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새벽 2시부터 30분 간격으로 낳기 시작한 일루 주니어들이 어느덧 5마리가 나왔어요... 그 중 세째가 호흡곤란을 호소해 입으로 인공호흡을 해 주고 지금 가슴 맛사지 중...
가슴 맛사지 후 호흡을 하기 시작하는 세째... 일루 주니어들 보는 재미에 날이 밝아오는 줄도 모르고 마냥 즐거운 장호... 결국 이날 한숨도 못 자고 바로 큰 댁으로 설 세러 가야만 했다...ㅋㅋ 옹기종기 모여있는 일루 주니어들... 2시간 30분의 산고 끝에 총 5마리를 낳았지만 막내는 두개골이 함몰된 미숙아로 태어나 결국...ㅠㅠ 좌로부터(세째/여, 둘째/남, 첫째/여,넷째/여) |
출처: 클라이머_이재용 원문보기 글쓴이: 벽타기
첫댓글 귀엽네? 식구가 많이늘어서 힘들겠구만... 열심히,많이 벌어야겠다...장호가 젤 좋아졌구만.ㅎㅎㅎ
오호~살림밑천 맏딸에 어젓한 둘째아들까지...수고많았네~일루야~이쁘게 키워라...막내는 안됐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