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臨死賦絶命詩(임사부절명시) (죽음에 임하여 절명시를 쓰노라) 북을 치는 소리 는 사람 목숨 재촉 하고 고개 를 돌려 보니 해도 지려 하는 구나 저승 에는 주막 한 곳 없다 하니 오늘 밤은 누구 집 에서 잘거나?
이 詩는 성삼문이 世宗祖 端宗의 復位 를 꾀하다 逆謀로 몰려 世祖 2年 1456 년 處刑場 인 한강 白沙場 으로 끌려 가면서 마지막 으로 남긴 詩 라고 합니다. 成三問 은 “ 당신들은 어진 임금을 도와 太平을 이룩하시오. 나는 저승에 다서 돌아가신 옛 임금을 모시겠소라는 말과 이 詩 한수를 남겼다고 합니다. 죽음을 앞둔 忠信의 의연한 모습이 사람들을 感動시키는 것 같습니다......世祖 2年 1456年 歷史스토리같습니다!!.....감사합니다
첫댓글 臨死賦絶命詩(임사부절명시)
(죽음에 임하여 절명시를 쓰노라)
북을 치는 소리 는 사람 목숨 재촉 하고
고개 를 돌려 보니 해도 지려 하는 구나
저승 에는 주막 한 곳 없다 하니
오늘 밤은 누구 집 에서 잘거나?
이 詩는 성삼문이 世宗祖 端宗의 復位 를 꾀하다 逆謀로 몰려 世祖 2年 1456 년 處刑場 인
한강 白沙場 으로 끌려 가면서 마지막 으로 남긴 詩 라고 합니다. 成三問 은 “ 당신들은 어진
임금을 도와 太平을 이룩하시오. 나는 저승에 다서 돌아가신 옛 임금을 모시겠소라는
말과 이 詩 한수를 남겼다고 합니다. 죽음을 앞둔 忠信의 의연한 모습이 사람들을
感動시키는 것 같습니다......世祖 2年 1456年 歷史스토리같습니다!!.....감사합니다
잘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