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태여날때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다
이미 생명이 시작되는
그 순간 부터
깜깜한 암흑과 같은 곳에서
주인의 태줄을 이여 받은채
엄마라는 명칭을 부르며
아무런 의도도 하지 못한채
엄마가 배가 고프면 따라 고파하고
엄마가 배가 부르면 따라 배가 부르고
보석의 기간을 통과 하여
세상에 얼굴을 내 놓으려 하면
그때 부터는 진짜 엄마라는 명칭이
붙는다
너무나 넉넉하여 유모를 두기도 하고
너무 가난하여 유모를 만나기도 한다
낳은정 기른정
세상은 살면서
나이가 많이 먹으면
다시 자손의 말을 들어야 할때가 있다.
사회의 법도를 따지면 권력인데
가정에서도 물질이 가진 능력에
힘이 좌우되는것 같다.
30%를 사용하라면 그렇게 해야 하는것이 법인것 이다.
가정과 나라 법도를 벗어 나는 일이
하나도 없는것이다.
이른아침 눈을 비비며
사랑의 표시로 스킨을 한다.
자신이 행복해지고
모두에게 평화가 오게 할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 대한 계율을 지키는 것이다.
어버이날
태어나 부모보다 더 많이 알게되었다고
덤빈적이 있는 사실에 대하여
잠시나마 마음을 가다 듬으며
삭제를 합니다.
뜬금 처럼 스치는 나그네 마음
깊이 간직 하지 않는
마음은 그대로 삭제 합니다.
금강경의 응무 소주 이생기심 다시 새기면서
보람된 가르침에 귀의 합니다. ![](http://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per_08.gif?rv=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