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큰 수술을 두번하고
복귀하면서 영종도에서 일하는 신랑
숙소에서 지내며 우리는 주말부부가 되었어요.
휴일 아침에 집에서 서울역까지 걸어가면
10분 정도 산책겸 둘이 다녀오면서
간단한 아침과 커피한잔
일주일동안 있었던 이야기를 하면서
바쁜 걸음하는 사람을의 모습을 봅니다.
어제 저녁에도 함께 산책하고
강~바람이 불어도 꼭 싸메고
오랫만에 알콩달콩 데이트하고
왔답니다.
오늘 점심은 신랑 좋와하는
찌게 끓이고 등갈비 해줘야겠어요.
즐거운 휴일 되세요^^*
첫댓글 두 분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오늘은 비오는 날
기온이 많이 내려갔네요.
감기조심하세요.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맛나게 드세요
준비 다 했나요
어제 보양하고 늦은 밤에
영종도로 또 갔답니다^^
주말을 기다려야지요.
고운 댓글 고맙습니다^^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예전 건강 회복하시고 지금처럼 알콩달콩~~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글제목이 너무 운치있고 낭만있어요^^*
글도 읽어보니 마음이 따뜻해지구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산책하기 참 좋은곳이지요..
저도 시간내서 딸랑구들이랑 다녀와야겟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