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랑 한장 남은 달력을 바라보며 2023년도를 뒤 돌아 본다 나름 바쁘고 열심히 살아왔다고 대견하다고 스스로를 쓰담쓰담 칭찬해 본다 눈에 보이거나 손에 쥔것은 없지만 남에게 아쉬운 소리 안하고 뒷담화의 주인공이 안 된것만 해도 성공한 1년.아니겠는가 내년도에는 건강을 위해 좀 더 노력하고 친구들과의 만남에도 신경을 써야겠다고 다짐해본다
첫댓글스스로를 위로하고 칭찬하는 건- 쉽지 않은데 자존감 유지를 위해서라도 좋은 방법으로 생각 되기에 나도 나 자신 만의 칭찬거리를 찾아 봐야 겠소~아마도 며칠을 고민해도 쉽게 찾을 것 같진 않지만ㅎㅎㅣ잠시 기대어 누워 있다가 1시간 이상을 잠에 빠졌다가 뭐 할 거 없나 싶어 두리번거리다가 이곳에 들르게 됐소~ 지난 주말부터 날씨가 좋질 않아 몸놀림을 줄였더니 체중이 다시 또 는 듯하오. 겨울답지 않은 포근했던 날씨는 내일부터 영하로 떨어진다 하니 변화무쌍의 날씨에 건강관리 잘해야 연말을 좀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으리라 12월의 절반이 지났으니 달력의 반 장쯤 줄어든 날짜가 문득 더 아쉬움을 자아내오. 잘 마 무리 하시고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합시다. 봅비사랑 친구에게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길 바라오~ 내년엔 60쥐친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길 희망하오. 또 봅세^~^
@봄비사랑삶의 현장 ㅋㅋ 이곳에 내려와 몇 달 욜뜀 일했다^네! 배부른 베짱이 아니기에 강우와 폭염이 판 치던 지난 여름엔 절로 땀 흘리며 일했다네 그리고 아직까진 운좋게 그 어떠한 약과 보충제 복용치 않고 일상을 영위하고 있다네. 이젠 몸에 나쁜 거 좀 더 줄이면서 겸허히 감사히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리라~
첫댓글 스스로를 위로하고 칭찬하는 건- 쉽지 않은데
자존감 유지를 위해서라도 좋은 방법으로
생각 되기에 나도 나 자신 만의 칭찬거리를
찾아 봐야 겠소~아마도 며칠을 고민해도 쉽게 찾을 것 같진 않지만ㅎㅎㅣ잠시 기대어 누워
있다가 1시간 이상을 잠에 빠졌다가 뭐 할 거
없나 싶어 두리번거리다가 이곳에 들르게 됐소~ 지난 주말부터 날씨가 좋질 않아 몸놀림을 줄였더니 체중이 다시 또 는 듯하오. 겨울답지 않은 포근했던 날씨는 내일부터 영하로
떨어진다 하니 변화무쌍의 날씨에 건강관리
잘해야 연말을 좀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으리라
12월의 절반이 지났으니 달력의 반 장쯤 줄어든 날짜가 문득 더 아쉬움을 자아내오. 잘 마
무리 하시고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합시다.
봅비사랑 친구에게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길 바라오~ 내년엔 60쥐친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길 희망하오. 또 봅세^~^
..
새해를 준비하며
세상 사람 누구에게나
벗으로 가족으로 다가가는
사랑의 계절입니다.
이해인 수녀님의 시 '12월은'
회자정리 친구님~!
아프지 말고
내년에도
올해처럼만 살면 될것 같네
유유자적 유람하며
가끔은 삶의 현장에 뛰어들어
사람들과 섞여 땀도 흘리면서. . . .
@회자정리 12월은
살아온 날들도 되돌아 보고
앞날을 설계도 하면서
뾰족했던 마음도
누그러지고
한편으론 무언가에 쫒기듯이
다급하고
그런 달 인듯 하다
이해인 수녀님의.싯귀는 언제든
무엇이든 넘 넘 좋다
@봄비사랑 삶의 현장 ㅋㅋ
이곳에 내려와 몇 달 욜뜀 일했다^네!
배부른 베짱이 아니기에 강우와 폭염이
판 치던 지난 여름엔 절로 땀 흘리며 일했다네
그리고 아직까진 운좋게 그 어떠한 약과
보충제 복용치 않고 일상을 영위하고 있다네.
이젠 몸에 나쁜 거 좀 더 줄이면서 겸허히
감사히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리라~
추운 겨울 앙상한 나뭇가지에
어두운 밤을 밝혀주는 예쁜 장식등 옷을 입혀주니 훨씬 따뜻함이 느껴진다
올해도 잘 살았으니 알찬 짜임으로 내년도 잘 살아보자고~^^~
미소한줌 글이나 댓글을 읽으면
언제나 미소가 지어진다
포근하고 정감있고
풋풋하다
남은 2023년도 마무리 잘하고
내년에도 건강하고
보람있는 날들 되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