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을 밝은 그레이톤 타일과 화이트톤으로 마감해 깨끗한 느낌을 주는데요. 개방감있는 여닫이 중문 맞은편에는 육각 프레임의 골드로 마감한 거울을 매치하여 공간에 포인트가 되도록 했습니다.
내부로 들어오면 벽면에는 붙박이장을 제작하여 잡동사니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화이트와 블랙의 조화가 멋스러운 거실
거실로 들어오면 벽면과 천장은 화이트, 바닥은 블랙으로 마감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블랙은 공간이 좁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천장을 우물천장으로 제작하여 개방감을 주었습니다.
거실 발코니는 확장하여 좀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천장은 매입등과 실링팬으로 깔끔하게 연출했습니다.
센스있는 공간 구분이 돋보이는 주방
거실과 주방은 공간 구분이 따로 되어있지 않아 주방싱크대를 ㄷ자구조로 제작하여 센스있는 공간 구분을 해주었습니다.
상하부장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고 거실에서 바로 보이는 부분에는 침니후드를 설치해 시야가 답답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무드있는 그린 컬러의 벽지로 포인트를 준 침실
침실은 거실과 같은 마감이지만 한쪽 벽면에 그린 계열의 벽지로 포인트를 주어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역시 천장은 우물천장 마감과 실링팬을 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