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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60쥐띠동우회 2024년도엔 행복만 가득하기를. . .
봄비사랑 추천 0 조회 211 23.12.23 10:1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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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3 12:34

    첫댓글 2023년 잘 지나왔으니
    건강하고 무탈한
    2024년을 소망해 봅니다.
    추운날 뜨끈뜨끈한 행복 한잔 받쳐 들고 갑니다
    남은 올해 마무리 잘하자~

  • 작성자 23.12.23 20:05

    아프지 말고
    건강하자

  • 23.12.23 19:25

    세월 유수와 초로인생.
    방하착- 모든 걸 내려놓기.
    알렉산더대왕의 관 밖 빈손.
    수의엔 주머니가 없다.
    내게 필요치 않는 것을 소유치 않으려 하면
    얼마든지 줄일 수 있는 욕심에서 벗어나
    이제 버리고 갈 것만 남아 차라리 홀가분한
    심정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과연 몇이나
    될까..무릇 인간이란 죽음 직전에도 삶에 집착하며 목숨을 쉽게 내놓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 맞낭 ㅎㅎ속세에서의 삶이란 그리 녹록지
    않아 오욕과 칠정에 얽매여 온갖 번뇌에 부딪
    치며 남녀노소 대동소이 고통스러울 때가 많으리라- 아닌강 ㅎㅎ남의 말만 늘어놓으며 난
    아닌 척하면 분명 욕 먹을 짓이다. 구부득고- 얻으려 하지만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할 때의
    고통은 욕심이 시발점이며 그 욕심을 채우지
    못했을 때 화를 낸다는 것은 어리석음일 것이
    다. 탐진치에서 벗어나기 위해 수행정진하여
    해탈의 경지에 도달하는 것 역시 엄청난 고통이 수반 되어야 하리라~ㅎ 참 쉽지 않은 인생
    길 6부 능선쯤 걸어왔을까.. 어쩌면 더 험난
    한 7~8부의 능선 앞에서 때론 갈피를 못 잡아
    헤매게 될지라도 6부 능선의 작은 고갯길에선
    잠시 왔던 길 되돌아보며 지친 심신에 활기를
    불어넣는 재충전의 계기로 삼자




  • 작성자 23.12.23 20:11

    힘들게 오르고 오른 길
    이젠
    수월한 내리막길만 남았다고
    믿고싶다
    사실 내리막길이 더 어렵고
    위험한걸 알지만
    그렇더라도
    나의 남은 길은
    편안하고 완만한 길이라고
    생각하며.살고싶다
    물론.우리 쥐방 친구들도
    편안하고 아름다운 꽃길만
    이어지길 바란다

  • 23.12.23 20:19

    @봄비사랑 70대 중반 - 7부 능선이라
    표현코 싶다네.산의 정상에 오르려면 7~8부 능선이 힘든 구간이라고들 한다지. 75~6세가 생존의 길과 저승길의 분수령.ㅎㅎ그러하기에
    60대엔 심신수련에 좀 더 노력해야 할 중요
    시기이니 방심치 맙세. 정중동이 좋을까나 ㅎ

  • 23.12.23 19:59

    군산엔 지난 2~3일간 눈이 꽤
    내렸다네. 선유도엔 60센치미터.
    사진은 고속터미널 뒤쪽 경포천
    - 잠시 산책 후 이마트 들렀는데
    사람들로 붐벼 구경만 하고선
    빈손으로 왔다네. 요즘은 필요한
    것 주로 쿠팡을 통해 편리케 구입
    케 된다네. 예전에 비해 먹을거리에
    관심 두는 건 아마도 좀 더 건강케
    살자란데 의미를 둔 거 라낭 ㅎㅎ
    식탐에 빠지지 않아야 하는데
    괜스레 입맛이 자주 당기는 건
    이해불가라~고독한 사람이 되레
    먹는 것에 집착할 수도 있다는디.
    배둘레^햄. 줄이기 위해 낼은 눈길
    이라도 좀 걸으려 하오.

  • 작성자 23.12.23 20:14

    입맛이.당긴다는건
    환영할일인듯 하다
    몸이 안 좋으면 입맛도 엢고
    만사가 귀찮은데. . .
    회자정리는 건강 걱정은 안해도
    될듯. . .

  • 23.12.23 20:28

    @봄비사랑 암튼 골고루 먹으려 애쓴다는^거지요
    난 인생재천 ㅎㅎ운7기3이라 믿는
    순응론자며 낙관론자에 가깝다지.
    그럼에도 가끔은 반항적이며 회의적이라네
    내 맘속엔 천사와 악마가 동거 중인 듯.
    누가 최종승자가 될지 모르기에 지혜로움을
    앞세우며 늘 신중코 현명케 대처하며 살아
    가야 하리라- 너무 비약적인가- 아닌강 ㅎㅎ
    새해엔 봄비사랑도 보다 더 건강하여 순탄한
    길 걷길 바란다오. 성탄연휴 잘 보내시라^/^

  • 23.12.23 20:38

    @회자정리 인명재천 ㅎㅎ
    그러나 선하게 살려 노력하는 자-
    복 받을 지니 하늘도 무심치 않으리.
    비록 우주 속 티끌 같은 존재이긴 하지만
    인간으로 태어났으니 누릴 수 있는 복
    다 누리시라^ 나 역시 그러하길 바란다^네
    낼부턴 날씨 풀린다지요. 중국발 미세먼지
    득세타라도 기회를 엿보아 25일엔 목포를
    홀로 다녀오리라~ 겨울바다와 영산강을
    보고 싶다네.

  • 작성자 23.12.30 22:41

    먹고싶은게 있다는건
    건강하다는 얘기겠지
    옛날분들은.못 드셔서
    대부분 굶어 죽었다드라
    치아도.시원찮고
    먹거리도 시원찮고
    지금처럼 부드러운.음식들도 없어서. . .
    잘 먹어야 오래 산다니까
    입 맛 당길때 열심히 드시게나

  • 23.12.26 13:42

    언제나
    한결같은 친구야
    안뇽?
    새해 복 많이 받아라

  • 작성자 23.12.30 22:43

    고마워
    잊을만하면 짠~~하고 나타나줘서
    가끔은 글도 올려주고
    사진도 올려주면.더 고맙겠네

    복 먛이 받고
    항상 건강하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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