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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 김태희가 KBS 드라마 <아이리스>(극본 최완규ㆍ연출 김규태 양윤호)의 시작 전부터 아시아 시장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리스>의 관계자는 "<아이리스>는 한류스타 이병헌이 이끄는 드라마라는 점에서 일본 중국 등에서 벌써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싶어하는 아시아 매체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리스>는 오는 12일 서울 구로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아이리스>에 출연하는 이병헌 김태희를 비롯해 김승우 정준호 그룹 빅뱅의 탑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내 톱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자리여서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일본 등 아시아 매체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어서 취재진만 100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얼마 전 배우 박용하가 출연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남자 이야기>의 제작발표회에도 일본 언론의 취재 열기로 뜨거웠다. <아이리스>에는 더 많은 스타들이 자리하는 만큼 아시아 각지의 취재진과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전망이다.
<아이리스>는 오는 8월께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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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이야기>도 흥미가 있네요(전 박용하 와 이필립도 좋아하는데...)
첫댓글 아웅~ 내일이 12일이었음 좋겠다
...구로가 도쿄에 있었음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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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시부터인것 같아요, 가봐 주세요~~~
12일..............저는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을때군요...........(좌절.....)
나는 도쿄에서 가만히 참아요ㅠㅠ
오후 늦게 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
14:00~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