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질병 통제국이 향후 코로나 감염 예상을 공개, 하루 최대 20,000~30,000명 추산
태국 보건부는 수학적 방식을 사용하요 코로나-19 감염 사례수가 하루 최대 20,000~30,000명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7월 30일 오팟(นพ.โอภาส การย์กวินพงศ์) 질병 통제 예방국 국장은 발표에 따르면, 전염병의 확산을 설명할 때 수학적인 모델링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 SEIR 모형을 통해서 코로나-19 감염자 수 예측이 ‘만약 락다운을 하지 않았을 경우(หากไม่มีการล็อกดาวน์)’ 일일 감염자 수가 40,000명에 달할 것이며, 9월 14일에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태국은 이미 ‘락다운’이 발령된 상태이며, ‘현재 조치로 감염을 20~25% 줄이는 효과가 1개월 동안 지속된다면(หากมาตรการในปัจจุบันมีประสิทธิภาพใรลดการติดเชื้อได้ 20-25% นาน 1 เดือน)’ 하루 감염자 수가 30,000명에 달할 것이며, 8월 초에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하지만 ‘락다운으로 감염을 20~25% 줄이는 효과가 2개월 동안 지속된다면(หากการล็อกดาวน์มีประสิทธิภาพในการลดการติดเชื้อ 20-25% นาน 2 เดือน)’ 하루 감염자 수가 20,000명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사망자 수 예측은 ‘락다운’을 실시하지 않았을 경우 하루 사망자 수는 500명으로 최고치는 9월 28일로 예상되지만, 태국은 이미 ‘락다운’ 조치를 취했으며, 현 상황이 한 달 동안 사망자 수를 20~25%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면 사망자 수는 하루 400명 정도다 예상되며, 10월 26일에는 가장 많을 것이라고 한다.
다만 정부가 고령자와 7개 기저질환자, 그리고 임신 12주 이상 대상자에 대한 백신 접종에 속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락다운’을 포함하여 2개월 동안 25%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면 하루 100명으로 사망자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델타 변종 72개 지역으로 확산, 일주일 전 방콕에서 무작위 검사에서 82% 이상 발견
보건부 의료과학국(กรมวิทยาศาสตร์การแพทย์)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델타(인도 변종)’이 태국 전국 72개 지역으로 퍼지면서 증가 경향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주 방콕에서 실시한 무작위 검사에서는 감염자의 82.7%가 델타 변종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7월 30일 의료 과학국 쑤파낃(นายแพทย์ศุภกิจ ศิริลักษณ์) 국장은 국내에서 실시한 코로나-19 변종에 대한 검사 결과를 공개하고, 7월 17일부터 23일 사이에 감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무작위로 코로나-19 감염자 3,206명에 대해 조사한 결과 그중 2,215명(69.1%)이 ‘델타’에 감염되었으며, 비교적 빠르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한다. 또한 ‘알파(영국 변종)’는 905명(28.2%), 베타(남아프리카 변종)은 86명(2.7%)이었다고 한다.
또한 방콕 지역에서는 1,273명 중 ‘델타’가 1,053명(82.7%), ‘알파’가 220명(17.3%), ‘베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것으로 4월 1일부터 7월 23일까지 태국 전국에 대한 조사 결과 ‘알파’는 13,311건(61.18%), ‘델타’는 7,977건(36.67%), ‘베타’는 468건(2.15%)이었다. %) ‘혼합(Mix infection)’형은 현재로서 확인되지 않았다고 한다.
태국 신규 감염자 18,912명으로 다시 기록 갱신, 사망자도 최다 갱신
7월 31일(토) 아침 태국 보건부의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을 발표에 따르면, 전날 국내에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가 18,912명으로 또 다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고 한다. 또한 사망자도 178명으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는 200,510명이며, 그중 중증 환자는 4,691명, 인공호흡기를 사용하는 환자는 1,032명이다.
지금까지 많은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확인된 것은 올해 5월 17일로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했다. 이후 소강세를 보이다가 서서히 상승하더니,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갱신했고, 바로 다음 날인 17일 감염자가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하면서 다시 기록을 갱신했다. 이날은 사망자도 141명으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그런데 이것도 다시 하루 지난 18일 11,396명(사망자 101명)으로 최다 갱신, 19일 11,784명(사망자 81명), 22일 13,655명(사망자 87명)으로 계속 적으로 기록을 갱신했고, 23일에는 처음으로 14,000명 선을 깨는 14,575명(사망자 114명), 25일에는 15,335명(사망자는 129명), 26일에는 15,376명(사망자는 87명), 27일에는 160,000명 선을 넘은 16,533명(사망자는 118명), 29일에는 17,000명 선을 넘는 17,669명(사망자는 165명), 그리고 오늘 처음으로 18,000명 선을 넘은 18,912명으로 최다 기록을 갱신했으며, 사망자도 178명으로 최다를 기록했다.
이렇게 감염 확대가 멈추지 않는 것으로 7월 20일부터 감염 위험이 높은 방콕 수도권과 남부 등 13개 지역을 ‘최고 수준 엄격 관리 지역(Dark Red Zone)’으로 지정하고 일부 시설 폐쇄 및 야간 외출 금지 등의 엄격한 이동 제한을 실시하고 있으나 아직도 감염자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미국 정부가 기부한 화이자 백신 태국에 도착
미국 정부가 태국에 기부한 화이자(Pfizer) 메신저 RNA(mRNA) 기술에 의한 코로나-19 백신 154만 회분이 7월30일 태국에 도착했다.
태국 정부는 안전성을 확인하고 8월 5~6일부터 접종을 시작할 방침이며, 태국 정부에 의한 mRNA 코로나 백신의 집단 접종은 처음이다.
이 화이자 백신 할당은 ① 코로나 환자를 담당하는 의료진에게 인에 700,000 회분, ② 코로나 감염이 심각한 방콕도 등 13개도에 거주하는 태국인 중 60세 이상의 고령자와 당뇨병 등 7대 기저 질환자, 그리고 임신 12주 이상의 임산부에게 645,000 회분, ③ 13개도에 거주하는 외국인 중 60세 이상 노인과 당뇨병 등의 기저 질환자, 임신 12주 이상의 임산부, 그리고 연구를 위해 해외로 떠나는 태국인 유학생 등에게 150,000 회분, ④ 연구용으로 5,000 회분이다.
태국의 총인구는 태국인과 외국인을 합해 약 7000 만명이며, 태국 정부는 연내에 1억 회분의 백신을 조달해 인구의 약 70%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목표를 하고 있다. 7월 30일까지 코로나 백신 접종 누계는 총 17,011,477 회분이며, 이중 1차 접종이 13,225,233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3,786,244명이다.
쁘라윧 총리 "국민들을 두렵게 하는 보도 금지“, 언론 단체는 반발
쁘라윧 총리는 비상사태 선언에 근거한 7월 30일자 명령에서 “사람들을 두렵게 하는 소식을 전하거나 의도적인 왜곡 보도를 금지한다(ห้ามเสนอข่าวทำให้ประชาชนหวาดกลัว หรือเจตนาบิดเบือนข่าวสาร)”는 명령을 관보에 공표했다. 또한 이러한 뉴스를 보도하는 웹사이트는 폐쇄한다고 한다.
이 명령에 대해 전국언론위원회(สภาการสื่อมวลชนแห่งชาติ), 태국 라디오 및 텔레비전 뉴스 전문가 연맹(สภาวิชาชีพข่าววิทยุและโทรทัศน์ไทย), 태국 신문 기자 협회(สมาคมนักข่าวนักหนังสือพิมพ์แห่งประเทศไทย), 태국 라디오 및 텔레비전 기자 협회(สมาคมนักข่าววิทยุและโทรทัศน์ไทย), 온라인 뉴스 제작자 협회(สมาคมผู้ผลิตข่าวออนไลน์), 태국 중앙 미스 미디어 노동조합(สหภาพแรงงานกลางสื่อมวลชนไทย)를 포함한 6개 단체는 공동 성명을 내고, “표현의 자유와 권리 침해(การละเมิดสิทธิและเสรีภาพในการแสดง)”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정부의 수법은 정권 붕괴를 초래할 뿐이라며 철저 항전 태세를 나타내고 있다.
태국 정부는 코로나-19 감염 확대로 이달 12일부터 방콕 수도권 등 감염 확산이 심각한 13개도에 대해 ‘락다운(Lockdown)’을 단행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염자와 사망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감염자의 증가로 병상과 의료진이 부족한 의료 대란까지 발생했다. 그러면서 감염자가 집이나 길거리에서 사망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으며, 거기에 백신 조달도 늦어져 불만의 소리는 높아져만 가고 있다.
또한 백신 조달에 대해서는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진 ‘시노백(Sinovac)’ 백신을 가장 많이 조달해서 코로나 최전방에서 일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접종했지만, 감염자가 여전히 나오고 있고 사망자까지 나오는 등으로 국민들 사이에서 불안과 초조감은 커져만 가고 있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912명, 사망자는 178명, 교도소 감염 810명
7월 31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18,912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감염자는 누계는 총 597,287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178명 늘어 4,857명이 되었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200,510명(병원 74,197명, 야전 병원 126,313명)이고,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4,691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1,032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15세에서 97세까지의 남성 92명 여성 86명을 포함한 174명이었으며, 지역 별로는 방콕 64명, 싸뭍쁘라깐 20명, 나콘파톰 9명, 논타부리 9명, 빧따니 7명, 촌부리 6명, 나콘나욕 6명, 빠툼타니 8명, 싸뭍싸콘 4명, 싸께오 3명, 싸라부리 3명, 펫차부리 3명, 쑤판부리 3명, 차창싸오 2명, 나라티왓 2명, 나콘라차씨마 2명, 마하싸라캄 2명, 우본랏차타니 2명, 펫차분 2명, 뜨랑 1명, 나콘씨타마랏 1명, 푸켓 1명, 쑤린 1명, 까라씬 1명, 러이엣 1명, 쑤코타이 1명, 차이낫 1명, 깜펭펫 1명, 피싸누록 1명, 라영 1명, 쁘라찐부리 1명, 뜨랏 1명, 씽부리 1명, 아유타야 1명, 쁘라쭈업키리칸 1명이다.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174명, 중국인 2명, 캄보디아 1명, 미얀마인 1명이며, 가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방콕 5명, 싸뭍쁘라깐 3명, 빠툼타니 1명, 우본랏차타니 1명, 삗따니 1명이다.
기저 질환으로는 고혈압 87명, 당뇨 69명, 고지혈 39명, 신장 질환 35명, 비만 24명, 심장 질환 15명, 폐 질환 14명, 뇌혈관 질환 6명, 노쇠 4명, 임신 1명, 기저 질환이 없는 사람이 18명이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10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미국에서 입국한 1명, 영국에서 입국한 1명,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1명, 카타르에서 입국한 1명,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입국한 1명, 미얀마에서 입국한 3명,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2명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18,902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중 4,750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13,342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810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3,668명, 싸뭍싸콘 1,178명, 촌부리 1,062명, 싸뭍쁘라깐 872명, 라영 670-명, 라넝 670명, 논타부리 577명, 나콘파톰 538명, 차창싸오 437명, 씨싸껟 369명, 빠툼타니 351명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597,287명이며, 그중 391,920명이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200,510명이 치료 중이고, 4,857명이 사망했다.
한편, 지금까지 17,491,632 회분의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13,640,179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3,851,453명이다.
너무 슬픈 이야기, 구조대원이 자신의 어머니를 야전 병원으로... 마지막에는 관을 화장터로
코로나-19로 인해 안타까운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각지의 감염자를 도왔지만 자신의 가족을 돌보지 못해 자식으로서 감당하지 못할 슬픔을 맞이하는 일이 있었다고 현지 싸눅(Sanook) 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펫차까쎔방콕 재단(มูลนิธิเพชรเกษมกรุงเทพฯ) 페이스북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들을 매일 야전 병원으로 옮기는 일을 돕는 한 ‘구조대원(เจ้าหน้าที่กู้ภัย)’에 대한 슬픈 사연이 개시되어, 많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하고 있다고 한다.
슬픈 사연의 주인공은 별명 ‘넝우원’이라는 별명의 ‘카쫀끼얏(ขจรเกียรติ ปัตถาทุม) 자원봉사대원으로 자신이 다른 환자를 돌보고 있는 사이에 소중하게 지켜야 할 자신의 가족 어머니가 코로나에 감염되어, 7월 18일 자신의 손으로 어머니를 야전 병원으로 모셔야만 했고, 30일에는 그렇게 소중한 어머니가 코로나를 이기지 못하고 돌아가셨다고 한다. 결국 이 불효자 아들이 어머니를 모신 관을 화장터로 직접 옮겼다는 안타까운 사연이다.
자원봉사대 직원들은 카쫀끼얏 대원의 마음을 위로하여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오늘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 넝우원의 어머니께 마지막으로 엎드려 절할 수 있는 날이 그날이 될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리고 오늘 나쁜 코로나는 우원의 어머니를 빼앗아갔습니다. 사랑하는 어머니를 잃은 넝우원에게 애도를 표합니다(วันนี้คนที่เรารัก..มาจากเราไป ใครจะไปคิดว่าวันนั้นจะเป็นการกราบแม่ครั้งสุดท้ายของน้องอ้วน และแล้ววันนี้โควิดร้ายก็ได้พรากคุณแม่ของน้องอ้วนจากไป ขอแสดงความเสียใจกับน้องอ้วนที่สูญเสียคุณแม่อันเป็นที่รักยิ่งด้วยค่ะ)”
이러한 기사에 “애도를 표합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충격을 받았어요. 죄송 해요” 등의 유저들의 애도의 글들이 이어졌다.
태국에 거주하는 모든 외국인을 위한 백신 접종 등록을 시작, 8월 1일 11시부터
태국 외무부 영사국은 8월 1일 오전 11시 ’외국인 거주자를 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등록(Registration for the FIRST dose of the COVID-19 vaccination for foreign residents)‘ 페이지를 오픈했다.
이 등록은 모든 지역의 모든 연령층 외국인 거주자가 대상이다.
영사국 나타파누(Natapanu Nopakun) 부대변인은 “아직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모든 연령의 외국인들에게 드등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어떤 백신을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세부 정보는 제공되지 않았으며, 태국 정부가 지금까지 무료로 제공한 백신은 시노백(Sinovac)과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이다.
등록은 11시 부터 https://expatvac.consular.go.th/에서 가능하다.
한편, 태국 정부는 이번 주에 미국이 기부한 화이자(Pfizer) 메신저 RNA(mRNA) 기술에 의한 코로나-19 백신 154만 회분 도착했으며, 이중 150,000 회분은 외국인 고령자나 7대 기저 질환자, 임산부를 대상으로 접종한다.
’락다운‘을 안하면 1일 40,000명도, 질병 관리국 ’추가 락다운‘ 필요성을 어필
태국 보건부는 백신 접종 촉진과 2개월간 ’락다운(Lockdown)‘ 조치로 코로나-19에 의한 1일 사망자 수를 200명으로 줄일 수 있다고 추산했다.
태국에서 코로나-19 감염 확대가 계속되고 있으며, 7월 31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18,912명, 사망자가 17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오팟(นพ.โอภาส การย์กวินพงศ์) 질병 통제 예방국 국장은 발표에 따르면, 만약 현재 실시되고 있는 엄격한 규제가 없다면 일일 감염자 수가 40,000명에 달할 것이며, 9월 14일에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하루 사망자 수는 500명으로 최고치는 9월 28일로 예상했다.
그러나 백신 접종을 촉진하고 2개월간 도시 봉쇄 조치를 취할 경우, 10월과 11월에 하루 감염자 수가 20,000명, 사망자 수는 400명 정도로 10월 26일에는 가장 많을 것이라고 한다. 다만 2개월 사이에 노인, 임산부, 만성 질환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진행하면 숫자는 크게 개선되어 하루 사망자 수는 100명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아울러 오팟 국장은 이번 코로나-19가 가족 내에서 많이 감염되고 있다고 거듭 강조하고, “집에 있더라도 마스크 착용, 여행이나 외출 자제를 권장했다. 그리고 추가적인 조치를 강화하지 않을 경우 앞으로 3~4개월 동안 더 많은 감염과 사망자가 나올 수 있다(แนะสวมหน้ากากอนามัยแม้อยู่บ้าน จำกัดเดินทาง งดออกจากบ้าน ชี้ หากยังไม่ยกระดับมาตรการเพิ่มเติม คาดทำให้มีผู้ติดเชื้อ-เสียชีวิตอย่างมากไปอีก 3-4 เดือน)”며, 국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질병 관리국 국장, “집에서 마스크 쓰기 캠페인 필요하다” 강조
보건부 질병 관리국(Department of Disease Control) 쑤완차이(สุวรรณชัย วัฒนายิ่งเจริญชัย) 국장은 보건부가 7월 19일부터 28일까지 1,324명을 대상으로 ’가정 내 코로나-19 예방 행동(พฤติกรรมการป้องกันโรคโควิด-19 ในบ้าน)‘에 대한 설문 결과, 75%가 “가족 구성원이 집에 있는 사람들을 감염시킬 수 있어 걱정된다(มีความกังวลว่าคนในครอบครัวจะแพร่เชื้อให้คนในบ้าน)”고 대답하는 한편, “집에 있더라도 항상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다(การสวมหน้ากากตลอดเวลาในบ้านทำได้ทุกครั้ง)”고 대답한 사람은 20%에 지나지 않는다며, ’가정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캠페인이 반드시 필요하다(จำเป็นต้องรณรงค์การสวมหน้ากากในบ้าน)“고 강조했다.
보건부는 태국 전역을 대상으로 질병 감소를 위해 가정에서 14일 동안 마스크 착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으며, 가장 엄격하게 통제되고 있는 ‘최고 수준 엄격 관리 지역’으로 지정된 13개도에서는 67%가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대답했고, 나머지 64개도에서는 84%가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대답했다.
또한 84.9%가 ”가정에서 마스크 착용에 동의하며, 대화할 때 가장 필요하다“, 다음으로 81.9%가 ”식사, 목욕, 물 마실 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착용하는데 동의한다“, 38.6%가 ”집에서 TV를 보는 등 함께 활동할 때 착용하겠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히고, 가족 모두가 집에 있을 때에는 올바른 방식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에어컨이 설치된 방에서 함께 TV를 보거나 대화를 나누는 등 가족과 친밀한 활동을 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 외에 가족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을 자주 씻고, 냉장고, 문손잡이, 난간, 식탁 등 손이 자주 닿는 곳을 자주 청소하고 ”당분간 함께 식사하는 것을 자제해달라(งดการกินอาหารร่วมกันไปอีกระยะหนึ่ง)“고도 요청하기도 했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027명, 사망자는 133명, 교도소 감염 374명
8월 1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18,027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감염자는 누계는 총 615,314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133명 늘어 4,990명이 되었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202,002명(병원 74,102명, 야전 병원 130,900명)이고,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4,765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1,044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5세에서 96세까지의 남성 78명 여성 55명을 포함한 133명이었으며, 지역 별로는 방콕 61명, 싸뭍쁘라깐 18명, 논타부리 7명, 우돈타니 5명, 싸뭍싸콘 5명, 빧따니 5명, 나라치왓 4명, 나콘파톰 4명, 나콘싸완 3명, 촌부리 3명, 쁘라찐부리 2명, 우따라딧 2명,
나콘씨타마랏 1명, 컨껜 1명, 차야품 1명, 나콘파놈 1명, 야쏘톤 1명, 씨싸껟 1명, 우본랏차타니 1명, 쑤린 1명, 암낫짜른 1명, 메홍썬 1명, 쑤코타이 1명, 라영 1명, 짠타부리 1명, 차창싸오 1명이다.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129명, 중국인 2명, 미얀마인 2명이며, 가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방콕에서 3명이다.
기저 질환으로는 고혈압 75명, 당뇨 54명, 고지혈 31명, 신장 질환 19명, 비만 12명, 뇌혈관 질환 11명, 심장 질환 7명, 폐 질환 7명, 노쇠 5명, 암 2명, 기저 질환이 없는 사람이 10명이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2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미국에서 입국한 2명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18,025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중 2,514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15,137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374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2,899명, 싸뭍싸콘 1,259명, 촌부리 1,147명, 싸뭍쁘라깐 1,113명, 논타부리 723명, 나콘파톰 426명, 빠툼타니 417명, 우본랏차타니 414명, 부리람 360명, 라영 354명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615,314명이며, 그중 405,322명이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205,002명이 치료 중이고, 4,990명이 사망했다.
한편, 지금까지 17,685,974 회분의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13,802,916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3,883,058명이다.
방콕 서부 ‘100년 시장’에서 화재, 목조 건물 다수 소실
외국인 관광객에게 유명한 관광명소로 알려진 싸뭍싸콘도 담넌싸두억 시장(Damnoen Saduak Floating Market)과 함께 담넌싸두억 운하에 있는 반패오 100년 시장(Ban Phaeo Floating Market)에서 7월 31일 밤 화재가 발생해, 목조 건물 다수가 소실되었다. 다행히 사망자 부상자는 없었다.
오후 8시경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 출동했지만, 길이 좁아서 소방차가 들어가기 힘들어 배에 의한 진하 작업이 실시되어 약 2시간 후에 진화되었다.
방콕 고급 호텔에서 고무장갑 관련 사기로 일본인 남성 체포
태국 경찰은 7월 31일 저녁 300만 바트 고무장갑 사기에 연루된 혐의로 일본인 남상(42)를 방콕 도내 유명 호텔 스위트룸에서 체포했다.
용의자는 고무장갑을 공급하겠다고 속이고 방콕 북쪽 빠툼타니 도내 기업 경영자로부터 300만 바트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말에 따르면, 고무장갑 대금으로 300만 바트를 일본인 남성의 은행 구좌로 송금했지만, 고무장갑은 도착하지 않았고, 게다가 용의자 남성에게 연락도 되지 않은 것으로 피해자는 경찰에 피해 신고를 했다.
체포 당시 영상에는 용의자는 상반신 전체에 문신이 있었던 것으로 태국 언론은 용의자가 폭력단 일원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
첫댓글 무작위 검사에서는 감염자의 82.7%가 델타 ............ㅊㅊㅊ
하루 최대 20,000~30,000명까지 도달할 수/////////////ㅊㅊㅊ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