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부동산은 다 털어먹고 개털이 되었지만...
그래도 토지 재산세는 잊을만 하면 나오네요.
인근에 있는 선산에 대한 지분입니다. ㅎ
미신을 믿고 있지는 않지만...
전혀 고려조차 하지 않은 이곳 탄현(일산)으로 큰넘이 느닷없이 아파트를 사서 올해 이사를 하게 된 것이...
선산에 계신 조부모님(큰넘한테는)이 불러들인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제를 지낼 때도 혼자서만 참석했고 가족들은 부모님 돌아가실 때 한두 번 정도 가봤으려나...
10km 정도 거리니까 이런저런 핑계 댈 것도 없이 자주 찾아뵈려고 합니다.
첫댓글 토지.건물세 나올 때 마다 부담입니다.
그냥 나라에 빼앗기는 기분?
세금좀 줄여줬으면 좋겠어요.
보유세이니......
부디 좋은쪽으로 쓰이기를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