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28살이고요 현재 평범한직장입니다
원래계획은 늦음감은있지만 직장인대학을생각하고있는데요
주위에서 아직미혼이고 그렇게많은나이가 아니라면 학교보다는
해외로나가보는건 어떠냐는 말이많아서요...
전 영어못합니다. 잘알지도못하고요..
하지만 영어배울욕심있고요 학원도생각은하고있거든요..
여튼간에 ...지금바로는아니고 대학생활포기하고 한3~6개월준비하고
무작정 미국을간다면.. 영어를배우면서 일을할수있을까요?
물론 마니힘든건알지만 ....저같은생각하고 마니지원해서 실패한사람들도마니있을것이고...
영어를 할줄모르면 직장은 절대못구하나요
그리고 제가 무작정가는건 정신없는짓인지...
장난답변말고요 짧은글이라도 좋으니 진지한답변부탁드려요..긴글읽어주신분들감사하고요
첫댓글 님이 언급하신데로 '물론 많이 힘들겠지만..' 하셨는데 정말 힘들겁니다. 영어를 모르면서 취업할 수 있는 곳은 있긴 하겠지만 그런곳에서 영어를 배우기는 힘들겁니다. 대학생활를 포기하고 3~6개월 준비하고 오신다고 하셨는데 하루 12시간을 영어 공부하는데 힘을 쏟아야 하실듯.. 아무것도 가진것없이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힘든거 단단히 각오 하셔할 할듯.. 그래도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고 하잖아요.. 다른 회원님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솔직히 전 부딛히는 스타일이라 무조건 이 길이라 하면 밀고 나가죠 실패한다해도 님 잘 생각하세요 어디 살아도 힘든건 마찬가지 마음가짐이 중요하지요 우왕좌왕 하지마시고 이거다 하면 밀고나가세요^^
미국도 다 사람 사는 곳인데 안될 게 머 있겠어요, 좁은 땅에서 허우족 거리지 말고 무작정 와서 일하면서 영어 배우세요.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힘들겠지만 미혼이라면 홀가분하자나요. 영어 못해도 일할 수 있는 직장은 있지만 월급은 좀 작겠져. 한국사람들은 우수한 민족이라서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겁니다.
어떤 직장을 원하는지에 따라 다르지 않나요? 그리고 직장에서 영어를 배우겠다고 생각하심.... 안되는데요. ^^
우선 미국에 와서 무엇을 할 것인가? 정할 것. 그러기 위해서는 미국에 들어와 3~6개월 놀면서 시장조사를 하던가, 아니면 1차 방문하여 약 1개월간 시장 조사를 하든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처럼 무작정 들어오면 너무나 혼란스럽게 됩니다.
윗분 말대로 한번 들러서 어떤 곳인가 눈에 넣어 한국에 돌아가서 연구하고 계획을 세우시는게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