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17 18:30부터 19:30분까지 산정호수한화콘도에서 서울삼육중학교 신입생 270명의 오리엔테이션 '미래의 교육진로전망' 특강강사로 출강한 이사금 선생!
아주 좋은 환경에서 특별히 엄선된 최상의 장소에서 실시되어진 삼육건아들의 미래에 큰축복이 깃들기를 기도합니다.
늘 어른들, 특히 회사 사장급의 인사들에게 하는 강의를 중학교 신입생에게 하는 것이라 많이 걱정했는데 아주 똑똑한 학생들이 모두 다 이해하고 호응하여 1시간이 언제 지나겠는지 모르게 흘러 갔다.
또한 강의가 끝나고 환호해준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그들이 미래진로를 잘 선택하여 한국이 세계를 이끌어 가는 큰 인물들이 되기를 기원한다.
미래의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웹3.0시대에서 웹 17.0시대가 되면, 모든 개인정보는 없어질 것이며, 특히 개인의 모든 정보가 적나라하게 공개되게 되어질 때, 가장 필요한 것은 인성과 창의성이 될 것이다.
책임감, 인화성, 인간애, 도덕성 등의 인성이 잘 갖취져야 할 것이며, 작은 칩하나로 3만권이라는 책의 내용을 적나라하게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정보력의 상황에서는 시험이 의미가 없어질 것이며, 오직 모든 지식을 토대로 만들어 낼 창의성이 가장 중요한 실력이 될 전망이다.
되도록 어린 나이에 이러한 사실을 감지하게 된 삼육중학교 학생들이 가장 중요한 미래사회나 국가가 바라는 인재가 될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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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명상가의 쉼터 원문보기 글쓴이: 이사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