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유수와 초로인생. 방하착- 모든 걸 내려놓기. 알렉산더대왕의 관 밖 빈손. 수의엔 주머니가 없다. 내게 필요치 않는 것을 소유치 않으려 하면 얼마든지 줄일 수 있는 욕심에서 벗어나 이제 버리고 갈 것만 남아 차라리 홀가분한 심정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과연 몇이나 될까..무릇 인간이란 죽음 직전에도 삶에 집착하며 목숨을 쉽게 내놓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 맞낭 ㅎㅎ속세에서의 삶이란 그리 녹록지 않아 오욕과 칠정에 얽매여 온갖 번뇌에 부딪 치며 남녀노소 대동소이 고통스러울 때가 많으리라- 아닌강 ㅎㅎ남의 말만 늘어놓으며 난 아닌 척하면 분명 욕 먹을 짓이다. 구부득고- 얻으려 하지만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할 때의 고통은 욕심이 시발점이며 그 욕심을 채우지 못했을 때 화를 낸다는 것은 어리석음일 것이 다. 탐진치에서 벗어나기 위해 수행정진하여 해탈의 경지에 도달하는 것 역시 엄청난 고통이 수반 되어야 하리라~ㅎ 참 쉽지 않은 인생 길 6부 능선쯤 걸어왔을까.. 어쩌면 더 험난 한 7~8부의 능선 앞에서 때론 갈피를 못 잡아 헤매게 될지라도 6부 능선의 작은 고갯길에선 잠시 왔던 길 되돌아보며 지친 심신에 활기를 불어넣는 재충전의 계기로 삼자
군산엔 지난 2~3일간 눈이 꽤 내렸다네. 선유도엔 60센치미터. 사진은 고속터미널 뒤쪽 경포천 - 잠시 산책 후 이마트 들렀는데 사람들로 붐벼 구경만 하고선 빈손으로 왔다네. 요즘은 필요한 것 주로 쿠팡을 통해 편리케 구입 케 된다네. 예전에 비해 먹을거리에 관심 두는 건 아마도 좀 더 건강케 살자란데 의미를 둔 거 라낭 ㅎㅎ 식탐에 빠지지 않아야 하는데 괜스레 입맛이 자주 당기는 건 이해불가라~고독한 사람이 되레 먹는 것에 집착할 수도 있다는디. 배둘레^햄. 줄이기 위해 낼은 눈길 이라도 좀 걸으려 하오.
@봄비사랑암튼 골고루 먹으려 애쓴다는^거지요 난 인생재천 ㅎㅎ운7기3이라 믿는 순응론자며 낙관론자에 가깝다지. 그럼에도 가끔은 반항적이며 회의적이라네 내 맘속엔 천사와 악마가 동거 중인 듯. 누가 최종승자가 될지 모르기에 지혜로움을 앞세우며 늘 신중코 현명케 대처하며 살아 가야 하리라- 너무 비약적인가- 아닌강 ㅎㅎ 새해엔 봄비사랑도 보다 더 건강하여 순탄한 길 걷길 바란다오. 성탄연휴 잘 보내시라^/^
@회자정리인명재천 ㅎㅎ 그러나 선하게 살려 노력하는 자- 복 받을 지니 하늘도 무심치 않으리. 비록 우주 속 티끌 같은 존재이긴 하지만 인간으로 태어났으니 누릴 수 있는 복 다 누리시라^ 나 역시 그러하길 바란다^네 낼부턴 날씨 풀린다지요. 중국발 미세먼지 득세타라도 기회를 엿보아 25일엔 목포를 홀로 다녀오리라~ 겨울바다와 영산강을 보고 싶다네.
첫댓글 2023년 잘 지나왔으니
건강하고 무탈한
2024년을 소망해 봅니다.
추운날 뜨끈뜨끈한 행복 한잔 받쳐 들고 갑니다
남은 올해 마무리 잘하자~
아프지 말고
건강하자
세월 유수와 초로인생.
방하착- 모든 걸 내려놓기.
알렉산더대왕의 관 밖 빈손.
수의엔 주머니가 없다.
내게 필요치 않는 것을 소유치 않으려 하면
얼마든지 줄일 수 있는 욕심에서 벗어나
이제 버리고 갈 것만 남아 차라리 홀가분한
심정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과연 몇이나
될까..무릇 인간이란 죽음 직전에도 삶에 집착하며 목숨을 쉽게 내놓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 맞낭 ㅎㅎ속세에서의 삶이란 그리 녹록지
않아 오욕과 칠정에 얽매여 온갖 번뇌에 부딪
치며 남녀노소 대동소이 고통스러울 때가 많으리라- 아닌강 ㅎㅎ남의 말만 늘어놓으며 난
아닌 척하면 분명 욕 먹을 짓이다. 구부득고- 얻으려 하지만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할 때의
고통은 욕심이 시발점이며 그 욕심을 채우지
못했을 때 화를 낸다는 것은 어리석음일 것이
다. 탐진치에서 벗어나기 위해 수행정진하여
해탈의 경지에 도달하는 것 역시 엄청난 고통이 수반 되어야 하리라~ㅎ 참 쉽지 않은 인생
길 6부 능선쯤 걸어왔을까.. 어쩌면 더 험난
한 7~8부의 능선 앞에서 때론 갈피를 못 잡아
헤매게 될지라도 6부 능선의 작은 고갯길에선
잠시 왔던 길 되돌아보며 지친 심신에 활기를
불어넣는 재충전의 계기로 삼자
힘들게 오르고 오른 길
이젠
수월한 내리막길만 남았다고
믿고싶다
사실 내리막길이 더 어렵고
위험한걸 알지만
그렇더라도
나의 남은 길은
편안하고 완만한 길이라고
생각하며.살고싶다
물론.우리 쥐방 친구들도
편안하고 아름다운 꽃길만
이어지길 바란다
@봄비사랑 70대 중반 - 7부 능선이라
표현코 싶다네.산의 정상에 오르려면 7~8부 능선이 힘든 구간이라고들 한다지. 75~6세가 생존의 길과 저승길의 분수령.ㅎㅎ그러하기에
60대엔 심신수련에 좀 더 노력해야 할 중요
시기이니 방심치 맙세. 정중동이 좋을까나 ㅎ
군산엔 지난 2~3일간 눈이 꽤
내렸다네. 선유도엔 60센치미터.
사진은 고속터미널 뒤쪽 경포천
- 잠시 산책 후 이마트 들렀는데
사람들로 붐벼 구경만 하고선
빈손으로 왔다네. 요즘은 필요한
것 주로 쿠팡을 통해 편리케 구입
케 된다네. 예전에 비해 먹을거리에
관심 두는 건 아마도 좀 더 건강케
살자란데 의미를 둔 거 라낭 ㅎㅎ
식탐에 빠지지 않아야 하는데
괜스레 입맛이 자주 당기는 건
이해불가라~고독한 사람이 되레
먹는 것에 집착할 수도 있다는디.
배둘레^햄. 줄이기 위해 낼은 눈길
이라도 좀 걸으려 하오.
입맛이.당긴다는건
환영할일인듯 하다
몸이 안 좋으면 입맛도 엢고
만사가 귀찮은데. . .
회자정리는 건강 걱정은 안해도
될듯. . .
@봄비사랑 암튼 골고루 먹으려 애쓴다는^거지요
난 인생재천 ㅎㅎ운7기3이라 믿는
순응론자며 낙관론자에 가깝다지.
그럼에도 가끔은 반항적이며 회의적이라네
내 맘속엔 천사와 악마가 동거 중인 듯.
누가 최종승자가 될지 모르기에 지혜로움을
앞세우며 늘 신중코 현명케 대처하며 살아
가야 하리라- 너무 비약적인가- 아닌강 ㅎㅎ
새해엔 봄비사랑도 보다 더 건강하여 순탄한
길 걷길 바란다오. 성탄연휴 잘 보내시라^/^
@회자정리 인명재천 ㅎㅎ
그러나 선하게 살려 노력하는 자-
복 받을 지니 하늘도 무심치 않으리.
비록 우주 속 티끌 같은 존재이긴 하지만
인간으로 태어났으니 누릴 수 있는 복
다 누리시라^ 나 역시 그러하길 바란다^네
낼부턴 날씨 풀린다지요. 중국발 미세먼지
득세타라도 기회를 엿보아 25일엔 목포를
홀로 다녀오리라~ 겨울바다와 영산강을
보고 싶다네.
먹고싶은게 있다는건
건강하다는 얘기겠지
옛날분들은.못 드셔서
대부분 굶어 죽었다드라
치아도.시원찮고
먹거리도 시원찮고
지금처럼 부드러운.음식들도 없어서. . .
잘 먹어야 오래 산다니까
입 맛 당길때 열심히 드시게나
언제나
한결같은 친구야
안뇽?
새해 복 많이 받아라
고마워
잊을만하면 짠~~하고 나타나줘서
가끔은 글도 올려주고
사진도 올려주면.더 고맙겠네
복 먛이 받고
항상 건강하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