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우리의 찬양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시편56:8
★찬 양 --------------- 373 고요한 바다로 ------------- 다같이
1 고요한 바다로 저 천국 향할 때 주내게 순풍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2 큰 물결 일어나 나 쉬지 못하나 이 풍랑으로 인하여 더 빨리 갑니다
3 내 걱정 근심을 쉬없게 하시고 내 주여 어둔 영혼을 곧 밝게 하소서
4 이 세상 고락간 주 뜻을 본받고 내 몸이 의지 없을 때 큰 믿음 주소서 아멘
(주님, 우리의 기도를 주의 병에 담으소서!)
★다함께 기도 ---------------------------------------------- 다같이
하나님 우리 아버지여,
오늘도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방향이 저 천국임을 확인하며 새벽을 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을 만나지만 그 일로 인하여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시니 무조건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령께서 우리의 영혼을 밝혀 주셔서 주님이 원하시는 길로 행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간다고 하지만 종종 흔들릴 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때 마다 주의 강한 손으로 붙잡아 주셔서 오직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우리가 늘 기억하며 기도하는 가족들, 그리고 특별히 자녀손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성령께서 생각나게 하시며 가르쳐 주심으로 그 동안 들었던 말씀들이 생각나게 하옵소서. 생각난 말씀들이 마음 속에서 운동하게 하시며 그 말씀이 지팡이가 되고 막대기가 되어서 몸과 마음을 예배의 자리로 달려오도록 강권하여 주옵소서.
때마다 일마다 생명의 말씀이 발에 등이 되게 하시며 길에 빛이 되어서 의미와 보람이 가득한 삶이 되기를 강청하나이다.
꼭 해야할 일이라면 성실을 다하게 하셔서 어제보다 좋은 오늘이 되게 하옵소서.
나이찬 청년들의 앞길을 주장해 주셔서 선한 만남의 복도 허락해 주시며 두드리는 문도 활짝 열어 주옵소서. 군대에 간 아들들과 동행해 주셔서 모든 임무를 마치고 돌아올 때까지 눈동자와 같이 보호해 주옵소서.
다음 세대들이 우리처럼 예수 잘 믿고 기도하며 하늘나라 소망으로 살아가는 거룩한 백성들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늘 강권하여 주옵소서.
세우신 교회들마다 주의 강한 손으로 붙잡아 주셔서 허락하신 사명을 잘 감당해 가게 하옵소서. 특히 농촌교회 개척교회 위에 함께 하셔서 신비로운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체험하는 교회들이 되게 하옵소서.
선교사님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삶도 주 안에서 평강하고 평강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나라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셔서 공법이 물같이 정의가 하수같이 흐르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지도자들에게 현명한 판단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말씀 ------------------ 삿 11:1-11 ---------------- 다같이
1 길르앗 사람 입다는 큰 용사였으니 기생이 길르앗에게서 낳은 아들이었고
2 길르앗의 아내도 그의 아들들을 낳았더라 그 아내의 아들들이 자라매 입다를 쫓아내며 그에게 이르되 너는 다른 여인의 자식이니 우리 아버지의 집에서 기업을 잇지 못하리라 한지라
3 이에 입다가 그의 형제들을 피하여 돕 땅에 거주하매 잡류가 그에게로 모여 와서 그와 함께 출입하였더라
4 얼마 후에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치려 하니라
5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치려 할 때에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를 데려오려고 돕 땅에 가서
6 입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암몬 자손과 싸우려 하니 당신은 와서 우리의 장관이 되라 하니
7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전에 나를 미워하여 내 아버지 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이제 너희가 환난을 당하였다고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하니라
8 그러므로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에게 이르되 이제 우리가 당신을 찾아온 것은 우리와 함께 가서 암몬 자손과 싸우게 하려 함이니 그리하면 당신이 우리 길르앗 모든 주민의 머리가 되리라 하매
9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데리고 고향으로 돌아가서 암몬 자손과 싸우게 할 때에 만일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게 넘겨 주시면 내가 과연 너희의 머리가 되겠느냐 하니
10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에게 이르되 여호와는 우리 사이의 증인이시니 당신의 말대로 우리가 그렇게 행하리이다 하니라
11 이에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과 함께 가니 백성이 그를 자기들의 머리와 장관을 삼은지라 입다가 미스바에서 자기의 말을 다 여호와 앞에 아뢰니라 아멘
★주기도문 -------------------------------------------------- 다같이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주님께서 함께 하심이 표시나게 하시니 감사감사합니다 ^^
삶속에서 늘 주님을 인정하며 살게 하소서. 아멘