Zone)’으로 지정하고 일부 시설 폐쇄 및 야간 외출 금지 등의 엄격한 이동 제한을 실시하고 있으나 아직도 감염자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방콕 시내 이민국, 비자 등 일부 절차를 제한
태국 이민국은 7월 19일 방콕 시내 이민국 센터에서 비자 등에 관한 절차의 일부를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쨍와타나 거리에 있는 정부 종합 청사 내 이민국 서비스 센터
- 7월 20일 이후 체류 허가 만료일 3일 전부터 체류 허가나 기간 연장 신청 가능
- 장기간 체류용 논비자(예 : O 비자, B 비자, ED 비자 등), 관광 비자 등이 대상
2. 무엉텅타니 임시 이민국 센터
- 7월 20일 이후 아래의 업무 신청은 해당 건수를 1일 300건까지로 제한, 또한, 오후 3시 30분까지 번호표 배포
- 단기간 체류 기간 연장 (비자 면제자)
- 여권 분실이나 출국 카드(TM6) 분실
- 입국 도장 정정
- 여권 재발급으로 인한 신여권으로 비자 옮겨는 업무
3. 인근 3개 국적자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전용 이민국 서비스 센터 (방콕 도내 3개)
- 7월 20일부터 다음 공지가 있을 때까지 방콕 도내 2개소 이민국 센터(빅C 사빤마이, 빅C 랏부라나) 업무 중지
4. 비자, 워크퍼밋 서비스 센터 (짬주리 스퀘어)
- 7월 27일 이후 만료일 3일 전부터 체류 허가나 기간 연장 신청이 가능
파타야 해변 레스토랑에서 음주, 외국인 등 66명 체포
파타야 방라뭉 경찰은 7월 26일 오후 9시경 음식점에서 손님을 앉게 하고 술을 제공한 한 음식점을 급습하고 손님 등 66명(태국인 37명, 외국인 29명)을 체포했다.
경찰은 인접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손님을 가장하고 음식점에 들어가 불법 영업을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적발했다.
현재 촌부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음식점 내에서 식사가 금지(알코올음료 제공도 금지)되어 있으며, 5명 이상의 모임도 금지되어 있다. 또한 해변과 모든 오락 시설도 폐쇄되었다.
촌부리에서는 코로나-19 감염자가 매일처럼 최다 기록을 갱신할 정도고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7월 25일에는 처음으로 700명을 넘은 795명을 기록했고, 다음날인 26일은 867명, 그리고 오늘은 884명으로 코로나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방콕 도내 한 가정에서 코로나에 감염되어 한 달 사이에 5명 사망
7월 27일 현지 싸눅(Sanook) 뉴스 보도에 따르면, 방콕 도내 싸톤구 짜런랏 거리에 있는 한 상업용 건물 살고 있던 가족 9명 중 일주일 사이에 가족 3명이 코로나에 감염되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처음 사망한 사람은 60세 남성으로 며칠 만에 병세가 급격히 나빠져,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어 7월 6일 사망했다. 그리고 7일 장례를 치른 뒤 다른 식구들도 서서히 아프기 시작했다. 모두 코로나와 유사한 증상이 있었다고 한다.
이후 72세 여성과 54세 여성이 증상이 심각해 병원에 입원했으나 두 사람 모두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13일 동시에 사망했다.
그러다가 16일에는 신체장애가 있던 가족 1명이 누워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고, 가장 최근인 26일 어머니가 5번째로 사망했다고 한다.
비정한 딸, 코로나에 감염된 80세 아버지를 사원 앞에 두고 사라져
7월 27 나콘라차씨마도에서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도내 부워야이 병원(โรงพยาบาลบัวใหญ่)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페이스북에 “승용차를 타고 코로나에 걸린 아버지를 사원에 방치했다. 주지 스님도 몸이 좋지 않다. 무슨 짓을 한거야 나쁜 것아(ขับรถเก๋งมา เอาพ่อเป็นโควิดมาปล่อยวัด หลวงพ่อก็ไม่แข็งแรง ใจมึ..ทำด้วยอะไรอีผี)”라며 딸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자초지종을 알기 위해 이 사원의 주지 스님을 만나 물으니, “몇일전 남편과 함께 한 여성이 사원에 와서는 자신의 아버지가 씻티차이 주지 스님을 이전 컨껜에 있을 때 알고 지냈던 사이라고 말하고, (아버지가) 같이 지내기를 원한다고 말하고는 서둘러 아버지를 차에서 내리게 하고 옷 가방도 내려놓고는 ”스님이 돌봐 주세요“라는 말을 하고 차를 타고 사라졌다(เมื่อวานก่อน มีหญิงสาวพร้อมด้วยสามีมาที่วัด แจ้งกับหลวงพ่อว่า พ่อของตนเองเคยรู้จักกับหลวงพ่อสิทธิชัย สมัยอยู่ที่อำเภอพล จังหวัดขอนแก่น ต้องการมาพักอาศัยด้วย แล้วไม่พูดพล่ามทำเพลง รีบขนพ่อลงจากรถ พร้อมด้วยกระเป๋าเสื้อผ้า แล้วขึ้นรถขับหายไป พร้อมทิ้งท้ายว่า “หลวงพ่อฝากด้วยนะ”)”고 말했다.
이러한 일을 보고 받은 이 지역 촌장이 보건소에 연락했고, 이후 보건소에서 도착해서는 코로나 감염 여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접근 금지 명령을 내렸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 노인은 스스로 밖으로 나가 사원 근처 길가에 힘없이 누워있었던 것으로 불행한 사태를 막기 위해 구조대원을 불렀고, 구조대원이 병원에 데려가 검사를 한 후 코로나에 감염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후 환자의 주소지에 따라 노인은 컨껜 도내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이 사원의 승려와 관계자는 14일 동안 격리에 들어갔다.
이 지역 촌장은 “이번처럼 딸이 아버지를 사원에 데리고 와서 버리는 행동은 아이가 부모에게 해서는 안되는 행동(เหมือนกับลูกนำพ่อมาทิ้งที่วัดกรณีนี้ เป็นเรื่องที่คนเป็นลูกไม่ควรกระทำต่อบุพการี)”이라며 한탄하고, 만약 돌볼 수 없는 상황이라면 지역 기관 등에 협조를 요청해 코로나-19 감염된 환자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코로나에 감염된 24세 여성, 남편에게 쫓겨나고 친정에 돌아갈 수도 없어
7월 26일 오후 10시 30분경 싸뭍쁘라깐도에서 코로나에 감염된 젊은 여성이 남편으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집에서 쫓겨나 갈 곳이 없어 길가에서 울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조사 결과, 쑤쿰빗 도로 BTS 방삥역 근처에서 옷이 들어있는 가방을 가지고 길가에서 울고 있는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여성은 24세 짠트라 씨로 확인되었으며, 구급대가 싸뭍쁘라깐 시스템을 통해 그녀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지 이력을 조사한 결과, 짠트라 씨는 7월 6일 싸뭍쁘라깐 병원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코로나에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 여성의 어머니 말에 따르면, 딸은 코로나에 감염되었다는 것을 알고 지난 기간 집에 틀어박혀 있었고 아무런 증상이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어제는 딸이 구토를 하고 설사를 한다고 했고, 오늘은 가슴이 아프다는 전화가 와서 의사에게 연락해 왕진을 부탁했다고 한다. 그런데 의사가 집에 도착하자 집에 있던 남성이 의사를 밖으로 몰아냈고, 딸에게도 폭행을 가하며 집에서 쫓아냈다고 한다. 딸은 옷을 사지고 남성의 집에서 나왔지만, 친정집에 바이러스가 감염되는 것이 두려워 집에도 갈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렸다고 한다.
결국, 이 여성은 지방자치 단체 구조로 싸뭍쁘라깐 방프리군에 있는 야전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여성이 발견되 지역에 대해서는 소독 작업이 실시되었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150명, 사망자는 118명, 교도소 감염 245명
7월 27일 오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14,150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감염자는 누계는 총 526,828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118명 늘어 4,264명이 되었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171,921명(병원 69,567명, 야전 병원 102,354명)이고,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4,284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954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25세에서 96세까지의 남성 64명 여성 54명을 포함한 118명이었으며, 지역 별로는 방콕 40명, 논타부리 20명, 나콘파톰 9명, 쑤판부리 5명, 펫차분 4명, 촌부리 4명, 나라티왓 4명, 빧따니 4명, 빠툼타니 3명, 깜펭펫 3명, 나콘싸완 2명, 까라씬 2명, 아유타야 2명, 나콘나욕 2명, 차창싸오 1명, 랏차부리 1명, 싸뭍쏭크람 1명, 싸라부리 1명, 싸뭍쁘라깐 1명, 싸뭍싸콘 1명, 야라 1명, 쏭크라 1명, 뜨랑 1명, 나콘라차씨마 1명, 씨싸껟 1명, 싸콘나콘 1명, 치앙마이 1명, 쑤코타이 1명이다.
국가별 사망자는 태국인 115명, 미얀마인 1명, 캄보디아인 1명, 인도인 1명이다.
기저 질환으로는 고혈압 56명, 당뇨 36명, 고지혈 25명, 신장 질환 17명, 비만 8명, 뇌혈관 질환 3명, 폐 질환 4명, 심장 질환 3명, 노쇠 5명, 임신 1명, 기저 질환이 없는 사람이 15명이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39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남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 카타르에서 입국한 1명, 독일에서 입국한 2명,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1명, 미국에서 입국한 1명, 일본에서 입국한 1명,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10명, 말레이시아에서 입국한 4명, 미얀마에서 입국한 18명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14,111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3,459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10,407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245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2,635명, 싸뭍싸콘 1,092명, 촌부리 884명, 싸뭍쁘라깐 719명, 논타부리 536명, 차창싸오 486명, 라영 314명, 빠툼타니 301명, 우본랏차타니 289명, 싸께오 279명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526,828명이며, 그중 350,643명이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171,921명이 치료 중이고, 4,264명이 사망했다.
한편, 지금까지 16,099,670 회분의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12,429,925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3,669,745명이다.
오늘 아침 방스 중앙 백신접종센터에 몰려든 사람들, 집단 감염 우려도
인기 TV 프로 인기 프로그램 '르엉라오차오니(เรื่องเล่าเช้านี้, 오늘 아침 이야기)‘ 사회자로 알려진 써라윳 쑤타싸나찐다(สรยุทธ สุทัศนะจินดา) 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7월 27일 아침 코로나 백신을 접종받기 위해 ‘방스 중앙 예방접종센터(ศูนย์ฉีดวัคซีนกลางบางซื่อ)’에 몰려든 사람들의 사진을 공개한 것에 많은 사람들이 염려의 댓글을 남겼다.
현재 이곳에서는 75세 이상 태국 거주 외국인이나 임신 12주 이상, 체중 100킬로 체중 이상인 사람 등에 대해 Walk-in으로 백신 접종을 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러다 보니 백신을 접종받고 싶은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많은 사람들은 염려의 댓글을 올렸으며, 그중에는 “새로운 코로나D-19 집단 감염이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หวั่นว่าจะเป็นคลัสเตอร์ใหม่ของการแพร่ระบาดโควิด-19)” “방콕 여러 곳이나 지방에 백신을 분배해 거기에서 접종하지 않는지 궁금하다(ข้อสงสัยว่าทำไมไม่มีการกระจายไปฉีดวัคซีนตามสถานที่ต่างๆ ทั่วกรุงเทพฯ และต่างจังหวัด0”는 글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